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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49:39	3/4	삭제
		반박은 못하는 정신병자들의 승리를 축하한다.
	173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49:39	3/14	삭제
		반박은 못하는 정신병자들의 승리를 축하한다.
	172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41:34	2/7	삭제
		ADELE// 님의 말 대로라면. 등록금 수강 시간 비례해서 내야되는게 맞겠죠? 이건 어떤가요. 15학점은 그만큼. 21학점은 더 많이 내고. 난 니 수업 수강신청은 한다만 듣지는 않을꺼다. 나 혼자 공부해서 학점 딸거니까 돈 받지 말아라. 아니 채점비 정도는 줘야겠군 후하게 1번당 만원. 어차피 졸업장 찌끄러기 받아가는건데 그 종이 얼마 안하자나. 그것만 따로 부칠께. 아 시부럴 난 공댄데 왜 인문학관 건물 짓고 지랄임? 아 시발 등록금 안내. 어???? 법대 건물도 올리고 있넹. 쳐 돌았나 가서 내 몫만큼 망치로 깨고 와야지~ 님이 공부하는 그 공간은 누가 만든건데요? 그 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겁니다. 님은 그 공간을 이용할 자격도 없네요. 어익후 회사 들어왔는데 경조사비로 한달에 만원씩 떼가네. 어이 시부럴. 난 안받아도 되니까 안낼란다. 내꺼 월급에서 제하지 마쇼. 축제기간: 어??? 왜 끌고가고 지랄이야. 끌고 간사람: 너 축제 때 연예인들 안본다며 근데 지금 누구왔나 흘깃보던데? 어? 너 방금 음악도 들은거 같은데. 근데 학생회비 공개 안하나요? 님네 대학 수준이 그정도.
	171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41:34	2/16	삭제
		ADELE// 님의 말 대로라면. 등록금 수강 시간 비례해서 내야되는게 맞겠죠? 이건 어떤가요. 15학점은 그만큼. 21학점은 더 많이 내고. 난 니 수업 수강신청은 한다만 듣지는 않을꺼다. 나 혼자 공부해서 학점 딸거니까 돈 받지 말아라. 아니 채점비 정도는 줘야겠군 후하게 1번당 만원. 어차피 졸업장 찌끄러기 받아가는건데 그 종이 얼마 안하자나. 그것만 따로 부칠께. 아 시부럴 난 공댄데 왜 인문학관 건물 짓고 지랄임? 아 시발 등록금 안내. 어???? 법대 건물도 올리고 있넹. 쳐 돌았나 가서 내 몫만큼 망치로 깨고 와야지~ 님이 공부하는 그 공간은 누가 만든건데요? 그 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겁니다. 님은 그 공간을 이용할 자격도 없네요. 어익후 회사 들어왔는데 경조사비로 한달에 만원씩 떼가네. 어이 시부럴. 난 안받아도 되니까 안낼란다. 내꺼 월급에서 제하지 마쇼. 축제기간: 어??? 왜 끌고가고 지랄이야. 끌고 간사람: 너 축제 때 연예인들 안본다며 근데 지금 누구왔나 흘깃보던데? 어? 너 방금 음악도 들은거 같은데. 근데 학생회비 공개 안하나요? 님네 대학 수준이 그정도.
	170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32:39	2/6	삭제
		오예~ 블라인드다 신단다 ㅎㅎㅎ 뭉 ㄱㄷㅈ//님아 제 글 읽어보셨어요? 학생회? 전 귀찮아서 그런거 안하는데요. 근데 제 글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아 이래서 인터넷은 존나 병신같아. 내 글이 니네가 하는말 반대하는 글이냐? 내가 학생회 편들었냐? 아 시발 내가 학생회 욕하는 글만 올려야되는데 욕 안하면 니네 의견 반대하는거냐? 결국 내 글에 반대먹인 사람들은 양쪽의견을 볼 필요 없고 그냥 내용 그대로만 보면 된다는 거죠? 그렇겠지 ㅋㅋㅋㅋㅋ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이런 놈들한테 무슨 정치 게시판이 필요해. 그냥 물만 주면 여기 저기 다 쓸려다니는데.
	169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32:39	3/16	삭제
		오예~ 블라인드다 신단다 ㅎㅎㅎ 뭉 ㄱㄷㅈ//님아 제 글 읽어보셨어요? 학생회? 전 귀찮아서 그런거 안하는데요. 근데 제 글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아 이래서 인터넷은 존나 병신같아. 내 글이 니네가 하는말 반대하는 글이냐? 내가 학생회 편들었냐? 아 시발 내가 학생회 욕하는 글만 올려야되는데 욕 안하면 니네 의견 반대하는거냐? 결국 내 글에 반대먹인 사람들은 양쪽의견을 볼 필요 없고 그냥 내용 그대로만 보면 된다는 거죠? 그렇겠지 ㅋㅋㅋㅋㅋ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이런 놈들한테 무슨 정치 게시판이 필요해. 그냥 물만 주면 여기 저기 다 쓸려다니는데.
	168	교육시스템의 진실.jpg [새창]	2012-03-17 13:11:55	0	삭제
		아 그리고 혹시나 이 글 보고 시간 되면 댓글 다세요. 저도 종종 확인해볼테니까요.
	167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08:13	4/8	삭제
		또 하나만 보고 뭐라한다. 물론 저게 옳다는 거 아닙니다. 초상권이고 뭐고 다 있다는 거 압니다. 이래 생각해봅시다. 학회비란 느낌이 대학굔데 옷 입은거 보면 고등학생들 같기도 하고. 암튼 대학이라 가정해보고. 학회비가 강제성인지 자율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당연히 냈는데 안내고 뻐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물론 끝까지 안내고. 낼 필요없다고. 물론 저희 학교에서는 저런 짓을 안했으니까 안냈겠죠. 학회비를 안낸 사람들을 봅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 염두만 해두세요. 대충 학교생활 좀 만 해봐도 저친구 집안 사정을 자세히는 몰라도 좀 알 수 있죠. 그리고 돈을 안쓴다고 가난하다고 볼 순 없지만 돈을 잘 쓴다면 그래도 좀 사는구나 라는 생각해볼 수 있죠. 저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평소에 매일같이 술먹고 겜방가고 미팅하고 놀 돈은 있으면서 학회비를 안낸다? 어려운 형편에서 어렵게 학회비를 낸 사람들이 보기엔 좀 그렇겠죠? 물론 그 학회비가 어디로 나가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저 때는 공개를 하긴 했는데..(보통 적자였음) 이건 둘째 문제고. 내 세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른다고 세금을 안 낼수는 없자나요. 대학은 지성을 쌓는 곳인데 대학에서 저렇게 하는게 말이되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시각에서 한번만 봐봅시다. 배운 놈들이 저렇게 까지 해야되는 이유를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하면 좀 더 좋겠죠. 그럼에도 같은 생각이라면 그 생각이 옳은 거구요. 자기 기준에서 말이죠. 선생님이 학생을 때립니다. 잘못됐죠. 어디 사람을 때립니까. 반면에 오죽했으면. 이라는 생각도 하자나요. 뭐가 옳고 그른지는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는데 양쪽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물론 당연히 생각했지!! 라고 하신다면 뭐 이 글은 뻘글이 되겠네요.
	166	학회비 미납자.jpg [새창]	2012-03-17 13:08:13	5/21	삭제
		또 하나만 보고 뭐라한다. 물론 저게 옳다는 거 아닙니다. 초상권이고 뭐고 다 있다는 거 압니다. 이래 생각해봅시다. 학회비란 느낌이 대학굔데 옷 입은거 보면 고등학생들 같기도 하고. 암튼 대학이라 가정해보고. 학회비가 강제성인지 자율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당연히 냈는데 안내고 뻐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물론 끝까지 안내고. 낼 필요없다고. 물론 저희 학교에서는 저런 짓을 안했으니까 안냈겠죠. 학회비를 안낸 사람들을 봅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 염두만 해두세요. 대충 학교생활 좀 만 해봐도 저친구 집안 사정을 자세히는 몰라도 좀 알 수 있죠. 그리고 돈을 안쓴다고 가난하다고 볼 순 없지만 돈을 잘 쓴다면 그래도 좀 사는구나 라는 생각해볼 수 있죠. 저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평소에 매일같이 술먹고 겜방가고 미팅하고 놀 돈은 있으면서 학회비를 안낸다? 어려운 형편에서 어렵게 학회비를 낸 사람들이 보기엔 좀 그렇겠죠? 물론 그 학회비가 어디로 나가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저 때는 공개를 하긴 했는데..(보통 적자였음) 이건 둘째 문제고. 내 세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른다고 세금을 안 낼수는 없자나요. 대학은 지성을 쌓는 곳인데 대학에서 저렇게 하는게 말이되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시각에서 한번만 봐봅시다. 배운 놈들이 저렇게 까지 해야되는 이유를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하면 좀 더 좋겠죠. 그럼에도 같은 생각이라면 그 생각이 옳은 거구요. 자기 기준에서 말이죠. 선생님이 학생을 때립니다. 잘못됐죠. 어디 사람을 때립니까. 반면에 오죽했으면. 이라는 생각도 하자나요. 뭐가 옳고 그른지는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는데 양쪽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물론 당연히 생각했지!! 라고 하신다면 뭐 이 글은 뻘글이 되겠네요.
	165	교육시스템의 진실.jpg [새창]	2012-03-17 11:24:00	0	삭제
		추가적으로 앞의 댓글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말해보겠습니다. 가정입니다. 예를들면 이런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세금 폭탄을 맞은 집안이 있습니다. 이 집은 부자라기 보다는 나중에 잘 살아볼라고 남들 쓸 때 안쓰고 꾸역꾸역 돈 모아서 집 사고 조금 더 남으면 빚내서 또 집사고. 뭐 투기라고 생각해도 좋겠네요. 어쨌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생활이 더 나아졌네요. -> 이 사람이 현 정부가 더 좋다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더 이득이니까. 자 이 사람은 쓰레긴가요? 아님 보통 인간의 마음인가요? 솔직히 전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인간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도 보통의 사람들입니다. 근데 인터넷에는 왜이리 천사, 애국자들이 많을까요? 주위에는 없는데요. 전 구구절절 옳은 소리 하는 사람들도 같은 위치에 서면 다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봅니다. 비슷한. 그래서 전 인터넷 이런 곳에 있는 글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고 짜증납니다. 이중성. 왜 이렇게 행동하지도 못할꺼면서 왜 저런 말을 올리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이런 공간에서 서로 추천받고 자위하며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제 댓글들 보시면 거의 부정적인 글들밖에 없죠. 그래서 사실 삐뚫게 보는 면도 있구요. 님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좋겠네요. 자신이 말 한 글처럼 올바르게 사시기 바랍니다. 이게 된다면 전 당신이 저보다 훨씬 나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 못하고 있으니까요. 먹고 살기 바빠서...
	164	교육시스템의 진실.jpg [새창]	2012-03-17 11:12:20	0	삭제
		초매냔// 또 역시 이 글을 볼 진 모르겠네요. 니 말이 맞아요. 더 좋은 방향인것은 확실하구요. 부럽네요. 근데 솔직히 인터넷에 이라는 매체, 특히 유머사이트가 주를 이루는 곳. 이 사람들이 과연 정말 깨어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 비판 주의자. 추천을 받기 위한 글. 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 글쎄요. 오히려 님같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블로그 같은것 들이 있다면 제가 그곳에서 이런 말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님의 논지는 오히려 정치인은 하늘에서 내려준 잘난사람이 하는거기때문에 우리같은 범인들은 그냥 바뀌는걸 차분히 기다리는게 맞다 이런 내용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남들 계몽? 인터넷에서? 글쎄요 그건 그냥 물타기로 보이는데요. 차분히 기다리는게 뭔가요. 맞다면 맞고 틀리다면 틀리지만 우린 투표권이 있자나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거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죠. 묵묵히 내 할 일 하면서 투표할 때 제대로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잘못? 투표만으로는 미약한가요? 나가서 피켓들고 할 노릇은 못되죠. 아니 전 못하겠네요. 자 그리고 이 말은 어떤가요. 사람들이 왜 정부를 깐다고 생각하나요? 올바르지 않아서? 아뇨.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살기 ㅈ 같아서 그래요. 아닌사람들은 극히 일부겠죠. 종종 베오베에 올라오는 그런 가문들처럼. 이 인터넷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과연 집안 빵빵하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데 과연 이런 비판을 할 까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를? 아뇨 살기 힘들지 않으면 절대 그런 소리 안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님 말이 백번 옳은 행동인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삐딱하게 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본 인터넷은 그렇네요. 일관성 없고 물타기에 옳은 생각이 아닌 자기 구미에 맞는 글들이 쓰여지고 추천받고. 너무 가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난 절대 이 사람들이 자신은 살기 좋은데 삐뚤어진 것을 바로 잡으려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제 생각이 틀렸다면 아마 우리나라는 진작에 바꿨겠죠. ㅎㅎ
	163	교육시스템의 진실.jpg [새창]	2012-03-16 21:01:55	0	삭제
		초매냔// 글을 읽을 지 모르겠네요. 암튼 주권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죠. 우리고 뽑은 사람이 (좋든 안좋든간에) 우릴 다르리느냐 선택의 여지도 없이 다스리느냐. 어떻게 보면 우리는 지금 벌을 받고 있는 겁니다. 내가 안뽑았다고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바뀌는 것은 없죠. 어쨌든 5000천만명의 대표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지했던. 우리가 뽑았고 우리가 당하는 겁니다. 하지만 일제치하랑은 다르죠. 뭐 님처럼 크게 본다면 님 말도 맞습니다. 암튼 전 이렇게 생각했구요. 그리고 설마 제가 국민의 O.X 로 묻는줄 알고 그랬겠습니까? 민주주의 국민이니까 그게 제대로 실현이 안되면 보고만 있으면 안된다? 민주주의 입니다. 민주주의가 너 무조건 민주주의적 성향을 띄고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반드시 행동하고 실천해야해! 이게 민주주의? 아니죠. 귀찮아서? 와 민주주의 실현안하다고 인터넷에 글 쓰는게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까?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글 쓰는거 좋은말 쓰는거 다 할 줄 압니다. 추천받는 글이 어떤 글인지도 알구요. 전 기다릴 겁니다. 점점 사람들이 깨우쳐 가고 있고 그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 시작할 때 조금 씩 바뀔 것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세력에 밀려 아주 천천히 진행되겠죠.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기에는 정치인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 정치인과 국민을 나눠서 보나요? 아뇨 국민이 정치인이 됩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기 위해서 그들이 정치인이 된 걸까요? 아마도 보통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나는 다르게 할 거라고. 쉽지 않겠죠. 그들의 생계 수단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무리지요. 회사에서 A를 시키면 A를 해야합니다. 정치인이라고 다를까요?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는 민주주의가 도입된지도 얼마 안됐고 내적으로보다는 외적으로 성장하기 바빴죠. 이 정도도 훌륭하지 않나요? 지금 잘못된 것도 시간이 지나면 바뀔겁니다. 단 이 인터넷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이시간에도 오유라는 사이트가 뭔지도 모르며 자기 일에 매진하는 누군가가...
	162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20:16:49	0	삭제
		인생을즐// 그리고 사실 제 댓글이 님에 대한 댓글이라고 하기엔 좀 엇나갔네여. 아직 사무실에 사람들이 있어서 몰래몰래 쓰는 중이라 삼천포로 빠졌네. "UKI님이 생각하는 열심히 일하는 삶은 어떤건가요? 일하다 밥먹고 다시 일하다 밥먹고 일 끝나면 바로 잠드는 그런 삶이요? 잠시 짬내서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일하기 위해 먹고 일하기 위해 잠자는 그런 삶이요? 그런게 열심히 일하는 삶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건 인간의 삶이라고도 할 수 없겠죠. 내가 생각하는 인간으로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이란 말입니다, 퇴근시간에 퇴근해서 자기 가정 돌볼 수 있는 삶이고 말이죠,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자기계발과 인생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삶이며 말입니다, 주말엔 자기 자식들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끼리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리한 요구고 사치스런 요구로 보입니까?" 요게 쉽나요? 대한민국이라서 어렵다구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느 나라가면 쉬울까요? 덴마크요? 프랑스? 호주?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대부분인가요?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저도 역시 밤새기도 많이 했고 주말도 안나오면 이상한 공간에 있습니다. 이게 사회탓? 하면 뭐할건데요? 전 그냥 제가 능력이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같은 고생을 해도 더 많은 돈을 받을것이겠죠. 아님 더 편하고 같은 임금을 받거나. 그리고 그 생활에 물론 불만도 있지만 만족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말이 길어질거같고 사실 님이 이 글을 볼 것 같지도 않아서 그만 쓰렵니다. 화이팅
	161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20:08:38	0	삭제
		economist// 제 글이 고등학생으로 보인다구요? 어차피 확인 할 길이 없으니 맘대로 생각하십시오. 인터넷이 이런 공간이니 받아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는 당신이요? 내 위 댓글에 있습니다. 시간나면 읽어보시든지요.
	160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20:06:02	0	삭제
		인생을즐// 이 글을 볼진 모르겠네요. 님 말 구구절절이 다 옳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자 인터넷에서 이런 글들을 읽고 쓰는거에 대해서 긍정적이군요.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기에 이런 말 하면 앞뒤가 안맞겠지만 전 굉장히 한심해 보입니다. 오유를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구요.(오유 말곤 가보지 않았지만 다 비슷할거라 생각됨) 당신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입맛에 맞으면 추천, 안맞으면 반대죠. 옳고 그름 이랑 상관이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정치적 얘기를 하며 나라를 까고 있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과 그 사람은 다르다라고 말하 겠지만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죠. 그리고 전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가 시대를 못 따라가는 건가요? 솔직히 이런 글을 쓰는게 재미는 있는데 누군가가 제가 이걸 쓰는걸 안다면 상당히 쪽팔릴 것 같네요. 물론 깨어있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지만 소수고. 암튼 부정적이라서 위에 글들을 쓴거고 옳고 그름을 따지자면 여기 사람들의 민주주의 어쩌구 하는 말들이 맞겠죠. 제가 볼 땐 가당찮게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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