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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원나잇 관련 비도덕성을 지적하는 사람 [새창]	2012-09-18 15:49:17	0	삭제
		11//궁금했는데 가르쳐줘서 고맙네요. 말꼬리 많이 잡으세요~
	50	원나잇 관련 비도덕성을 지적하는 사람 [새창]	2012-09-18 15:47:25	0	삭제
		유머의피// 예 맞는 말씀입니다. 성관계를 위한 사랑의 정도라던지.. 그런 정도를 딱 정해놓을 수는 없는거겠죠. 또 법에 테두리 안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해야겠구요. 다만 글에서 펴신 논리가 제딴에는 말씀하신 논리의 극대화로 보여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저도 원나잇이 개인의 자유라는건 인정해요. 해라 말아라 할 수는 없지만 마치 친구가 담배피면 잔소리 하는것처럼 그저 이런 경향이 너무 만연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입니다. 댓글이나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나잇은 절대 안돼!! 라는 글은 없을거에요. 말씀하신 사랑의 정도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적어도 '오늘만 관계갖고 지나면 아는척 하기 없기'나 뭐 꼭 하루가 아니더라도 '일주일만 사귀고 그뒤로 아는척 하기 없기' 이런 만남에는 사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를 떠나서 0이라는거죠. 두번째 댓글에도 써져있듯 원나잇과 하루 사귀고 깨진건 다르니까요. 끝을 전제해놓고 사귄다는게 사랑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9	원나잇 관련 비도덕성을 지적하는 사람 [새창]	2012-09-18 15:14:09	0	삭제
		십전구패// 정말로 제 얘기가 사랑 기간만으로 사랑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걸로 보이닌겁니까 아니면 말꼬리가 잡고싶은겁니까? 아무리 본인들이 합리화해도 자기들이 사랑했는지 안했는지정돈 알잖아요? 한달을 만났건 십년을 만났건 사귈때는 서로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거 아닙니까. 원나잇할때 정말 사랑하다가 다음날 갑자기 식어서 헤어지는겁니까? 진짜로요? 사랑했는데 자고일어나니까 맘이 바껴서 헤어지는건지 묻는겁니다. 그럼 원나잇이라고 부르면 안되겠죠. 원 나잇 목적 자체가 하룻동안 관계하고 끝내자는건데 그과정에 사랑이나 책임감이 껴들수 있다고 보세요? 그럼 왜 원나잇이라고 부르나요 그냥 사귀다가 하루만에 깨졌다고 부르지. 원나잇이라는 말 자체가 사랑을 배제하고 하룻밤만 즐기고 끝내자는거 아닙니까. 털고 끝내는게 목적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다른사람이 무슨생각을 했건 개소리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내가 그쪽 인신공격 안했으면 예의좀 차려주세요.
	48	원나잇 관련 비도덕성을 지적하는 사람 [새창]	2012-09-18 14:42:06	1	삭제
		아까도 이분글에 덧글을 달았던거같은데... 제 덧글은 보셨는지요? 결국 아까와 똑같은글 말투만 좀더 격해지셨네요.. 그러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그 도덕적 기준선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해 토론중이신겁니다. 그런데 님은 그 기준선을 엄청 높이면 나도 니들 까도 되겠네? 라고 말씀하시네요. 같은 논리를 펴면 기준선을 엄청 낮추면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건 아니잖아요? 자꾸 주제를 벗어나시는 겁니다. 또 덧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하룻밤 사이에 플라토닉이 존재하다 사라질 수 있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하루아침에 사랑이 바뀌는 사람이 누구를 진지하게 사랑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님을 진지하게 사랑하셨던 분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다른분들도 제발 똑같은것끼리만 만나라는 식으로 비난하시는 거구요.
	47	속박상태와 비속박상태 [새창]	2012-09-18 12:44:07	0	삭제
		그럼 살인이 도덕적 기준인 사람은 죽이지만 않으면 좀 때려도 되나요? 그 도덕적 기준이 잘못됐다 혹은 도덕적 기준이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한 논란인데 교묘하게 주제를 돌려서 말씀하시네요.
	46	원나잇..창녀..이런거에 대한 생각이 좀 이상한게 고민. [새창]	2012-09-18 11:45:58	0	삭제
		이상하게 요즘 이부분에 대해 개방적인 의견이 많네요. 성욕이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그부분을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원나잇이나 성매매라는 수단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는. 우선 원나잇이란건 법적 제제근거도 없고 애매한건 사실이에요. 얼마전 베스트 갔던 글에도 원나잇이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주장들이 많던데요.. 제 생각에 원나잇이 더럽다고 생각되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사랑 없는 관계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성행위 자체가 사랑이 전제되어서 하는건데 만나자 마자 관계를 가지고 다음날에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연을 끊는게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욕정에 의한 섹스일 뿐이죠. 그 하룻밤만은 서로 사랑했다고 하는건 제생각엔 그냥 자기합리화 같아요. 만약 진짜로 사랑했다면 더 문제겠죠. 그렇게 쉽게 사랑하고 사랑 안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진지한 사랑을 하겠어요. 욕정이라는걸 인정하고 서로 합의하에 한건데 뭐 어떻냐 피해도 안가지 않느냐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렇게 가볍게 관계를 가지는 문화가 확산돼버리면 결국 내가 진지하게 사랑해서 관계를 가진 사람이 나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겠죠. 또 그냥 나한테 피해를 주냐 여부를 떠나서 눈쌀이 찌푸려지는것도 사실이에요. 예를들면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것도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안주더라도 옆에있는 사람들이 기분나쁜건 사실이죠.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비판하는 사람들도 법적 제제조치를 하라거나 뜯어 말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행위가 절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성매매에 대해서는 정말 나쁘게 생각합니다. 그건 아예 사랑을 배제하고 성을 돈주고 사는것일 뿐더러 주변에 피해도 많이 끼쳐요. 당장 그것때문에 가정하나 파탄나는 것도 금방이구요. 미성년자들이 쉽게 돈벌기 위해 빠져들기도 쉽습니다. 성병의 위험도 있구요. 성이 애초에 몇만원 몇십만원에 사고 팔 수 있을만큼 천한게 아닌데 그걸 돈주고 산다는것 자체가 문제지요. 그 구조상 분명히 구매자가 판매자의 인권을 짓밟을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성매매에 낭비되는 돈도 엄청나게 많죠. 그리고 불법이에요. 법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다 숙고하는 과정을 거쳐서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많기 때문에 불법으로 지정한거에요. 아무튼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고.. 사람 생각이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지만 제 글 읽어보시고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45	바보 급했음ㅋㅋ.jpg [새창]	2012-09-15 00:13:07	1	삭제
		1근데 글쓰기과가 맞대요 거북님이
	44	바보 급했음ㅋㅋ.jpg [새창]	2012-09-15 00:09:44	0	삭제
		1추가 1으잉??
	43	바보 급했음ㅋㅋ.jpg [새창]	2012-09-15 00:08:53	1	삭제
		1글쓰기과요ㅋㅋ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8 16:13:39	0	삭제
		11 요즘은 해킹복구 요청하는데도 인력을 씁니까?ㅋㅋ 해킹복구하는 인력 말씀이시겠죠? 보통 해킹복구가 평균 4~5일 걸리는데 일주일 넘게 기다렸으면 오래 기다린거 맞는데요??
	41	유신론자가 될 것 같아요 [새창]	2012-08-26 14:37:04	0	삭제
		음... 그렇군요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런 법칙이 있는 우주여야 한다는 건가요?ㅎㅎ 어흥! 님이 말씀하신 만들어진 신에서 비슷한 내용을 보긴 했어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지만...ㅜ
	40	유신론자가 될 것 같아요 [새창]	2012-08-22 00:34:21	1	삭제
		//용석님 점점 난독증이 의심되기 시작합니다..ㅡㅡ;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다고 정의합시다.' 라고 했나요??? 제가?? 법칙의 증명을 위해 다른 법칙이 필요하다면 법칙이 끝도없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상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증명이 안되는 절대적인 법칙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니까 그런 법칙이 있다는게 아니고 그냥 법칙을 법칙으로 증명하는 무한루프에서 벗어나려면 그런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저는 그런 법칙이 있다는걸 증명할 능력도 안되거니와 그런게 있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모든것의 시작을 설명할라면 그런게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그건 더이상 법칙으로 증명되지 않기 때문에 '증명'이 아니라 '정의'가 되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님이 말하신 '정의'와 제가 말한 '정의'가 다르다는걸 아시겠습니까? 좀더 차분하게 읽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39	유신론자가 될 것 같아요 [새창]	2012-08-21 19:58:43	1	삭제
		추가하자면 '저런 생각들이 결론이 안나서 신을 믿고싶은 지경이다..' 라는 뜻의 제목이었는데 왜 다들 '이것봐라 과학쟁이들아 신은 존재하지?' 로 받아들이시는 거죠?ㅜㅜ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전 과학이 이부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물어본건데..
	38	블랙홀은 겉보기에는 암흑은 아닌거 같습니다. [새창]	2012-08-21 19:12:52	0	삭제
		음... 빛과 주위 행성들을 빨아들인다고 하셨는데 그럼 역시 검은색이 맞지 않을까요? 빛이 반사되서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 시각이니까 들어올 빛이 없다면 검게 보이는게 맞을거 같네요
	37	유신론자가 될 것 같아요 [새창]	2012-08-21 18:54:07	0	삭제
		//용석님 처음에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신은 누가 창조했는가? 랑 같은 논리로 말씀하시는거 맞지요? 그니까 댓글을 자세히 보시면 그 관념이란게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법칙 이라고 말하면 좀 이해가 되실까요? 더이상 증명이 필요 없는 법칙을 '정의'하자는거지 그게 '존재 한다는게 아닙니다.. 좀더 제 말의 의미를 알아주셨으면.. //욕망창고 음.. 네, 제생각이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다른 법칙이 필요하다면 결국 나중에는 어떤 처음을 정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그 처음을 '신'이라고 제가 멋대로 말할수는 없겠죠. 그냥 딱히 대체할 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적었는데... 예, 확실히 말실수이긴 합니다만 어감 때문인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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