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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7	저와 저의가족 그리고 적정수준의친구와 적절한 만남 [새창]	2016-02-18 02:47:36	0	삭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읽어보았지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겟네요. 평소에 어떤 책을 읽으시나요.
	2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45:05	0	삭제
		섹스는 성적해소 뿐만아니라, 성인에게만 허락된 더욱 깊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입니다.
	2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39:19	0	삭제
		지금 하시는 것 처럼 자신의 감정과 대면하세요. 불편한 부분까지 마주하고, 화내고 울고... 감정을 정리하는데에는 토해내는 것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분에게 더 의지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분명 불안하고 두려우시겠지만, 사랑한다면 지금 그 남자친구 분도 불안하고 두려울겁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힘들어하고 무언가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데 그걸 알아채고 속 시원이 해결해주지 못해서 말이죠. 힘내세요.
	2333	[익명]어떤 일본인이 한국ktx만 유럽식이라고 그러던데요 [새창]	2016-02-18 02:35:40	1	삭제
		글쓴이 님이 생각이 너무 많으신거 같네요. 그냥 프랑스 지하철 이야기를 하니까, 일본인 친구가 자신의 관심사인 열차들을 이야기 할 기회라고 느꼈을 수 있겠죠. 일본인으로써 신칸센을 모델로 하지않은게 불만일수도 있죠. 나쁜게 아니잖아요. 그저 자신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고. 그리고 단순히 열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취미가 꼭 일이나, 주변환경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2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2:32:05	0	삭제
		전 2년이 지나도 잊어지지 않네요. 새롭게 만난 여자친구와 있어도, 전여자친구와 함께한 추억이 남은 곳에가면 떠오르고요. 하지만 이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이별은 마음의 정리이지 망각이 아닙니다. 잊어가는게 아닌, 정리해가는거죠. 자신의 감정을. 언젠가 느끼게 될날 이 올겁니다. 그때의 내가 전 남친을 사랑한거지, 지금의 나는 다르다는 것을.
	2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04:08:37	0	삭제
		음''' 정말 불편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사람관계가 깔끔하기만 하긴 힘드니까 언젠간 이것도익숙 해지겠죠
	2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04:07:14	2	삭제
		외로워서요.
	2329	[익명]굉장히 별것아닌 고민 [새창]	2016-02-06 03:23:17	0	삭제
		아무래도 속시원하게 이야기하시던지(온라인 게임이잖아요. 솔직해져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아예 자극 받아 누가 이기나하면서 희귀 룩 대결을펼쳐보시던지 ㅎㅎ...
	2328	[익명]저 23년만에 처음으로 사람한테 화냈어요 !!!ㅎㅎㅎㅎ 술마셨어요! [새창]	2016-02-06 03:19:39	0	삭제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2327	[익명]저 23년만에 처음으로 사람한테 화냈어요 !!!ㅎㅎㅎㅎ 술마셨어요! [새창]	2016-02-06 03:18:39	0	삭제
		정말 재능이 많으신 분이네요. 저도 일본어를 배우고 있지만, 아직 누구한테도 네이티브 정도로 한다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ㅎㅎ.. 글도 국문학과 답게 긴 글이지만 문장력이 뛰어나서 술술 읽혔네요.(물론 술을 드셔서 이것저것 엉망이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작성자님이 주어진 상황안에서 정말 그누구보다 잘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잘하셧어요. 작성자님, 이번 우리 세대가 부모의 교육열에 힘들어하고 있는 이유는, 부모님 세대가 교육을 원하는 만큼 받지 못햇기 때문입니다. 그말인즉슨, 부모란, 자신이 받지 못했던 것을 가장 많이 자식에게 주려고 한다는 것이죠. 작성자님의 아들, 딸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사랑을 많이 받아 무럭무럭 자랄것입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하늘이 어둡다고 해서 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성자님의 인생이 계속해서 돌고 돌아 가면, 밝은 태양을 맞이 할 날이 곧 올겁니다..
	2326	[익명]인터넷에서 베리칩,전차무기에 조종당한다는 사람들은 [새창]	2016-02-06 03:10:09	0	삭제
		정신분열증이라뇨... 그런분들 다 불쌍하신 분들입니다. 편협한 사고방식이 굳어버린 안타까운 분들인데 직접적으로 피해주지 않는 이상 너무 뭐라맙시다.
	2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02:57:13	0	삭제
		정말 중요한 친구라면, 감정 다 들어내고 속시원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러다 싸움이 나면 대판 싸우시고요. 끝장볼듯이 이야기하시고, 이제 알게 될겁니다. 이친구는 그럼에도 나에게 소중하구나, 혹은 이 친구는 여기서 끝이구나/
	2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02:55:15	0	삭제
		흙;;; 아무래도.. 좀 그렇죠. 서로의 성적 만족을 위해 하는 건데, 충분한 자극이 되지않는 다면, 사랑하더라도 섹스리스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은 인터넷상에 많으니. 그만큼 해결방법도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지금 하고계신 케겔 운동도 그중 하나고요...
	2323	[익명]회사분위기가 이상해요ㅋㅋㅋㅋㅠㅠㅠ [새창]	2016-02-06 02:52:21	2	삭제
		아무래도, 회식 같은 자리가 없나본데요? 그냥 인사 하지 않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굳어져서 하나의 사내 문화처럼 고착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그런건 사원이 해결할수있는 부분이아니고, ceo같은 상사가 이 분위기를 문제잇다고 느껴야 해결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상사이신 분은 딱히 불만이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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