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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21:08:45	16	삭제
		B2222/ 솔직히 소위 진보인사들이라는 사람들이 김연아 까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고난과 역경을 노력과 재능으로 이겨낸 누가 보기에도 가장 모범적인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첫 CF부터 기부를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가고있는 자선가이기도 한 김연아를 진보인사들이 나서서 까는거에 많이 놀라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김연아가 국가행사에 많이 불려나가더라도 대부분 평창이나 체육행사이고 이런건 진보측에서 정권을 잡더라도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것들 아닌가요? 김연아가 무슨 정치색을 띤것도 아니고 오히려 보듬어주고 포용해서 자기편으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나서서 척을 지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번 황교수 사태도 더 실망스러운게 자칭 진보인사라면 그에 걸맞게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허심탄회하게 사과했어야지 교수라는 권위를 내세워서 도리어 성질을 내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니 특권의식에 쩐 이런 행태가 진보가 맞습니까? 이러니까 입진보란 소리를 듣죠. 지금이라도 황교수가 양식있는 학자답게 먼저 사과하고 사태를 해결해서 실망을 희망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59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20:07:17	13	삭제
		1 황교수가 먼저 허심탄회하게 사과하는 용기를 보여준다면 누구나 다 인정해 줄 겁니다.
	58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9:56:06	11	삭제
		뚫흙뚫흙// 체육특기생제도가 있고 원문에도 나왔듯이 박지성, 박태환도 해외에서 졸업 다한 제도이니 문제가 될 이유가 없죠. 위법이나 비리도 아니고 남들 다 하는 제도가 있는건데요. 그리고 문제의 원흉은 황교수이지 김연아가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교수고 학자라면 결자해지정도는 해야 자격이 있죠.
	57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jpg [새창]	2012-06-10 19:50:20	0	삭제
		감동의 순서로 대우받는게 가장 타당할 듯.
	56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8:42:34	26	삭제
		/hatter 황교수가 근거 없는 비난을 한 것도 밝혀졌고 김연아가 억울하게 비난을 당한 것도 사실인데 부당한 비난을 비판하는게 왜 감성팔이 입니까? 님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아무말 없이 참고 넘기면 모든게 해결되고 진실은 밝혀진다는건가요? 일본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는게 있습니다. 독도나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원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독도나 과서사에 대해 한국이 가만히 있으면 일본이 로비에 세계 여론도 지배당하고 말 겁니다. 그래서 김장훈씨 같은 분들이 사재를 털어 활동하는 것이죠. 악플러들의 의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허위사실로 김연아를 깎아내리려는게 주 목적이죠. 따라서 진실을 바로잡으려고 대흥하는게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뚫흟뚫흟 고소 문제는 현명한 대처냐 아니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황교수가 김연아의 부모나 주변을 건드렸기 때문일 겁니다. 과거에도 김연아 수많은 시기와 음해에 시달렸지만 김연아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경우는 부모를 비난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건드릴 때 뿐이었으니까요. 가장 바람직한 방식은 황교수가 허심탄회하게 사과하고 김연아 측도 용서하고 화해하는게 좋긴 하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책임을 가해자이면서도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학자나 교육자답지 못하게 비딱선으로 나오고 심지어 할복 운운하면서 도발을 멈추지 않는 황교수는 놔두고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김연아를 두번 세번 억울하게 만드는 것이고 공정하지도 타당하지도 못한거죠.
	55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8:38:32	7	삭제
		/hatter 황교수가 근거 없는 비난을 한 것도 밝혀졌고 김연아가 억울하게 비난을 당한 것도 사실인데 부당한 비난을 비판하는게 왜 감성팔이 입니까? 님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아무말 없이 참고 넘기면 모든게 해결되고 진실은 밝혀진다는건가요? 일본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는게 있습니다. 독도나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원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독도나 과서사에 대해 한국이 가만히 있으면 일본이 로비에 세계 여론도 지배당하고 말 겁니다. 그래서 김장훈씨 같은 분들이 사재를 털어 활동하는 것이죠. 악플러들의 의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허위사실로 김연아를 깎아내리려는게 주 목적이죠. 따라서 진실을 바로잡으려고 대흥하는게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뚫흟뚫흟 고소 문제는 현명한 대처냐 아니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황교수가 김연아의 부모나 주변을 건드렸기 때문일 겁니다. 과거에도 김연아 수많은 시기와 음해에 시달렸지만 김연아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경우는 부모를 비난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건드릴 때 뿐이었으니까요. 가장 바람직한 방식은 황교수가 허심탄회하게 사과하고 김연아 측도 용서하고 화해하는게 좋긴 하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책임을 가해자이면서도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학자나 교육자답지 못하게 비딱선으로 나오고 심지어 할복 운운하면서 도발을 멈추지 않는 황교수는 놔두고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김연아를 두번 세번 억울하게 만드는 것이고 공정하지도 타당하지도 못한거죠.
	54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7:56:32	14	삭제
		위에 연퀴 연퀴 하는분들 있는데 깔 논리가 없으니까 팬 코스프레 하면서 팬들을 까는거죠. 악플러들 주장이 타당한 비판이라면 수용하겠지만 김연아 악플러들 대부분이 황교수처럼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녀서 팬들이 대응하는겁니다. 헌데 악플러들이 테러하는건 눈감으면서 팬들이 화내는거만 트집들을 잡으시는군요. 결국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건데 평소 악플러가 아니고서야 악플러들의 악행은 눈감고 팬들만 삐뚤게 볼 수는 없겠죠.
	53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7:56:32	45	삭제
		위에 연퀴 연퀴 하는분들 있는데 깔 논리가 없으니까 팬 코스프레 하면서 팬들을 까는거죠. 악플러들 주장이 타당한 비판이라면 수용하겠지만 김연아 악플러들 대부분이 황교수처럼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녀서 팬들이 대응하는겁니다. 헌데 악플러들이 테러하는건 눈감으면서 팬들이 화내는거만 트집들을 잡으시는군요. 결국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건데 평소 악플러가 아니고서야 악플러들의 악행은 눈감고 팬들만 삐뚤게 볼 수는 없겠죠.
	52	[BGM/9GAG] 흔한 서양의 문신.JPG [새창]	2012-06-10 17:39:33	0	삭제
		저거 지울수 있나요?
	51	컴맹의 넉넉한 인심[bgm] [새창]	2012-06-10 17:19:09	0	삭제
		관대하시네요.
	50	[bgm]사유리의 정학 사유 [새창]	2012-06-10 17:12:12	0	삭제
		평소 생활이 참 하이한거 같네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0 06:42:48	1	삭제
		김연아 논란때문에 가입까지 하신 분이군요. 지극정성이시네요.
	48	황상민 교수 “김연아 고소, 강용석 연상 할복해야하나” [새창]	2012-06-09 19:27:59	18	삭제
		/뉴비는늅늅늅 교육학관련 수업을 받아야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예가 눈앞에 있음을 상기하길 바랍니다. 바로 황상민교수입니다. 전공공부만 한 교수들은 교육학 관련 학업을 이수하지 않고도 훨씬더 고도의 학문을 고도의 학생들에게 가르치죠. 전공을 뛰어나게 잘하면 가르칠 자격이 당연히 주어지는것 또한 제도의 취지이며 황상민교수 본인이 그 혜택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졸업시험을 통과한 김연아가 교육학 이수를 안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님의 전제대로 가정해서 교육학 이수를 안해서 김연아에게 교생 자격이 없으면 황상민교수는 교육학 졸업시험조차 안봤으니 강단에 설 자격이 없는겁니다. 게다가 김연아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자기 분야의 최고를 넘어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게다가 유엔과 더반에서 전세계를 앞에두고 당당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해낸 김연아에게 일반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도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47	(자동재생)'김연아에 피소'황상민 "강용석 고소보다 더 코미디" [새창]	2012-06-07 18:39:20	9	삭제
		1 비판을 하려면 내용이나 알아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논리가 좋으면 아무나 공격해도 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살인은 나쁘다는 논리로 길가는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살인하지도 않은 사람을 사형시켜도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릅니까? 저 교수는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제대로 안했다고 김연아에 대한 근거없는 사실을 퍼트렸고 김연아는 충실히 교생실습 한게 다 드러났습니다. 설령 제도비판이 목적이었다고 해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게다가 기지와의 인터뷰에서 저 교수가 특기생 제도 자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잘 모른다는건 관심도 없었다는건데 제도를 비판한다는건 책임을 피하기위한 말바꾸기에 지나지 않는거죠. 그러나 저 교수는 말만 바꿀뿐 자기가 근거없는 사실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데 대해 아무런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올바른 학자나 교육자의 자세인가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야한다는 논리를 펴는 분이 정작 저 교수의 잘못은 지적하지도 않고 두둔하면서 논리나 형평을 논하시다니요. 게다가 교생실습만 하면 교사가 되는걸로 아시는데 교생실습은 졸업하기위한 필수 과정이고 실제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경쟁하는건 임용고시입니다. 교원 과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이 교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그렇고 저 교수의 비난이 과연 제도에 대한 비판인지 논리적이기는 한건지를 제대로 판단하셨을지 믿음이 가질 않네요.
	46	(자동재생)'김연아에 피소'황상민 "강용석 고소보다 더 코미디" [새창]	2012-06-07 16:49:41	4	삭제
		선조와 원균의 피가 들끓는 분들이 꽤 있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김연아가 한걸 생각하면 웬만한 단점은 덮어줘도 모자랄텐데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서 깎아내리네요. 김연아 깎아내리는건 일본과 한국뿐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잘하는 사람은 응원하고 키워줘야 사회에도 도움이 될텐데 좀 잘나가면 발목 잡고 깎아내리지못해 안달인 사람들때문에 장점을 살리지 못하니까 한국이 개개인은 우수해도 전체로는 기를 펴지 못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또다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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