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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2:29:38	0	삭제
		.
	364	아재들 인터넷 글 특징.jpg [새창]	2016-08-06 23:19:37	0	삭제
		아재라서 죄송합니다....ㅠㅠ
	363	어, 쥬스를 세개 샀는데... 내 몫은? [새창]	2016-08-02 14:29:23	11	삭제
		위즐 사왔는데 아포가또 한번 만들어먹은 나머지를 다먹었네요.. 한번 더 사왔는데 드라마보며 먹고있네요. 질질 녹이면서.; 너 그렇게 먹으면 난 녹은것만 먹어야돼 했더니 상당히 빈정상해 하면서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도로 넣으면서 옆만 녹는다고 먼저먹으면 가운데만 남겠네? 왜그리 사람이 쪼잔해? 사람이 왜그리 속좁고 그릇이 그거밖에 안돼? 하네요. 뭐.. 답이 없네요. 괜히 별거 아닌데 서운하네요
	362	아뇨 마누라님들아 제발좀...하... [새창]	2016-08-02 12:00:46	0/8	삭제
		글쓴님 아내분께 글안들키게 조심하세용 제가 여기 힘들다고 푸념했다가 베오베갔는데요 와이프가 그거보고 좀 심각하게 힘들어해서 몸은 좀 편해졌는데 정신적으로 종종 갈궈져서 결과적으로 제가 더 힘들어졌어요; 적당히 조건제시하고 타협하고 살아봅시다ㅠ
	361	비상금 비자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6-07-22 16:01:22	0	삭제
		제가 하나도 비상금 안모으고 살아봤는데요 처음에는 계좌정리하면서, 두번째는 와이프차사려고 돈이야기 하다보니 와이프는 비상금 여러주머니 차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아직 유리지갑입니다.
	360	흔한 코스프레 수준 [새창]	2016-07-10 10:19:18	0	삭제
		실사말고 코스프레를 보여주세요
	359	동거 1년, 결혼 6개월 차의 남편으로 가아끔 빡칠 때... [새창]	2016-07-07 08:15:04	0	삭제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애 여럿 되기전까지 버틸만하니 일단 행복 만끽하시고 힘드실때 지금 글 다시 읽어보세요. 야근하고 회식하는데 고생했다고 잘알아주는게 제일 부럽네요
	358	부하직원 휴대폰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6-07-05 21:51:00	0	삭제
		따박따박 받아주시면 님은 결과적으로 츤데레 되는거에요. 물론 부장은 고맙게 생각안합니다. 고로 깔끔히 쌩까시기 바랍니다.
	357	드론으로 종탑찍는데, ㅅㅅ하는 커플 발견함.av [새창]	2016-07-05 21:43:45	3	삭제
		하..이걸 웰메이드 b급이라 해야하나.; 여튼 시간죽이고 산만하게 보기에 딱입니다ㅋㅋ
	356	드론으로 종탑찍는데, ㅅㅅ하는 커플 발견함.av [새창]	2016-07-05 21:42:40	0	삭제
		곧 브랜이 떨어지겠네여..ㅠ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30 22:03:44	1	삭제
		정말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잘 들어 부부생활 잘해보겠습니다.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9 12:09:36	5	삭제
		이게 베오베라니.;; 어제내 바쁘다가 이걸 확인을 이제 했네요. 일일이 답글 달지 못해 죄송해요. 많은 위로 정말 감사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아내가 욕을 많이 들어서 아내한테 매우매우 미안합니다. 몇몇 댓글대로 절대 보여주진 못할것같습니다.; 어젯밤에 아내가 이야기좀 해 하면서 저를 마루로 불러서 두시간쯤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집안일하면서 최근에 얼굴이 좀 굳어있었는데 그게 너무 보기 힘들고 짜증이 나더랍니다. 대충 아래의 이야기가 오고 갔어요. 0. 나는 오빠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몰랐다. 오빠가 말해도 귀에 하나도 안들어왔다. 앞으로 잘 듣도록 할게. 일단 이대로는 같이 못살겠다. 행복하지 않다. 상담을 하든 돈을 들이든 가정부를 부르든 어떻게든 개선을 하자. -찬성했습니다. 1. 자기는 낮에 청소를 한다, 첫째가 어린이집 다녀오고 어지럽히는건데 어린이집 다녀오기전에 내가 다 치운다. 그런데 첫째가 치운거 애 둘 보면서 내가 도저히 못치운다 그거 당신이 다녀와서 치우는건데 나한테 뭐 안한다하니 억울하다. 애 둘 보는거 힘든데 더이상 어떻게 하느냐. 진짜 열심히 하는데 왜 너는 내 노력하는걸 하나도 안알아주느냐 -니가 많이 했다고하는데 나는 왜이리 할게 많냐? 6개월넘게 겨울옷 안치우고 옷걸이에 사계절 다 걸린걸 나한테 치우라는건 솔직히 문제있는거 아니냐? -애 둘이면 너도 애보고 나도 애보는데 왜 내가 집에오면 내가 집안일을 다 해야하는데? 2. 밀려있는옷, 계절옷정리, 큰거 정리 이런거 나는 못하겠다 니가 해라. 의자에 옷 좀 걸려있으면 어떻냐 그냥 그렇게 살자 왜 저걸로 나한테 스트레스 주느냐 -저는 저거 정리하고 살아야지 왜 더럽게 계속 사냐? 난 지저분한거 싫다 하니 그냥 포기하랍니다. -답답한 사람이 많이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웬만하면 나도 안하고 사는데 내가 더러워지는게 너무 싫습니다. 3. 나는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너는 나한테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를 안한다. 나는 개선의 의지가 있다. 오빤 왜 말을 안하고 짜증만 내는데 나 미치겠다 -말을 여러번 했었고 위에도 다 했네 근데 이미 여러번 싸웠고 너는 변화가 없다. 그럼 계속 평생 이렇게 살거냐 내가 노력한대도 기대안한다니 너무한다 오빠는 왜 나한테만 잘못했다고 하는데 나도 많이 참는다 나도 할말많다. 4. 나는 계속 시키면서 지낸다 이게 살던대로 산거다 나는 못고치겠다 오빠가 듣고 아니다 싶으면 오빠도 노 해라 왜 안한다는 소릴 안하고 다 하는데 그러면서 짜증을 왜 내는데 짜증내지마라 그럴바에 시키는거 하지마라 -니가 안시키면 되지. 나는 노 하기싫다. 나도 니한테 안시키는데 니는 내한테 왜시키는데 나는 시키면서 살꺼다 수유하면 어쩔수없다 -수유 안할때도 시키잖아 내는 안시키고 내가 하는데 니는 왜? 예전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짜증 안내더니 왜 이제는 시키면 짜증내는데? -예전에는 니가 이런식으로 짜증나게 안시켰고 이런 소소한거 안시켰다. -결정적으로 예전엔 내가 이것저것 해주면 좋아하고 고마워했지. 지금은 자주시키고 해봤자 아무소리 없잖아? 결론이 좀 이상하게 났는데요, 5. 대화해봤자 싸움만 난다. 잠시 떨어져 있어보자고, 너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너 호텔에 좀 가서 살거나 마산에 좀 가있어라 - 왜? 마산엔 뭐라고 이야기하고? 너는? 내가 애 두고 뭘 어딜가냐 너나 가서 스트레스나 풀고 와라 그럼 좀 짜증 덜내겠지 이번주 금토일 밖에나가서 스트레스 풀고와라 돈도 좀 써라 뭐 니맘대로 써라 천만원쯤 쓸거 아니잖아? 졸지에 금토일 나가서 지내게 되었는데 서울을가든 어딜가든 니 맘대로 가라는데 마음은 안편한데 어디 가서 쉬고 마음풀고 내려와보고 그다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 어딜가지.;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07:28	5	삭제
		남친한테 걱정되고 불안해서 결혼못하겠다고 하세요. 남친이 모든 가족과 돌아서고 님 편만 들어도 불편하고 마음졸여야 할만한 결혼인것같은데 솔직히 글로만 봐서는 남친이 중립 지킬것 같아요. 그러면 님만 ㅈ되요..
	352	더러워서 7급 때려친다는 서울대생.jyp [새창]	2016-06-20 09:23:47	1	삭제
		자기 기준으로 남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씁쓸합니다. 세상이 너무 힘들고 경쟁이 빡시다보니 별거 아닌 일에도 남들 욕하고 비난하면서 거기서 힘을 얻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타깝죠. 내가 이렇고 저렇고 요렇다는데 자기 기준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천하의 몹쓸 거짓말쟁이에 게으름 쓰레기되는거 순식간;;
	351	연락하고싶다 [새창]	2016-06-18 23:07:01	1	삭제
		잘 읽고 갑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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