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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노무현 대통령이 업적없단소리는 첨들어본다 [새창]	2012-02-09 15:48:38	1	삭제
		정말 수꼴 잡놈들 다 잡으면 우리 세상이 온데요?
	48	마우스 휠을 돌려 크기의 정도를 탐험해보세요.. [새창]	2012-02-08 20:51:43	13	삭제
		저기에 사람만한 게가 나오길래 찾아봤는데... 우와.... 세슘을 먹었나.... -진지는 간장게장-
	47	[브금] 나는 대한민국 청소년입니다. [새창]	2012-02-05 18:38:20	1	삭제
		그리고 한 마디 덧붙여서 말하자면, 도대체 학생들이 왜 헌법에도 보장되어있는 신체의 자유를 교사들로부터 박탈당해야 하는가? 학칙이 헌법보다 위에 있다는 말인가?
	46	[브금] 나는 대한민국 청소년입니다. [새창]	2012-02-05 18:34:38	9	삭제
		카키쿠케 같은 사람의 글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물론 일부 맞는 말이기는 하다.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큰 용기가 필요하고, 핀란드같은 복지국가에도 경쟁이 있다는 말,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무한 경쟁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경쟁은 그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강조되고, 그리고 지나치게 성적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선도 악도, 최소한의 룰도 없다. 어떻게든 이기면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 주소이다. 경쟁에는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나누니다. 우리나라의 경쟁에서는 승자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맛보려면 상위 10%의 성적에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90%의 학생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들 90%들은 어디서 자신들의 자존감을 찾는다 말인가? 이를 위해서는 경쟁하는 분야를 다양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음악에서 10% 미술에서 10% 체육에서 10% 등등의 각자의 분야에서 성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수학에서 성공한 자가 음악에서 성공한 자를 깔보지 않는, 그런 존중하는 마음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주지 교과에서의 승리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90%의 학생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이런 말도 안되는 레이스를 만든 것이 누구인지. 이런 웃기는 레이스를 만들어낸 것은 학생들이 아닌, 우리 어른들이다. 어른들의 무한경쟁, 특정 분야에서의 성공이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도 여실하게 들어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가 만든 레이스에 그저 올라선 것 일 뿐이다. 이 시대의 아이세대들은 그 시대 부모세대(30~50)의 거울이다. 그렇기에 학교문제에 대한 책임을 아이들에게 돌리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나는 학생들인 죄가 없다고 믿는다. 오히려 이런 환경을 만들어낸 어른들이 미안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현교대생-
	45	지연: 야 나는 캠으로.. [새창]	2012-01-29 19:46:35	17	삭제
		제가 씹선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드립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자꾸 해명해라 해명해라 하는데, 이런거 공개적으로 자신이 했다고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자기 가족들한테도 말하기 부끄러운데.... 오유인들 중에서는 공캠에서 자위행위를 한 것을 수만명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해명할 만한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까? 저는 못합니다. 만일 지연이 남에게 피해를 줬거나 범죄행위를 했다면 마땅히 법의 이름으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솔직히 지연이 몸캠해서 피본 사람은 없잖습니까? 그리고 그 일도 어렸을 적 성적 호기심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구요. 딱히 팬은 아니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일은 충분히 눈감고, 못본 척 해줄 수 있는 일이라 저는 생각했습니다. P.S 과거 일진이었거나, 정말 입에도 못쓸 짓한 개양아치 연예인들은 까는 것 찬성
	44	인증샷 찍다가 이빨나간 여자 [새창]	2012-01-23 20:18:22	17	삭제
		이가 빠졌을 땐, 신속히 빠진 이빨을 우유에 담궈서, 치과의사한테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치과의사랑 사귈 수 있습니다.
	43	피할 수 없는 암.JPG [새창]	2012-01-16 17:25:32	2	삭제
		의학만화에서 읽은건데, 사람은 100%암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함. 단지 그 전에 다른 사인으로 죽을 뿐.... 뜬근없나??
	42	개초딩 문제는 이미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새창]	2012-01-12 23:36:42	0	삭제
		오늘 날의 어린아이들의 평균이 예전보다 내려간게 아니라, 오늘 날의 모든 세대들의 평균이 예전보다 내려간 것이 아닐까요? 현 어린이 문제는 사회문제이고, 사회문제는 특정 사람 혹은 집단이 책임지는 것이 아닌, 사회전체가 책임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때는 안그랬는 데'가 아닌, '우리 때문에 이렇구나.'라는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아이들과 우리를 분리하면, 그 사이엔 거리가 생겨나고, 거리는 적을 만듭니다. 세대 간의 갈등은, 각 세대의 일을 모두 서로 별개의 일 그리고 별개의 책임으로 돌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저 같이, 눈을 마주대고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우리가.
	41	하리랑에그타르트 9 [새창]	2012-01-12 00:40:10	0	삭제
		도국작가님~~ 이 만화 스토리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거 루머죠? 아니 하리랑에그타르트에 스토리가 있다니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이런 헛소리는 처음 들어봤어요ㅋㅋㅋ 우매한 독자들을 위해 꼭 해명해주세요^^ 화이팅!
	40	앞서나간 아이유.swf [새창]	2012-01-11 01:52:13	3	삭제
		1 으잌ㅋㅋㅋㅋ 아이유덕후는 답이 없어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ㅋㅋㅋㅋㅋㅋ 음. 아이돌이 실수나 모자란 모습을 보이는데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대체 왜 이런가 궁금하던 차에 심리학책 읽고 좀 이해가 되서 그냥 해본 말임용ㅋㅋㅋㅋㅋㅋ
	39	앞서나간 아이유.swf [새창]	2012-01-11 01:26:07	33	삭제
		잠깐 야식먹자면, 심리학적으로 아이유의 이런 행동이 매력적이게 보이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 혹은 완벽해보이는 사람일수록 실수 혹은 허술함을 보일 때 호감도가 증가함. 왜냐면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단점이라 생각하지 않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느끼게 된다고 함. 하지만 이 것은 어디까지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오유인이나 나나 이러면 그냥 찌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소개팅의 진리 [새창]	2012-01-11 01:12:56	10	삭제
		ㄴㄴ 이론적으로 더 완벽한 내 이론을 믿고 날 따라해봐. 소개팅이 들어왔어. 약속장소로 가! 여자한테 컵에 물을 촤악! 그럼 여자가 "어머 시바 이 남자 왜 이럼?" 같은 펴정으로 벙쪄서 볼꺼임. 그 때 "꽃이 예뻐서 그만 물을 주고 말았네요." 이제 그 여자는 당신거임ㅋㅋㅋㅋㅋㅋ
	37	보수놈들 까길래 故노무현 업적 자료수집 [새창]	2012-01-11 01:08:06	0	삭제
		뭐래는 거야 시바, 최소한 노무현은 자기 깐다고해서 사람들 잡아가지는 않았다. 비평비난 졸라 많았고, 심지어 평검사까지 대통령한테 대들었다. 부장검사가 아니라 '평검사'가 대통령한데, 그 당시 인터넷으로 노무현 졸라 깠어도, 잡아가는 분위기 공포분위기 그런게 없었다고. 표현의 자유가 확보된거고, 그 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사람들한테 계란 맞았을 때 조차, 대통령이라면 이정도는 당연하다고 했다. 난 딱히 경제 때문에 노무현지지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그 애티튜트가 존나 멋있다고 생각했다. 최소한 원리와 원칙이 있는 사람이니까, 근데 이명박은 그걸 다 죄부셨잖아. 원리도 없고, 원칙도 없고, 살린다고 한 경제마저 망쳤다. 거짓말쟁이라 이거야. 숫자놀음 난 그런거 머리 나빠서 모르고, 이 자료도 내 편견 때문인지 몰라도 별 신빙성 없어보인다. 참여정부시절 경제에 대해선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반박해줄거라 믿는다. 노무현시절 경제파탄은 체감상 공허했고, 지금 이명박의 경제파탄은 체감상 공포스럽다.
	36	소개팅의 진리 [새창]	2012-01-10 22:50:09	38	삭제
		진지 약간 먹자면 이거 심리학적으로 말되는 것임ㅋㅋㅋㅋ 사람이 인상의 변화에서 호감의 강도에 4가지 순위가 있는데, 4위 좋은 놈 -> 나쁜 놈 3위 나쁜 놈 -> 나쁜 놈 2위 좋은 놈 -> 좋은 놈 1위 나쁜 놈 -> 좋은 놈 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가 첫 인상이 구린데 나중에 좋게 느껴질 때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을 강하게 느낀다고 함 그러니 말을 할 때도 나쁜 말을 하고 좋은 말을 하면 호감을 더 강하게 느낀다고 함ㅋㅋㅋㅋㅋㅋ
	35	비효율 적인 교육의 현실.jpg [새창]	2012-01-05 19:22:56	3	삭제
		우니나라 사람들은 나 '스스로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남보다 덜' 비참해지기 위해 사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일정 높은 자리에 서게 되면 그 이상 노력이 없다. 그저 안주하거나, 아니면 가진 힘으로 남을 찍어 누른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검찰, 변호사, 검사, 고위 공직자 등은 모두 정말 공부 잘하거나 열심히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 위치에서 10년 20년이 지나고 나니, 초라하고 질투심 많은 추한 늙은이들만 남아 있다. 남과 끊임 없이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교하고.... 사람들이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하면 찍어 누르기 바쁘다. 초라한 자신들을 그래도 나이, 지위란 이름으로 우대해줄 놈들을 찾기 바쁘다. 그렇게 학연, 지연과 같은 연줄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는 이 삶의 애티튜드를 고치지 않는 한, 내가 볼 때 노벨상을 받기는 힘들 것이다. 기껏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받아놨더니, 로비의혹니 어쩌니 하는 나라에게 노벨상은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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