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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만한계란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7
    방문 : 3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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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한계란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햄스터 키우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1-10-03 23:07:10 0 삭제
    분리해서 사육하세요
    제가 키울때도 암컷이 성격이 독하다고 그래서 일부러
    암컷보다 1.5배나 더큰 숫놈사서 합사시켰더니 싸우질 않더군요
    비슷한 체격의 햄스터를 넣어놓으면 물어서 죽이던데

    지금 하시는대로 분리해서 사육하시고 밥 맛있는거 많이 주세요
    햄스터 너무 괴롭힘당하면 얘들도 의기소침해져요
    심지어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새끼한테 놀래는 어른햄스터도 키워봣었어요 ㅠ
    422 공부 정말 못하는 우리학교 전문계놈이 장사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0-03 23:00:42 0 삭제
    간단하게 음식장사 한다고 해도 밑천모아야지
    가게차릴려면 상권분석하고 발품팔아야지 메뉴개발하고
    마케팅 영업은 어떻게하고 등등 장사 모르는 제가봐도 배우고
    노력해야할일이 한둘이 아닌데
    책상앉아서 머리쓰는 일도 안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긴 힘들죠
    뭐 나이들어서 철들어서 노력해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드물죠

    421 공부 정말 못하는 우리학교 전문계놈이 장사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0-03 22:57:45 0 삭제
    속으로 피식 웃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저 옛날 생각해볼때도 인문계인데 공부안하던놈한테 물어보니까
    장사한다더군요, 뭐할꺼냐 물어보니 아직 안정했다는데 아주 똑같은 상황이네요
    걔 고3때 보니까 공부에 관심도 없고 은근 친구들 사이에서 도태되던데

    30 넘은 형들중에 정말 옛날에 놀았다 하는 사람들보면 장사했던데 다 망해서
    결국에 나이들어서 어디 말단에나 들어가덥디다 ㅋㅋㅋ
    420 입천장에서 피가 철철...; [새창] 2011-10-03 22:53:25 1 삭제
    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안될경우 119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419 학력과 인성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1-10-03 22:51:45 0 삭제
    어느정도는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하기싫은거 꾹 참고 공부하는 것도 자기수양의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저같은 경우 인성은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때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볼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사람이 겸손한게 가진게 없어서 잠시 굽히고 있는건지 아니면 인격의 발현인지
    처세술인지는 같이 지내다보면 여러상황을 겪어보면서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418 내가 보란듯이 성공한다 [새창] 2011-10-03 22:39:19 0 삭제
    http://defverse.tistory.com/104
    417 남자인데요 저한텐 왜 모든 여자가 다 착하게 보일까요? [새창] 2011-10-03 22:37:14 0 삭제
    굶주려 있다는 증거
    여자도 성격 많이 더러워요
    심지어 햄스터도 암컷이 더 사나움
    416 오늘 반삭했습니다. [새창] 2011-10-03 22:35:09 0 삭제
    뭐 댓글용으로 간단히 달아보자면
    언어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대로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개념학습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연습
    수학은 공식암기는 기본이고 빨리풀수 있도록 숙달이 외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권의 문제집을 보는것보단
    한권을 거의 외우다시피(책펴서 이문제 설명하라고 하면 개념부터 풀이법까지 술술 설명할정도)학습하시고
    외국어는 영어 자체 실력과 독해실력을 같이 키우세요 단어 구문 문법 배우시면서 글 해석하는 연습하시고
    독해실력은 단락자체를 공부하세요 이 단락의 이 문장은 메인 아이디어고 이문장은 서포트고 또 이문장은 .. 등등
    이것도 독해에서 배울건데 제대로 배우셔야 해요 영어뿐만 아니라 언어 비문학 지문뿐만 아니라 그냥 책이나 신문을
    볼때도 도움이 되요. 아예 글을 대하는 안목부터가 달라집니다.
    과탐은 암기과목이니 시간을 들여서 외우고 문제풀고하면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점수 올라가요

    6월 9월 모평 수능치기전에 다시한번 보세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수능 최고득점자들은 기출되었던 문제 외우다시피합니다.
    대학들어가서 2년이 지났는데도 "있잖아 그 문제 어쩌고 저쩌고 했던문제" 물어보면
    풀이까지 튀어나오더라구요
    415 곰이랑 호랑이랑 싸우면 누가이겨요?ㅋ [새창] 2011-10-03 22:21:37 1 삭제
    안싸워요 둘이 친구입니다

    413 오늘 반삭했습니다. [새창] 2011-10-03 22:18:58 0 삭제
    각 과목별 공부방법은 ebs를 참고하시면 좋아요
    무료라고 어중이 떠중이 선생님들이 있는게 아니예요
    옛날에 들었을때 제 기준으로 강의 질도 최고수준이고
    개념특강이나 기초 앞부분에서 학습방법 알려주십니다.

    412 오늘 반삭했습니다. [새창] 2011-10-03 22:17:22 0 삭제
    학습을 시작하기전에 어떤점을 준비하고
    정작 학습을 할땐 어떻게 공부하고
    복습은 어떤식으로 하고 어떤 주기로 해줘야 하고 과학적인 방법들은
    정보가 많이 있는데 결국에 그런것들로 계획을 짜는건 님 몫이예요

    그런데 그런 정보들도 양이 상당해요 ㅎㅎ
    수능학습 커뮤니티에 가입하시거나 책을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간단히 댓글로 달아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411 오늘 반삭했습니다. [새창] 2011-10-03 22:11:35 0 삭제
    뿌우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단 공부한거 모아서 이번수능 준비하세요
    포기도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계획 많이 세우고 지키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걸 이루려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소화할수 있는 크기로 공부량을 자르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걸 이루려 하다보니 얼마 못가 포기하게 되는게
    님만 그런것이 아니예요. 용기를 잃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Courage is not limited to the (battlefield). The real tests of courage are much quieter. They are the inner tests, like enduring pain when the room is empty or standing alone when you're misunderstood."
    -- Charles Swindoll

    제가 좋아하는 명언중에 하나입니다
    410 <bgm> 전쟁같은 사랑 [새창] 2011-10-03 22:01:19 9 삭제
    거꾸로보면 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9 욕 먹을 각오하고 .. 고민글 올립니다. [새창] 2011-10-03 21:55:38 0 삭제
    부모님들께서도 다른사람과 함께 계실때는 학벌로 무시한다거나 그러시진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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