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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9	거의 10년만에 서울에 갑니다. [새창]	2016-11-12 12:44:27	1	삭제
		9시는 넘어야 도착합니다. 자가용으로 대전에서 올라갈건데 어디쯤 주차하고 걸어가야 할까요??
	2218	해병대 부모님께 전역 신고식 영상 [눈물주의] [새창]	2016-11-09 17:34:20	0	삭제
		고생했다고 공공장소에서 땡고함 지르고 저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젊었을때 객기지 뭐...
	2217	예비군 훈련에서 내뱉은, 가장 바보같은 말 [새창]	2016-11-09 17:30:26	67	삭제
		현역때 근무자 신고 나가야 되는데 상병고참이 지 총 냅두고 내 총 들고 먼저 나가버려서 말은 못하고 어리버리 까고 있다가 아버지가 너 왜 안나가? 하는데 씨발... "제 총이 없어졌는데 사수 xxx상병은 안보이고 xxx상병의 총이 있는걸로 봐서 총을 바꿔들고 나간것 같습니다." 군생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병이 어떻게 이렇게 말할수 있겠음? 뻔히 돌아올 반응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내 입으로 말할수 밖에 없었음... "총이 없어졌습니다..."라고... 그 후 내무실 고참들 반응은 말 안해도 뻔히 아시겠죠? 개갈굼 처먹고 사수 xxx상병 총 들고나가서 사수한테 저...하면서 총 주기를 보여주니 아 쏘리 하고 바꿔줌...휴 시발...
	2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17:25:50	0	삭제
		샤워후 난닝구 먼저 입고 빤스 입었다고 갈굼 당하기.
	2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8 13:52:41	7	삭제
		국정원 부대번호가 5163임. 국군 제5163부대.
	2214	김빙삼옹 트윗.jpg [새창]	2016-10-29 00:56:32	1	삭제
		설합 오지구요
	2213	김빙삼옹 트윗.jpg [새창]	2016-10-29 00:55:31	2	삭제
		느낌//미는게 맞으면 밀차지 끌차겠음?
	2212	여러분네 부대에서 막내급 후임이 군종병 한다고 하면? [새창]	2016-10-23 22:15:26	0	삭제
		글쓴님 부대 같았습니다. 종교점호인가 한달에 한번정도 할때 점호진행하고 일요일에 인솔해서 옆 대대교회 갔다오는정도. 오히려 군종병 고참이 자기 전역전에 독실한 신자 안들어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었으니까요... 오히려 다들 기피하는 분위기였습니다.
	2210	내가 당한(목격한)군부조리를 적어봅시다. (10점) [새창]	2016-10-19 12:28:14	0	삭제
		연대부식창고에 부식 받으러 갔을때 중사 둘이 한놈이 던지고 한놈이 트럭에 적재하면서 하나~둘~(묵음)~셋~넷~다섯~(묵음)~여섯~ 이러면서 컵라면 3박스 뽀리깜. 이정도는 애교고... 내 후임이 나 근무취침하는동안 순전히, 100%! 당직사관이 오해해서! 무릎 꿇리고, 꿇은 상태인 애 얼굴하고 귀, 머리에 전투화 발로 발길질 함. 근취후 일어나니 애들이 당직사관이 오라고 했대서,아 왜 그러나...토욜인데 좀 더 잘수도 있지 ㅅㅂㅅㅂ... 하면서 식사중인 당직사관한테 가니까, 내가 하상병 깠는데 뭐 시발 니가 어쩔거냐 니가 분대장이니까 보고해라 나 그냥 영창갈란다. 병사한테 시발새끼라는 욕 듣고는 군생활 안한다 뭐 이ㅈㄹ함. 근데 애한테 물어보니 전혀 욕한적 없다고, 진짜 내가 당직사관한테 뒤돌아서서라도 욕한마디라도 했으면 그냥 자살한다고까지 말함. 주변애들도 그러고. 고민고민 하다가 소대장한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물어봤더니 쪼르르 쫓아가서 중대장한테 말함...(아니 쓉셰끼야 중대장한테 보고하기전에 의논한거자너...내가 그걸 몰라서 안했간?) 다음은 중대장 시발롬이 한짓. 한 내무반에 중대원 다 모아놓고 당직사관을 자기 뒤에 세워놓고 다 눈감으라고 함. 강중사를 헌병대에 신고해서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좋다는 거수, 그냥 우리끼리 넘어가자는 가만히 있으라고 ㅋㅋㅋ 일처리 이렇게 하고 그 후 강중사 개셰끼는 훈련기간 내내 마주칠때마다 법대로 한다 이거지 그래 두고보자 나도 규정대로 해줄게 하며 맨날 협박함. 그리고 나 휴가갔다가 복귀해보니 후임들이 하는 말이 ㅋㅋ 강중사가 갑자기 배아프다고 나죽는다고 행정반 바닥에 떼굴떼굴 굴러서 후송 갔다고 함. 후송 갔다온후로 사람이 좀 달라짐. 죽음의 문턱에 갔다와서 그런가.
	2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3:12:50	0	삭제
		03년도에 대대 들어갈때마다 (영외중대였음) 진입로 초입 논두렁에 왠 양카냄새 풀풀나는 옵티마가 주차돼있어서 도대체 누구 차지? 했는데 알고보니 대대본부 모하사(탈영해서 동기들은 중사인 관심하사) 차... 당시 사단지침이 임관5년차 미만은 부대출입증 안내주는거라 매일 거기다 주차후 걸어들어왔다는ㅋㅋ
	2206	음..200만원으로 자진입대할 사람이 15만명이 될까요? [새창]	2016-10-13 19:15:22	0	삭제
		병사부터 시작해야 부사관이 될수 있는 체계로 바꿔야죠.
	2205	솔직히 전자시계는 보급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새창]	2016-10-10 15:04:56	0	삭제
		아마 '몰핀'이나 '군샤크' 같은 허접한 전자시계 회사에서 수의계약형식으로 납품 받겠죠. 대량구매임에도 개당 10만원정도에. 회사대표는 군 장성출신은 아닌데 뒤져보니 전 참모총장의 아들이나 사위쯤 되는 사람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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