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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그냥제가죽을께요
[새창]
2012-10-18 03:08:00
0
삭제
사랑합니다♥ 뿌잉뿌잉
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8 03:04:14
0
삭제
네 두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715
살면서 이런고민을많이했는대
[새창]
2012-10-18 02:18:17
1
삭제
-------------------------------제가 ★ 세상다내꺼 님글 가져왔어요------------출처는 http://studyholic.tistory.com/22----------
- 집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자꾸 컴퓨터를 켜고 쉬게 되요.
- 제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
사실 저같은 평범한 학생, 혹은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주변 사람에게 베풀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은 공부가 제일인 것 같아요.
저처럼 지극하게도 평범한 사람이,
가진 것도 잘난 것도 없는 너무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특별한 재능도 없이.
단지 공부만 조금 더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지금은 많은 것을 가졌으니까요.
앞으로도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쫓아갈거고, 그걸로 제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행복하게 해줄 거에요.
이 뻔한 얘기가 전에는 꿈이고 소망이었다면, 단지 몇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의 저에게는 현실이지요.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 곳에 들어온 거겠죠?
----------------------------------------------------------------------------
저는 솔직히 말해서 누구나 공부는 저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잘 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대신에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견디는 건 절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쉬운 예를 들어볼께요.
'다이어트'와 '공부'는 비슷한 점이 많아요.
밥을 조금 덜 먹으며 매일 운동을 한다면 살은 빠지겠지요.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실패해요.
이것은 운동을 잘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어렵기 때문이지요.
글쓰신 분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께요.
점수가 200점대라고 하셨는데, 그 점수라면 사실상 기초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공부는 의외로 어렵지 않아서, 기본만 알고 있어도 300점은 넘길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 올릴 수 있는 점수가 아주 많은 것처럼, 마음만 먹고 공부하면 점수는 아주 빠르게 오를 거에요.
물론 대신 점수가 오르면 오를수록 더 올리는 건 어려워지지요.
200점이 300점이 되는 건 정말 빠르지만 300점이 400점이 되는 건 정말 힘들거에요.
300점을 넘긴 다음, 400점이 되는 게 쉽지 않으니 여기서 '적당히' 하는 사람이 생기지요.
충분히 한 것 같으니 하루 정도는 쉬고 싶고,
또 더 이상 점수가 잘 오르지 않으니 방법을 찾는답시고 자꾸 멈추게 되죠.
말로는 쉽지만 현실적으로 느끼기에 그 벽은 엄청나게 클 거에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6개월 이상이 걸릴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공부를 한다면 내가 성공할 수 있는지 확신을 달라고 하셨는데, 제 질문에 본인이 대답해보세요.
'당신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나요?'
이 글을 보는 지금. 그게 된다면, 전 성공할 수 있다는 데에 걸겠습니다.
매 순간, 매일, 매월, 매년을 계속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면 이건 정말 힘든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저는 몇년간 공부를 꾸준히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매일, 눈을 뜰 때마다, 계속 다시 '시작'하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다가 몇 시간만에, 혹은 며칠만에 자꾸 중간에 쉬고는 합니다.
게다가 의지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자꾸만 그만두고 놀거나 쉬고는 하지요.
당신은 공부를 하다가 그 '중간'에 지친 게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아직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대충 둘러대는 핑계에 불과해요.
잠시 쉬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그만둔 것 뿐이죠.
3년을 공부를 하지 않아서 공부를 시작하기 힘들다구요?
3년을 쉰 사람과, 어제 하루를 쉰 사람과 대체 무엇이 다른가요?
책을 펴고 읽는 것이 대체 세상 그 누구에게 힘든 일이 되는 거지요?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고 책을 펴는 것은
어제도 공부한 사람과 질문을 한 당신과 아무 차이없이 힘든 일입니다.
누군가는 시작했고, 당신은 시작하지 않았던 것 뿐이죠.
그냥 시작부터 하세요.
공부는 '잘' 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닙니다.
고작 고등학생 정도의 수준의 공부가 '어려워서' 못 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단지 이런 저런 핑계로 공부를 자꾸 멈추는 거지요.
매일 시작하는 겁니다.
화장실을 다녀와서, 밥을 먹고 나서, 잠을 자고 나서,
항상 새롭게 공부는 시작하는 겁니다.
당신은 지금 잠시 쉬고 있는 게 아니에요.
자꾸 공부를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지 않고 있는 거지요.
기억하세요.
펜을 들 때마다 매 순간 용기있게 '시작'하는 것이고,
펜을 내릴 때마다 매 순간 '포기'하는 겁니다.
인생은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마라톤이 아닙니다.
매 순간 순간 나에게 최선을 다했느냐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는, 끊임없는 계주같은 거에요.
결국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지겹도록 오랜 기간의 단 한 순간의 승부가 아니에요.
살아가는 매순간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느냐에 달린거지요.
바로 지금, 내가 노력하고 있는가만 생각하세요.
714
짤방을 찾고 있어요
[새창]
2012-10-18 02:08:55
0
삭제
아뇨 못구합니다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8 02:08:01
0
삭제
이분 PMS 오신듯 ㅎㅎ
712
여자의 순결에 대해서!
[새창]
2012-10-18 02:06:3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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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어릴때는 부인될 사람이 그렇다면 가슴아플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뭐
사랑했던 사람 한두명 정도는 씁쓸하지만 용인할수 있는데
이남자 저남자 함부로 몸 굴리고 다니던건 절대 no!
물론 그 잣대는 나한테도 해당됨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8 01:5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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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남자 만나실 거예요 토닥토닥/ 원래 좋은사람들은 소수라 찾기 힘듦
709
부산 고등학교 실태
[새창]
2012-10-18 0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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