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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란불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9
    방문 : 10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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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불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4 고1학생입니다. [새창] 2013-09-25 15:26:01 1 삭제
    어린나이에 벌써 더런 생각을 하다니 대견하네요
    어떻게 보면 이런 어린학생들이 철이 빨리 들고 사회쪽으로 생각을 넓혀가는게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어린아이들까지 불합리한 사회를 향해 소리치는 것이 안타깝고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학생들은 그저 공부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는것이 자연스러운데 말이죠
    사회선배입장에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자신의 소신을 믿고 정진하도록 하세요
    473 이승철 부활 사건 요약 [새창] 2013-09-23 12:11:10 4 삭제
    회상은 예전에 김태원 자작 드라마에서 구두로 말한 부분이 있었고 나중에 말도 없이 썼다는 부분은 수정을 해야 할 듯...
    472 [익명]술취해 잠든 사이 오빠가 다리를 햝았다던 글..후기입니다 [새창] 2013-09-23 11:10:25 3/11 삭제
    세상에 정답은 없고 내가 쓴글이 정답이 아닌 그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쓴것이고 작성자님을 가슴아프개 만들의도도 없었음
    근대 내가 쓴글이 지극히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옹호하는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그저 파해자를 응원하는거라면 나도 할 수 았습니다. 그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았다고 쓴글인데 욕이ㅡ엄청 올라오네요
    그저 난감합니다
    471 [익명]술취해 잠든 사이 오빠가 다리를 햝았다던 글..후기입니다 [새창] 2013-09-23 03:17:59 1/12 삭제
    익명으로 하지말고 당신 아디로 나한테 욕을 하소
    당당하지 못하면서 무슨
    470 [익명]술취해 잠든 사이 오빠가 다리를 햝았다던 글..후기입니다 [새창] 2013-09-23 02:59:32 2/24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분명히 마지막에 썼습니다 오빠를 옹호하고자 쓴글도 아니라고 분명히 적시해놓았습니다
    제 생각이 정답이 아니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견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나요?
    저는 단지 이 성추행으로 인해 가족간의 균열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부모님에게 맞든 아니면 교도소에 가든 그건 작성자님 마음이겠죠 저도 성추행범과 성폭행범애 대해 조금은 과할정도로 좋지 않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맥락이 조금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서 오빠를 옹호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469 [익명]술취해 잠든 사이 오빠가 다리를 햝았다던 글..후기입니다 [새창] 2013-09-23 01:40:01 8/68 삭제
    흐음... 지금 저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데요.
    지금의 대처로 인해 운이 좋다면 오빠가 정신을 차리겠지만 운이 좋지 않다면 가족간의 어긋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유는
    1. 일단 성추행을 가족에게 당했습니다. 작성자님의 성격을 잘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오면 일단 오빠와 대화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고 그런 행동을 함으로 인해 지금 자신의 심경과 솔직함을 오빠에게 털어놓고 난 다음에 차분히 대화를 이어가는게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여자를 만나지 않는 성욕이 왕성한 남자는 가끔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심리학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빠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에서 오빠의 심성이 착하다고 한다면 동생의 그런 심경의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좀 문제가 많은거구요 그럴 때 부모님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구요.

    2.지금 오빠의 정신상태를 정신과를 통해서 치유하기 보다 오랫동안 가족들끼리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다보니 동생과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색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자주 같이 보내세요. 그러면서 오빠와 동생의 관계를 확실히 정립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은 동생이라기 보다 하나의 여자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그런 행동이 나왔을 수도 있구요.

    위에 쓴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이런 상황이 있을수도 있다는 하나의 가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4:28:56 3 삭제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는 사람들 개개인의 특징이 있고 어떤 사소한 사건으로도 많은 심적 변화가 생기는게 심리인데요.
    마지막에 연락을 끊었다라는 부분에서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아니면 동생분이 모르는 부모님과 누나간의 문제라던지 누나 혼자만 안고 있는 상처가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누나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누나가 제 뒷바라지를 해줬는데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희생이란 단어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족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보상받는 생각이란 것은 애초에 하지 않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님 분께서는 어떤 보상 차원의 생각으로 동생을 돌보신것인지 모르겠고 중간에 누나와 트러블 문제로 따로 살겠다고 했을 때 누나의 반응도 참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결국 돈 떄문에 동생을 뒷바라지 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동생분도 이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셨으면 합니다. 만약 연락이 되고 만나게 된다면 자신의 병을 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그 관계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누나에게 희생 아닌 희생을 당하시면서 사실겁니까.
    당당해지세요 병은 결코 남에게 드리워진 짐이 아닙니다.
    그동안 누나에게 속상했던 것이 쌓아두다보면 오히려 병이 더 커질수도 있구요 나중에 폭발하게 될 때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화는 쌓아두지 마시고 솔직한 자기 심경을 상대방에게 어필하세요. 그게 현재 상황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467 손석희사장이 종편을 완전히 엎어버리네요 [새창] 2013-09-17 23:42:11 2 삭제
    나외에 사람과 다를 수는 있지만 틀리다고 말한다면 그게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까?
    이곳에서 종편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뉴스시스템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신선하다는 건데
    그것만으로 그 사람의 정치성향과 그 사람의 잣대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깨끗하십니까
    466 JTBC 뉴스9 퀄리트 좋네여 [새창] 2013-09-16 23:06:30 2 삭제
    네.. 저도 보면서 한국 뉴스룸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뉴스만 내보내는 한국의 전형적인 뉴스 시스템에서 지금 시청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를 가지고 심층있게 다가가는 모습과 다양한 패널들을 통해서 가장 중립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지켜봐야겠지 싶습니다만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20:55:38 0 삭제
    재미있죠. 쉽게 내용을 풀어나가지 않고 주인공에게 절망이라는 문제를 주고 차근차근 주위에 힘을 빌러 마지막에 한타를 주는 재미가 있음.
    저도 오늘 9화를 봄.
    나중에 나오키 원작 있는데 그것도 한번 보셈요
    464 미드 슈퍼내츄럴 정주행 중인데요 [새창] 2013-09-16 20:53:36 0 삭제
    스토리가 산으로감
    원래라면 시즌 4에서 끝나야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자꾸 내용이 이상하게 진행됨
    463 소중한 형을 떠나 보냈어요.. 범인은 아직 못잡았네요..도와주세요.. [새창] 2013-09-16 18:25:25 3 삭제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2 캐병신 희대의 병신 사건 - 성우 장정진씨 사망 사건 [새창] 2013-09-16 17:55:33 2 삭제
    작성자님 란마 더빙판을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알려주시와요!!!
    461 별이라는 생명이 살았습니다. [새창] 2013-09-15 03:05:33 1 삭제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며.....
    460 황교안, 더는 안됩니다! 탄핵시켜야 합니다! [새창] 2013-09-13 16:16:01 2/5 삭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군요.
    반대를 먹겠지만 감찰이 들어왔고 전격사퇴라는 것은 제 3자가 보았을 때 무언가 약점을 잡혔고 어쩔 수 없이 사퇴를 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역시 법앞에 장사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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