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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qwe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2
    방문 : 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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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17:11:05 0 삭제
    이분 위험하신 분이네 ㅋㅋ
    더이상 댓글 안달겟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상대적인 가치를 믿는다고
    의미부여와 가치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17:01:34 0 삭제
    참 위험한 생각이죠. 상대적인 가치를 믿는 다는 사람을 바로 매도해 버리네요ㅋㅋㅋㅋ 제가 그러면 당신이랑 올란도랑 같은 사람이라고 취급해버리면 어떨까요? 왜 그사람도 알라신이 위대하다는 절대적인걸 발견한 사람인데 니 새끼 생각 좀만더 발전하면 기관총 들도 사람 쏴죽일 새끼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상대적 가치에는 인간의 존엄성이 왜 배제되어야 하나요? 절대적인 것 앞에서 오히려 인간이 도구가 될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제발 속단하지좀 마세요.
    91 해석학에 근거한 인류의 접근방법론과 그 의미해석 [새창] 2016-06-25 15:26:17 0 삭제
    자연법칙하고 사회법칙(?) 은 다릅니다.
    사회에 '법칙' 이 존재하는게 아니고 인간이 의미 부여를 하는겁니다.
    자신의 믿음에 절대적인 것, 궁국적인 걸 상정하는것도 너무나 인간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89 철학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은 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새창] 2016-06-11 19:33:21 0 삭제
    예전에 이게시판에서 토론해보고 나름의 통찰을 얻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귀중한 통찰이엇다 생각 합니다... 지금은 그런 분들이 다 떠낫네요. 여기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토론 할수 있는 공간이 많을 테니 까요.
    88 철학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은 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새창] 2016-06-11 19:28:08 1 삭제
    4 철학의 악용? 철학이 2차대전을 일으켰다?

    민족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 대공황 등등의 셀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복잡한 요인들인것입니다. 단순히 철학에 뛰어난 경지에 오른 사람이 악용했기 때문에 큰 전쟁이 일어낫다?

    철학이라는 용어를 자기신념이 확실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 하시는 것 같습니다. 3의 사례에서도 말했듯지만 세계와 인간에 대한 바른 이해는 자기 신념에 너무나 투철해버리는 것과 다릅니다. 오히려 끝없는 회의와 그나마 상대적인 가치들을 인정하고 상대적이지만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려는 것이지, 자기 신념을 절대시하고 믿어버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87 철학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은 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새창] 2016-06-11 19:19:07 1 삭제
    3 초인적인 능력?
    철학을 배우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된다? 이제 신비의 영역까지 나아가시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현상들을 믿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접신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더라도, 저는 인간의 착각 그사람이 그렇다고 믿어비린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비의 체험이 진짜로 초인적인 것과 연관된다 라고 생각 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사실 믿음 자체가 없을 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를 그대로 인식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방대해 무의미하므로 특정 믿음체계 있을수 밖에 없고 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철학은 믿음 그자체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것이지 믿음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학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6 철학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은 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새창] 2016-06-11 19:08:40 1 삭제
    2 됨됨이가 좋아진다?
    도덕적인 인간은 특정 문화를 잘 내면화 한
    사람 인 것 같습니다. 그 특정문화가 그사람이 생각하는 도덕의 관념과 일치할때 됨됨이가 훌륭하다고 하죠. 한국적인 상황이나 대중적인 문화에서는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착하고, 씀씀이가 좋고 등등 그런 가치관을 잘 내면화 하는 과장인겁니다. 철학은 도덕 그자체에 대한 이해 입니다, 그 질서를 잘 내면화하고 잘 따르는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그 질서에 계속 의문을 던지고 그 질서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지 그 질서를 잘 따르는게 아닙니다.

    철학을 도덕적이다라는 개념으로 사용 하시는것 같은데 그 둘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85 철학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은 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새창] 2016-06-11 18:58:22 1 삭제
    제가 댓글다는게 의미가 있을런지 회의적이네요.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가도 잘 모르겟네요. 인간의 생을 진화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니..

    우선 철학이란 말을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말로 이해해 보겟습니다. 작성자님이 말하는 철학의 의미가 상당히 모호하고 신비적인 측면 까지 담고 있네요. 현대에 와서는 철학이 세분화 되죠. 세계중에 경제에 대한 이해는 경제학으로, 의식에대한 이해는 심리학 뇌과학 등으로.. 작성자님께서 말하는 "철학" 이 어느 범주에 해당하는지 궁굼하네요.

    세계와 인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작성자님께서 나열하신 예시들과 어떤 관계가 있나? 예시마다 철학이라는 용어를 다르게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예시에서 님이 사용하는 철학이라는 의미 그리고 전반적인 제 생각을 적어 보겟습니다.

    1 주식에 성공한다? 보통 수익률과 위험성은 반비례한다고 하죠, 그리고 막대한 자본으로 시장 자체에 영향을 끼칠수 있나, 정보를 선점하는가, 시대적으로는 당시의 경제정책이 어떠한가 경제가 수축기인가 등등 참 많은 요소가 영향을 끼치는 것이죠.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배우는 학문은 경제학 입니다. 근대 철학 중 마르크스, 아담 스미스 등등이 경제학을 낳았죠. 주식에 대한 이해는 경제학을 배워야하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 금융업계는 경제 전문가들이 장악하고 잇죠, 철학 전문가들이 장악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경제적인 성공은 이미 얼마나 많은 자본을 소유 하고 있었는가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거죠.

    작성자님께서 여기서 얘기하는 '철학' 의 의미는 통찰력 인거 같습니다. 조지소로스는 철학을 통해 뛰어난 통찰력을 얻고 그걸 주식에 접목시켜 부자가 되었다. 대학에서 철학을 배워야만 통찰력이 생길까? 경제에대한 통찰은 경제학을 배워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주식성공한게 반드시 통찰력이 있어서일까 아니면 운이 좋앗거나 시대적 상황이 좋앗거나 자본을 많이 소유 하고 있었거나 참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거기서 단순히 대학에서 철학을 배웟다는 사실에만 의미를 부여하는게 부자연스러워 보이네요.
    84 현대 사회에서 동양철학이 더이상 가치가 있을까요? [새창] 2016-06-10 21:13:48 0 삭제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양철학 과 서양찰학을 구분 하실때 서양은 현대의 철학이고, 동양은 과거의 철학이라는 인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현대의 철학은 말대로 현대의 철학입니다. 현대의 철학이 서양의 철학에서만 영향을 받았나? 그건 또 아닐겁니다. 애초에 철학을 서양이랑 동양이랑 나룰 필요가 있을까요? 인도철학, 독일철학, 영국 철학 유교 불교, 철학자마다 또 시대마다 다릅니다. 우선 동양, 서양 나눠서 인식하고 가치판단 하는 자체가 한국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은거 같고요.

    그렇다면 현대의 다원적인 상대적인 가치관에서 특정 철학만이 진리에 더 가깝다고 판단내릴수 있는지?

    인간의 인식은 제한 적입니다. 가치판단의 주체는 본인 이겟지만 상대적인 가치 판단일 뿐입니다. 유불도나 자유에대한 담론, 실존에 대한 담론 인도 철학 등등 그중 어떤 것에사 교훈을 얻든 그 철학은 그 자체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어서 설명해보겟습니다. 현대의 철학에대한 개념이 모호 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과학, 경제학 인식론 등등 인식할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넓어 졋다고도 할수 있고, 또 과거의 철학담론을 배우는 것만으로 상당히 좁은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자본주의, 한국의 제도권 교육 받은 입장으로는 (작성자님의 언어를 빌리자면)서양철학과, 동양철학으로 나누고 서양철학에만 가치를 부여하기 쉽습니다. 이미 그런 사고를 내면화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서양 근대 철학을 보더라도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이성이란 인간 만이 부여 받앗고 자연에대한 권리또란 인간에 있다는 인간중심주의를 지나왓죠. 반면 동양(인도, 불교) 에서는 프로이트나 융 훨씬이전에도 의식의 층위에 대한 논의가 벌써 부터 있었습니다. 자연을 수단으로 보지도 않앗구요.

    시사 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동양철학, 서양철학 나눠서 인위적으로 과거의 텍스트를 보는덧보단 현대의 경제학이나 정치학 (넓은 의미의 현대의 철학) 을 살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83 현재에 즐거움에 집중한다는것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 결과다. [새창] 2016-06-08 01:56:16 0 삭제
    진화라는 용어는 부적절합니다. 그리고 계속 인간의 삶을 하나의 기준으로 가치판단 하려고 하시는데 상당히 위험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삶에서 처음에는 의식주를 해결하려 "진화" 하고 그다음에는 노무현 대통령 같이 "빛" 처럼 타인에게 영향을 끼친다, 당신은 어디까지 진화했나?'

    가치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는 겁니다, 임의적인 잣대로 일률적으로 평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82 들을 만한 팟캐스트 있을까요? [새창] 2016-06-02 23:26:45 0 삭제
    이런게 싫다는 겁니다 ㅋㅋ 자기와 다르면 적대시 하는거.
    다같이 사는 사회 입니다 반공주의하고 국가주위 가지신분 내재적으로 접근해 봐야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어렵겟지만 시도는 해봐야죠 이해할려고, 그사람들이 옳지낞다고 생각하더라도, 근데 오히려 독선에 빠져서 상대편은 참 나쁜의도를 갖고 있을거야 그걸 너무나도 당연히 믿어버리는게 불편하게 한다는 겁니다.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지성이 남아 있는 팟캐스트를 바란다는 겁니다.

    어쩔때보면 종편하고 다를바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단지 나와 비슷한 정치적 입장이란것만 빼고
    81 들을 만한 팟캐스트 있을까요? [새창] 2016-06-02 22:06:11 0 삭제
    왠지 괜찮을거 같네요 찾아봐야겟네요
    80 들을 만한 팟캐스트 있을까요? [새창] 2016-06-02 22:05:14 0 삭제
    네 괜히 상위권 이 아니겟죠? 정치카페에 케스트로 나온적 있던거 같은데 음 객관적이기보단 주관적으로 느껴졋는데.. 기회가 되면 들어 볼게요 저도 들을만한 시사팟캐스트 찾고 싶네요
    79 들을 만한 팟캐스트 있을까요? [새창] 2016-06-02 22:03:15 0 삭제
    네 특강들도 배울게 많더라구요.. 벙커에서 예전에도 많이 하던데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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