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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21:27:59	12	삭제
		1 남을 칭찬하면 자신이 초라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같은 논리면 남을 깎아내리면 자신은 잘나보이는 건가요?
	44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9:47:07	10	삭제
		111 제가 계산해보니 1500m 쇼트트랙이 111.12 m X 13.5 = 1500 m 인 경기이므로 한바퀴 반 차이는 166.68 m 이고 위 최재천 교수님이 언급한 점수가 76.28 - 58.80 = 17.48 이므로 1500 : 76.28 = x : 17.48 에서 x = 343.7 이 나오므로 111.12 로 나누면 약 3.09 이 나오니 1500m 로 치면 3바퀴 차이란 결론이 나오는군요. 아마 다른 분이 계산한 두바퀴차이란건 다른 대회 점수인거 같습니다.
	43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9:31:33	17	삭제
		1 한바퀴반 차이로 이긴 김동성 선수의 1500m 경기도 대단했죠. 헌데 김연아의 최대 점수차를 거리로 환산하면 2바퀴 이상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동성선수도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긴 했지만 김연아처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진 않았죠. 물론 기록경기와 평가경기는 다르지만 최재천 교수님 말처럼 피겨는 원래 1~2점 차이로 승부가 나는 종목이고 김연아는 항상 편파판정에 시달려왔다는 점을 가만하면 그렇게 불합리한 비교는 아니죠.
	42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9:22:31	16	삭제
		1 우상의 원래 의미는 자신들의 신만 참되다고 믿는 유대교가 다른 종교나 신들을 부정하기때문에 주로 신의 형상을 만들어서 섬기는 다른 종교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한 말입니다. 헌데 김연아의 경력이나 평가에 거짓이 있나요? 조금만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자기나라사람도 아니고 훨씬 객관적으로 평가할 해외 전문가들의 평가들도 위 교수님들의 평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만 늘어놔도 우상처럼 여겨지는게 김연아가 이룩한 것들이란 반증이죠.
	41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9:04:55	10	삭제
		11 아래 링크에 있는 원글 가니 다 출처가 있는 글들이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게다가 저 위에 인용한 것들보다 원문들이 내용이 더 많아요.
	40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6:32:18	6	삭제
		그녀는 한국에 기적같은 성과들을 베풀었는데 한국은 감사하기는 커녕 그녀에게 여전히 빚쟁이처럼 구는게 안타깝네요.
	39	많은 한국 대학교수들의 눈에 비친 김연아[BGM] [새창]	2012-05-30 16:32:18	17	삭제
		그녀는 한국에 기적같은 성과들을 베풀었는데 한국은 감사하기는 커녕 그녀에게 여전히 빚쟁이처럼 구는게 안타깝네요.
	38	베오베는 커녕 베스트도 못가겠는데요? [새창]	2012-05-26 23:53:32	0	삭제
		웃는 모습이 참 복스럽네요.
	37	과거 연아가 당해온 일을 돌이켜보면.... [새창]	2012-05-25 19:20:38	3	삭제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죠. 한국의 환경과 김연아가 이룬걸 비교하면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 수준이니까요. 누가 말하길 사람들은 피겨 스케이트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김연아에 열광한다고 하던데 정말 김연아가 하기때문에 피겨를 보는 사람들도 엄청많죠. 게다가 정작 본인은 돈이 없어서 피겨를 관둘 형편 이었으면서도 첫 국민은행 CF를 찍자마자 기부를 시작해서 기부순위로 여자 스포츠스타 중 세계 5위에 이를 정도인데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마냥 신기할 뿐입니다.
	36	'김연아, 쑈하는 거다'라는 황모 교수에게 보내는 글 [새창]	2012-05-25 18:21:37	12	삭제
		제도라는게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거지 사람이 제도를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죠. 위에 훈련 동영상을 보내주면 출석을 인정하는 제도가 있는데 동영상을 안보낸걸 트집잡는 분이 있는데 동영상을 제출하는 이유는 훈련을 증명하기 위한 요식행위이고 김연아가 제출을 안한건 경쟁상 기밀이기 때문이었죠. 헌데 김연아가 어떤 훈련을 했는지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과 세계를 놀라게한 신기록을 세운 것에서 이미 증명되지 않나요? 저런 명백한 사실은 외면하고 교수의 권위를 내세워서 F 때리고 언론에 흘리기까지 한 교수의 심성을 볼 때 영상을 제출했다면 올림픽 프로그램이 경쟁자들에게 유포됐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일본만 좋은 일을 시켜준 꼴이 되고 말았을 겁니다. 생각나는 고사가 있는데 신발을 사려고 종이에 발을 대고 그려서 시장에 갖는데 마침 그 종이를 집에 두고 와서 집에 찾으러 간 멍청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눈앞에 발이 있는데 종이를 찾는 것과 세계신기록이란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 훈련을 증명할 자료를 제출하라는거나 마찬가지죠. 실질이나 진실을 도외시하고 절차만 고집해서 영상 안보냈으니까 훈련도 증명할 수 없다는 탁상행정은 교수같은 관료들이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고 그를 통해 이권을 챙기는 제도의 악용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을 예로 들면 고교 중퇴 경력도 있고 특허청에서 일하다가 상대성 이론들의 성과가 인정돼서 박사학위 인정 받고 교수로 특채까지 된 경우입니다. 제도를 고집한다면 아인슈타인도 남들처럼 석사과정 밟고 박사과정 밟지 않았으니 인정받지 말아야겠네요. 누가 봐도 자격이 당연한 사람에게 그 자격이 주어지는게 제도 자체보다 의미있는 일입니다. 왜냐면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가 자격있는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니까요. 헌데 체육특기생 자격에 김연아만큼 자격있는 사람이 있나요? 만일 황모교수가 사심없이 체육특기생제도가 문제라고 여기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판검사는 커녕 변호사도 안할거면서 연대 법대를 졸업한 우지원이나 자기 학교의 다른 특기생문제부터 먼저 비판하고 연대 교수라는 지위도 있는만큼 학교 내에서 제도적 수정하도록 기안해서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실천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어요. 즉 실제로는 현실을 바꾸려는 진심은 전혀 없었다는거죠. 그리고 온갖 자극적인 단어들로 김연아에 대한 사실은 조사도 하지않고 비난을 퍼부었죠. 이건 표현의 자유 문제 이전에 적어도 양심적인 학자라면 근거자료의 신빙성을 갖추는건 기본인데도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사실 여부를 조사를 안했으면 더욱 조심스레 말하는게 상식일텐데 아예 자의적으로 과장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건 악의를 내포한 비난이고 진실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이죠. 이렇게 좋지 않은 의도와 옳지 않은 방법으로 특정인을 모욕하는건 상대가 김연아가 아니더라도 결코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5	'김연아, 쑈하는 거다'라는 황모 교수에게 보내는 글 [새창]	2012-05-25 06:59:46	24	삭제
		논리 자체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걸 떠나서 상식적으로 봐도 많이 이상한 분이네요. 이미 자기 분야 레전드이자 스포츠 쪽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인데 체육교사 자격이 없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이나라에서는 피카소도 미술선생하면 안되고 아인슈타인도 과학선생하면 안되고 바하도 음악선생하면 안되겠군요.
	34	[BGM] 여대생이 본 인터넷 커뮤니티별 특징 [새창]	2012-05-22 19:02:18	0	삭제
		오유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군요.
	33	김연아 굴욕...뭐야이거.. [새창]	2012-05-17 09:43:57	2	삭제
		ㅋㅋ 그냥 솜씨가 좀 부족한 아마추어가 만든 조형물인거 같네요. 근데 저런 조형물들이 원래 퀄리티가 낮은게 대부분이던데 이게 굴욕일 이유가 있나요?
	32	연아에게 선물받음 [새창]	2012-05-13 08:00:34	21	삭제
		2011년 대회에 대해 부연하자면 당시 김연아가 실수했으니까 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부분 사실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느끼기 힘들지만 방송으로만 봐도 다른 선수들과 김연아는 스피드와 점프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운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속도를 조금만 높혀도 컨트롤이 급작스럽게 어려워지고 실수와 사고의 확률도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스케일이 큰 점프도 당연히 높은 실수 확률과 큰 부상의 위험을 떠안게 되는거죠. 헌데도 김연아가 압도적인 스피드와 점프를 고수하는건 타고 나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줘야지만 다른 강대국 선수들과 비교해서 점수를 비슷하게 받을 수 있기때문에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는겁니다. 실제로 시니어 초기에 김연아는 부상때문에 신중한 스케이팅을 하다가 스피드가 좀 줄어들자 아무런 실수도 안했느데도 쇼트에서 5위까지 밀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프리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펼쳐 1위로 역전했지만 부상의 고통을 견디고 해냈던거죠. 2011년 당시 1위를 했던 안도미키는 훨씬 느리고 쉬운 스케이팅에 낮은 난이도의 점프만 뛰었는데도 휠씬 높은 난이도의 기술과 연기력을 펼친 김연아보다 가산점과 예술점수를 퍼받아서 기술점수에서 밀렸는데도 금메달을 가로채 간 것입니다. 당시 안도미키와 아사다 마오의 기량은 이미 크게 퇴보해서 자기 기량을 유지하고 있던 김연아와 큰 차이가 있었어요. 그만큼 대회에 나가지 않는 중에도 노력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거죠. 그런데도 연습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광고만 찍고 스케이트는 안탄다고 까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 아니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는 내용으로 까는 모함꾼들에 불과합니다. 김연아가 기술점수도 편파적으로 받기는 하지만 특히 PCS(=예술점수)는 기술점수보다 주관성이 훨씬 크기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는 부분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올림픽 신기록마저도 기술점수도 편파적인 부분이 있지만 논외로 하고 PCS를 들여다보면 절대점수에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높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다른 강대국 선수들에 비해 엄청나게 짜게 받은 점수였습니다. 오죽하면 본인 입으로 김연아가 쓰지 말아야 할 책으로 편파판정 받지 않는 법과 함께 PCS 잘받는 법을 꼽는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난관과 장애를 극복해 왔는데도 대중 앞에서는 참을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담하게 웃기만 하니까 그녀가 겪어온 고난과 장애는 외면하고 마치 벼락부자나 운 좋게 성공한 것 마냥 깔보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엄청난 오해와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31	연아에게 선물받음 [새창]	2012-05-13 04:50:23	23	삭제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안티들 때문에 팬이 된 경우인데요, 올림픽때 김연아라는 사람이 있는줄 처음 알았고 그냥 잘하는구나, 피겨에서 금메달이면 대단한건데 실력이 대단한 모양이다라고 한 1분 생각하고 잊었던 사람입니다. 헌데 그 후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때 TV에 나와서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잠깐 보게돼서 아 대회 나가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인터넷에서 욕먹길래 도데체 뭘 잘못해서 욕을 먹는건지 검색해봤는데 커리어 자체가 한국에서 나올 수 없을 정도가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더군요. 알면 알수록 욕하는거 자체가 납득이 안됐어요. 나중에는 그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 따서 욕먹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사실이란 것도 알게됐죠. 일단 피겨에서 메달 따는거 자체가 한국 입장에서는 기적이고 판정이 공정했다면 금메달이었을텐데 언론에서는 그런 사실에 대해 전혀 언급도 없이 오로지 까댔으니까요. 사실 강대국 선수들과 비슷한 정도의 실력으로는 메달권에 들기조차 힘들고 눈에 띌 정도로 잘해봐야 줄세우기 판정으로 간신히 포디움에나 드는게 강대국들, 특히 일본이 좌우하는 피겨판의 상황입니다. 김연아가 압도적이니까 저렇게 메달을 따오는거지만 조금만 실수해도 피해를 당하는거죠. 저렇게 밖에서도 정말 엄청난 견제와 음해에 시달리는데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칭찬은 커녕 욕이라도 안해주는게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일반적인 기준의 상식에서 크게 벗어난 생각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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