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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4 16:34:11	9	삭제
		케이미니를 절대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도 나쁜 놈이니까요. 근데 진짜로 여자형제들 있으신 분들, 특히 여동생 있으신 분들 생각해보세요. 여자형제가 저 피해 여성분들이었다. 진짜 케이미니 찢어죽이고 싶은건 당연하고요, 여자 형제에게도 화낼겁니다. 그 부주의함을요. 저는 저 여성분들이 '잘못했다' 라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아쉽다' '안타깝다'라는 겁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비단 남자 뿐이 아니라 나쁜 사람도 있는건데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버린게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당연히 저 남자 놈이 잘못한게 맞고 부정할 생각도 없고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피해여성분들의 무지함과 마냥 순진함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런 나쁜 놈이 접근을 안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다만 저런 피해를 사전에 좀 '의심'했다면 미연에 피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아쉬운 것입니다.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4 16:23:30	2/4	삭제
		아, 여자 형제가 있는 사람으로서의 생각입니다. 제 여자형제가 저런일 당하면 당연히 케이미니 찾아가서 다 뒤집어 엎고요. 그리고 제 여자 형제한테도 불같이 화내면서 혼낼 겁니다.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4 16:20:45	6/4	삭제
		정말로 케이미니가 나쁜 놈이고 쓰레기짓을 한것은 어떻게해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근데 진짜 케이미니가 이런저런 말로 속였다고 해도 너무 부주의하게 '낯선' 남자를 믿어버린 여자분의 경솔함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처음 본 남자한테 '대준' 몸 막굴리는 '걸레'같은 여자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마음맞으면 성인 남녀가 자는건 이상한 일이다 라고 보지 않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각자가 가볍든 진지하든 그 관계에서 만족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불만족스럽게, 기분나쁘게 일이 일어나는 것이 싫었다면 이런 일이 진행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조심하는게 현명했을거라는 것이지요. 극단적인 예로 여성들이 대부분 놀다가도 밤이 늦으면 집에 일찍들어가려고 하고, 으슥한 곳을 피하고, 밤에 괜히 지나가는 남자들을 조심하면서 엘리베이터도 따로 탄다던지... 등등 그러한 것들을 들 수 있겠네요. 당연히 우리 나라 남성들이 좋은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저런거 조심할 필요가 없는게 더 옳아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만에 하나라도 억에 하나라도 좋지 않은 일을 당하면, 그 타격이 굉장하기에 그것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최악을 염려해서 조심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진짜 틀린 말이 아닙니다.
	172	케이미니한테 대준 여자도 멍청한거 맞지 뭐 [새창]	2011-09-04 16:06:05	1	삭제
		케이미니가 한 짓이 인간쓰레기짓이고 나쁜놈인건 여지가 없는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볼 때도 당한 여자분들이 상당히 좀 경솔했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어찌보면 딱히 오프라인상에서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인 저 새끼에 대해서 약간 부주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여동생이 저렇게 당했으면 일단 케이미니 당연히 조지고, 그 다음에 여동생한테도 불같이 화내면서 혼낼듯
	171	고3의 2대명절\| [새창]	2011-09-04 12:51:53	1	삭제
		아..... 안돼.... 6년전이 떠올라...
	170	고3의 2대명절\| [새창]	2011-09-04 12:51:53	0	삭제
		아..... 안돼.... 6년전이 떠올라...
	169	케이미니 후빨러들의 쉴드질의 변화 [새창]	2011-09-04 12:45:56	0	삭제
		근데 후빨러가 뭐에요...? 줄임말인가...
	168	티아라의 미인대회 출신멤버^^ [새창]	2011-08-31 05:35:32	1	삭제
		아니 위에 지 여친이랑은 섹스도 하는 놈들이 지연이는 몸캠도 못찍냐? 이딴 개 말도 안되는 리플이 추천수가 왜 저럼? 여자친구 남자친구끼리 둘이서 섹스하는게 죄임? 몸캠-? 저건 음란물유포죄임. 연인들 사이의 섹스 자체가 죄면 우리들은 모두 죄를 통해 낳은 무슨 악마의 씨앗임? 그리고 성에 관한 호기심이 많은거랑 저걸 찍어서 보여주는건 글쎄.. 그냥 딱봐도 같은 선 상에 놓는건 무리수 아닌가? 여자친구가 있다면 한번 상상해보시길. 내 여자친구가 예전에 남자를 사귀었는데 그 남자랑 잤었다. 내 여자친구가 예전에 몸캠을 찍었다. 상식적으로 솔직히 어떤게 이상한거고 잘못된건지는 자명한거 아님?
	167	얼짱 장대높이뛰기선수 [새창]	2011-08-28 21:24:57	1	삭제
		와... 몸매봐라.. 진짜 말그대로 건강미가 제대로 느껴진다.. 뭐랄까 진짜로 '멋있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아름답다' 라는 생각도 든다..
	166	고갱님의 치킨을 식게 할순 없따!!!!!!!!!!jpg [새창]	2011-08-28 20:43:16	0	삭제
		닭운장이네 ㅎㅎㅎ 치킨이 식기전에 다녀오겠소
	165	패션의 진화 [새창]	2011-08-26 23:15:03	0	삭제
		미국 흑형들이 떠오른다...
	164	곧 입대를 준비하시는 분들 답답한 소리 자꾸 하시는데요. [새창]	2011-08-26 23:13:52	2	삭제
		선임이 너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어디어디 산다고 자세하게 얘기하면 말 길다고 싸대기 맞습니다. 간결하게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이렇게 도시나 대단위 지역명만 말해야됩니다.
	163	아 -0- 대학교2학년인데 lunch 모르는게 심각한건가요 -- [새창]	2011-08-26 02:22:26	9	삭제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한 대학에서 외국 논문 한편, 원서 한편 안 읽을 수 있나요? 한글화 되지 않은 엄청난 양의 논문과 교재들이 영문으로 쓰인 책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학문을 아무 기초지식 없이 쌓을 수 있을까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들어가는게 일반적인데. 이 시험은 목적이 말 그대로 대학에 들어가서 학문을 닦을 수 있는 소양을 측정하는것이죠. 다시말해 이 난이도 정도에서 어느정도의 수준을 갖춰주는 것이 대학에 가서 학문을 익히는데 요구된다 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 대학생들도 그러한 어느정도의 수준을 갖춘 부분에서 더 깊은 학문을 익히는데 쉽고, 극단적으로는 거의 필수적이기까지 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162	아 -0- 대학교2학년인데 lunch 모르는게 심각한건가요 -- [새창]	2011-08-26 01:45:39	1	삭제
		/모기토끼 한국에서 영어못해도 그냥 '말그대로' 먹고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 글로벌 시대인데 외국어 하나 못해도 사는데야 지장없지요- 글로벌 시대 속에서도 고립되게 살면야 되니까요. 대신에 그만큼 손해볼것은 감수하고 사시면 되죠. 쿨하게. 근데 또 영어가 사는데 왜 필수여야하냐, 수학이 일상생활 사는데 뭐가 그리 필요하냐 등등의 말씀 하시는 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매일매일 말하고 쓰는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161	아 -0- 대학교2학년인데 lunch 모르는게 심각한건가요 -- [새창]	2011-08-26 01:31:16	21	삭제
		만약에 진짜로 런치를 영어로 모르는 학생, 심지어 '대'학생이 있다면 진짜진짜 개탄할 일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뭘 가르친것이며 대학교는 어떻게 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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