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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임스프랭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7
    방문 : 2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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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프랭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익명]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어쩌죠?? [새창] 2013-05-11 02:21:17 0 삭제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 작성자님 완전 저랑 똑같으심
    저도 사람들 많으면 말 거의 안해요 원래 말많은 성격이 아니긴 한데 ㅠㅠㅠㅠ
    이건 사람이 무섭다기 보다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내가 이런 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대답을 안하면 어떡하지? 재미없게 말하면 어떡하지? 뭐라고 대답하지?
    이런 생각을 해서 오히려 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 겠다란 선택에 도달 하게 되신 듯.
    왜냐면 제가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친한사람들한테는 유재석st 지만 안친한 사람한테는 말없고 조용한 사람이거든요 ㅋㅋㅋㅋㅋ
    책이나 예능 프로그램 같은거 보면서 말주변도 키우시고 조금씩 대화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도 요즘 말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08 하... 자는법까먹어서 잠이안와요ㅜㅜㅜ [새창] 2013-05-11 02:18:14 0 삭제
    그럼 누워서 억지로 자야돼 자야돼 하지 마시고 아무 생각 없이 계셔세요 ㅎㅎ
    흰우유 있으시면 데워서 드셔도 좋구요. 아 자야 되는데 아 미치겠네 ㅠㅠㅠ 이런 생각하시면 더 잠 안와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누워있으면 어느새 잠이 와요!
    음악 들으실 수 있으면 반복적인 비트가 있는 것들이나 클래식 들어보세요!
    107 하... 자는법까먹어서 잠이안와요ㅜㅜㅜ [새창] 2013-05-11 02:13:38 0 삭제
    혹시 오늘 카페인 많이 드셨거나 불면증 아니세요?
    저 불면증 심할때 누워서 2~3시간동안 잠 못들고 진짜 힘들어서 죽고싶단생각까지했음ㅠㅠ
    106 [익명]남녀사이에 친구란건 없나봐요 [새창] 2013-05-11 02:08:19 0 삭제
    작성자님이 상대방이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셨는데요. 내 입장이었으면 어장에 갇힌 물고기 같은 느낌이었을 듯.
    실컷 여지를 주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우리 사귈래? 하니까 어 ? 나 너 안좋아하는데 이건 좀 곤란해 이런 느낌.
    105 힘들때 무슨 생각하세요...? [새창] 2013-05-11 02:03:43 1 삭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해요.
    어쨌든 시간은 계속 흐르고 계속 되는 불행은 없으니까요.
    지금 저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게 직장인데 2년뒤에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다 정해두었거든요
    미래를 위한 것들을 다시 정비하고 생각하며 지금 상황에 대해서 조금씩 잊으려고 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는 아예 실컷 먹고 운동을 하거나, 잠을 많이 자거나, 글을 쓰면서 보냅니다.
    어떤 방식이든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면 견딜만 해지더라구요.
    104 점볼때마다... 처복이 있다 하던데... [새창] 2013-05-11 02:01:45 0 삭제
    저도 사주 같은 것만 보면 완전 수지급,ㄷㄷㄷ 인기 많고 남자가 끊이질을 않는데다가 남편복에 시댁복까지 좋은데 aksy 빌어쳐먹을 세상아 ㅠㅠㅠㅠㅠㅠㅠ
    103 유기견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입양했는데 원래주인이 나타났어요. [새창] 2013-05-11 01:55:40 14 삭제
    솔직히 전주인 태도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자기가 정말 사랑했고 애정을 쏟아붓고 키운 아이라면 잃어버린 그날부터
    온 동네 들쑤시고 포스터도 붙이고 애견인 많은 카페나 유기견 보호센터 계속 들락거리면서 확인했을 거임.
    왜냐면 내가 그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키우던 강아지이니까...내 자식이나 진배없는 애를 잃어버렸다면 나같아도 마음 심란했을거임.
    근데 한달 반동안 있다가 좋은 가족 찾아서 잘 살고있는 강아지 블로그 주인한테 다짜고짜 4년간 내가 키웠으니 주세요가 말이 되나...
    그것도 자기 강아지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주인도 있는 강아지를.. 그것도 법적 소유권도 작성자님한테 있는데..
    그동안 정성으로 길러준 작성자한테 많이 말랐느니 어쩌느니 하는거보면 전주인은 그냥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어쩌다가 못찾았다고 가정하고 우연히 작성자님 블로그 알아서 내 강아지구나 하는걸 확신하고 연락했대도
    일단은 감사인사부터 전하고 혹시 괜찮다면 강아지를 돌려주실수 있는지 공손하게 묻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만약 저라면 작성자님이 절대 안된다고 강경하게 나왔을때 강아지를 내가 볼 수 있는지, 자주 강아지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지라도 물어봤을거임..
    이미 내 강아지가 아니고 내 책임으로 잃어버렸으니까..근데 자기가 대답하고 싶은 질문에만 대답하고 다 필요없고 내 강아지니까 내놔라는건 대체;;;
    윗분들이 많이 말씀했지만 작성자님 아니면 안락사 당했을 강아지에요. 작성자님이 무지개 다리 건널뻔한 아이 살려주신 것임.
    돌려주지마세요. 강아지 데리고 나가지 마시구요.
    102 누나 저한테 ... [새창] 2013-05-06 21:17:25 1 삭제
    고백해드렸더니 차였어...!?
    101 예쁜.. 아니 착한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3-05-06 21:12:00 0 삭제
    난 누나라서 남동생한테 옷이랑 신발 먹을거 생필품 같은거 엄청 많이 사주는데 왜 나는 이런 남동생이 없는거야...! ㅠㅠ
    100 누나 저한테 ... [새창] 2013-05-06 21:09:41 0 삭제
    딱히 니가 좋은건 아니야! 하지만 니가 외로워 보이니까 말하는거야! 오늘부터 사귀는거야!
    그러니까 나한테 엄청 잘해줘야돼, 매일매일 날 예뻐해줘야하고 공주처럼 대해줘야 해. 자. 팔짱껴.

    라고 해봤자 안생겨요. 헣허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6 19:46:32 0 삭제
    주위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연애 경험 없으니까 쉽게 보고 이용당할 까봐...
    대강 몇번 연애는 해봤는데 길게는 못갔다 뭐 그런식으로 얘기하라고들 하더라구요
    98 오늘 듣고 기분좋았던 말.. [새창] 2013-05-06 19:44:32 0 삭제
    저도 패션에 대해 칭찬 받으면 기분 좋아요 ㅎㅎㅎ
    초딩때부터 옷 입는거에 대해 굉장히 신경 많이 썼고 잡지는 중학생때부터 꾸준히 읽었거든요
    고딩땐 패션피플이네 지드래곤이네 옷빨되게좋네 하는 칭찬도 많이 들었었고 ㅋㅋㅋㅋ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상당히 기분 좋더라구요 그런말을 들으니까 오히려 더 신경쓰고 다니게 되는거같아요 ㅎㅎㅎ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6 19:41:21 0 삭제
    모라스님 말이 맞아요 있어보이는데 연애경험 없다니까 신기해서 되묻는거...
    저도 저 모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가 뭐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
    진짜 너 모쏠이야? 너 남자친구 잇엇을거 같은데 많았을거같은데 라고 함...
    남자친구는 커녕 asky 였어..
    96 왜 마시질 못하니 [새창] 2013-05-06 18:21:25 0 삭제
    계속 안 마시다 마시면 그런거 같아요ㅠㅠ
    저도 주량 엄청 센편인데 ㅋㅋㅋ 소맥먹고 피쳐로 먹고
    약간 비틀거리기만 하는...말술인데 안먹어버릇하니까
    맥주 한캔인가 두캔먹고 다음날 까지 술안깼음ㅋㅋㅋㅋㅋㅋ
    오래동안 안먹으면 몸이 못받아서 그런것같아요
    95 [익명]우리나라 남자 키 180도 작다는 말 진짜 사실입니까? [새창] 2013-05-06 18:18:14 0 삭제
    여잔데 작다고 생각안해요 185넘으면 너무 큰거 아닌가요ㅋㅋㅋ
    제가 그리 작은키는 아닌데 180정도만 되도 와 키크다 이런생각들어요
    그리고 너무 키크면 목젖히고 올려다 봐야되서 불편하고
    키보단 비율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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