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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연아에게 선물받음 [새창]	2012-05-13 04:32:01	11	삭제
		김연아 싫어하면 친일파라느니 어디 알바하냐느니 의심을 사는게 팬들이나 조금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본 우익이나 전 소속사에서 고의적으로 음해를 해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일상적인 일이라서 그런거니 이해하세요. 무슨 노이로제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조금 검색해보면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일례나 증거도 많이 나오니까요. 바로 아래 안정환선수 글을 읽으면서 느낀게 김연아도 까딱했으면 저렇게 됐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싫으면 싫어 할수도 있는거 맞습니다. 개인의 자유죠. 아래 여성 서포터즈나 K리그 관객도 그냥 안정환선수가 싫으니까 저랬던거겠죠. 하지만 안정환선수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안정환 선수에 대해 무덤덤한 사람들도 상식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 당연할테고 이것을 표현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29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진화학자가 김연아에게 90도 [새창]	2012-05-09 16:07:01	3	삭제

	28	김연아는 점프하고 착지 할때 무슨생각할까요??? [새창]	2012-05-08 08:49:59	11	삭제
		아싸~, 잘했다. ㅋㅋㅋ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는데 한국을 골라 내려와줬으니 아껴줘야겠죠.
	27	연아에게 조언하려면 이정도는 돼야지.JPG [새창]	2012-04-26 17:41:07	17	삭제
		" 전 항상 괜찮아요. 안괜찮아도 괜찮아요. " - 올림픽 끝난 직후인 2010년 4월 달에 컨디션을 묻는 기자에게 김연아가 한 말입니다. 당시 상황은 차치하고 누구도 넘보기 힘든 세계기록을 세우고 올림픽 정상에 선 후 2달도 안된 때에 저런 말을 한거에요. 타임지에서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다음의 2위로 선정한 미국에서 조차 인정하는 영웅이고, 다른 나라 전문가들 조차 천사나 여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평가하며 이미 한국에서는 한번도 메달권에 든 적이 없는 세계대회에서 딴 금메달만 20개라는데도, 대회에 나가면 학교는 왜 안다니냐고 까고 학교다니면 대회는 왜 안나가냐고 괴롭히는 몇몇 언론과 일부 때문에 오히려 자기 나라에서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거 같은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26	생상스 - 죽음의 무도 [김연아 & 두다멜] [새창]	2012-04-25 19:44:37	0	삭제
		무해설 버전으로 보면 음악을 타는 정도를 넘어서 죽음의 무도나 록산느의 탱고가 많이 대중적이지 않은 곡인데도 음악 자체를 아름답게 느끼게 하는 능력이 있죠.
	25	방금 오유가입ㅋ [새창]	2012-04-22 10:25:10	0	삭제
		가입한 날 베오베가면 1년간 절대 안생긴다는 전설이. 그래서 추천
	24	[BGM]김연아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美 [새창]	2012-04-20 21:51:38	19	삭제
		1 잘하면 칭찬 잘못하면 비판을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리고 김연아를 여신이라고 부르는건 팬들이 아니라 해외 전문가 입니다. http://blog.daum.net/fs2453/15475902
	23	[BGM]김연아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美 [새창]	2012-04-20 18:56:22	1	삭제
		기부 행사 참가하러 다닐 때의 영상이나 기사 보면 좀 즐기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저렇게 보람스러운 일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고 그래서 자주 하는 편인거 같더군요.
	22	[BGM]김연아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美 [새창]	2012-04-20 18:56:22	24	삭제
		기부 행사 참가하러 다닐 때의 영상이나 기사 보면 좀 즐기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저렇게 보람스러운 일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고 그래서 자주 하는 편인거 같더군요.
	21	작은 새누리당 이야기 [새창]	2012-04-12 21:08:23	19	삭제
		지역감정보다 더 극복해야 하는게 양비론의 폐해 같습니다. 따져보면 50%의 50%인 25%는 어떻게 말아먹어도 요지부동이란거 재인증일 뿐이고 진짜 문제는 투표율이 낮다는건데 그놈이 그놈이고 뽑을 놈이 없으니 안뽑고 놀러가는게 낫다는 논리 덕이죠. 투표 안한 45% 분들의 논리는 뒤집어보면 똑똑하고 비전있고 유능하면서도 탈탈 털어서 먼지 한톨 안나와야만 자신들의 성스러운 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건데 그래서 투표를 안하면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더욱 가치없게 만들고말기 때문인게 진짜 문제인 겁니다. 물론 표를 줄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람을 찾아 투표하는게 교과서적인 이상적 투표겠지요. 그러나 투표는 막대한 이익이 걸린 현실의 문제인데 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같은 위인전에나 나올 인물을 찾는 유아적 발상은 우리가 아직도 민주주의를 실생활에 접목시키지 못했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이유는 상식적으로 정치가 부패할수록 투표를 해야만 할 필요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일단 이상적인 투표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후보자들 대부분 훌륭한 인물일테니 오히려 누가 뽑힌다 하더라도 크게 나쁠 일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현실과 흡사하게 모든 후보가 하나같이 부패한 인물들이라고 합시다. 그럼 위 논리에 의하면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러면 결국 가장 부패한 인물이 당선되는게 현실의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투표를 안할수록 가장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고 돈을 많이 뿌리고 공수표같은 공약이나 특정 집단에만 유리한 공약을 남발하는 등 수단방법을 안가린 인물이 유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당선되고나면 당연히 본전을 뽑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결국 국민들을 가장 크게 등쳐먹겠죠. 결국 이상적인 투표를 못한다고 투표권을 포기하는 초딩적 사고가 최악의 피해를 초래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정치가 부패하고 악덕인 인물들이 후보일수록 오히려 국민들을 가장 적게 등쳐먹을 인물을 뽑기위해 눈에 불을 켜고 반드시 투표해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게 현실의 선거이자 민주주의인 것입니다. 좀 과장해서 말했지만 덕분에 양비론에 대한 대처논리도 명확해 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50보 100보라는 말은 막대한 이권이 걸린 선거에서는 통용되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국민을 50조 등쳐먹은 것과 100조 탈탈 털어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엄연히 막대한 피해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헌데 소선거구 다수대표제라는 한국 선거제도의 특성상 가장 피해를 적게 줄 인물을 찾는 방식의 투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이부분은 내용도 길고 또 많은 분들이 아시는 부분이니까 결론만 말하면 국민을 가장 크게 등쳐먹을것 같은 인물을 배제하기 위해서 표를 던지는게 어쩔수 없는 지금의 현실에서의 합리적인 투표인 것입니다. 그러면 최악의 인물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가 문제죠. 정치인은 4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선의를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려는 유능한 훌륭하지만 매우 드문 정치인 2. 선의를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려 하지만 무능해서 별 도움이 안되는 정치인 3. 악의를 가지고 국민을 등쳐먹으려고 하지만 무능해서 많이 털어먹지 못하는 정치인 4. 악의를 가지고 국민을 등쳐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유능해서 완전히 탈탈 털어먹는 정치인 1번이 없어도 2번이나 3번이 당선되도록 반드시 투표해야 하는 이유는 4번이 걸리면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4번은 국정수행능력에서는 무능하다고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4번은 국민들을 탈탈 털어먹는게 진짜 목적이므로 무능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겉치레 정도는 유지하면서 뒤로는 아주 유능하게 탈탈 털어먹기 때문에 무능하게 보일뿐 실은 엄청나게 유능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식인데 낮은 투표율과 그들의 뻔한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 당연한 말을 구차하게 적어봅니다.
	20	결국 정다정님도 오유 탈퇴하셨네요...대단들 하십니다 [새창]	2012-04-08 16:48:44	0	삭제
		이게 과연 좋은 현상일까요? 상황을 보니 씹선비 덕에 피해자와 말려든 사람들은 탈퇴. 씹선비는 콜로세움에서 치고 박고 자기가 씹는 인물 탈퇴까지 시켰으니 기분 째지겠으니 놀아난거랑 뭐가 다르나요?
	19	김연아의 점프로 배워보는 피겨 6종 점프 정리 [새창]	2012-04-01 00:12:48	0	삭제
		↑ PCS 장난질은 더하죠. 근데 위에 제 글에 단어를 잘못 사용했네요. 회전수는 정해져 있는거라 회전수가 아니라 회전속도를 조절하는건데 깜빡 했네요.
	18	김연아의 점프로 배워보는 피겨 6종 점프 정리 [새창]	2012-04-01 00:12:48	1	삭제
		↑ PCS 장난질은 더하죠. 근데 위에 제 글에 단어를 잘못 사용했네요. 회전수는 정해져 있는거라 회전수가 아니라 회전속도를 조절하는건데 깜빡 했네요.
	17	하이트가 아주 작정을 했구나 [새창]	2012-04-01 00:08:40	9	삭제
		결국 똑같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고 말하는것 뿐인데 대놓고 상대방을 벌레라고 부르는거 대화의 기본도 안돼있는거 같고 안좋게 보이네요.
	16	김연아의 점프로 배워보는 피겨 6종 점프 정리 [새창]	2012-03-31 17:52:57	0	삭제
		H.Canceler / 헌데도 기술적으로도 남자들에서도 보기 힘들고 음악성이나 예술성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김연아의 스텝을 다른 기술들처럼 명확한 평가 기준이 없다고 레벨 4 안주는게 참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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