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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eie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기형적으로 양쪽 어깨에 튀어나온 뼈... [새창] 2015-01-23 23:35:15 0 삭제
    AC joint에 문제신거 같은데... 그대로 군장매시면.. 아프실겁니다. 정확한건 정형외과에서 사진 찍어보세요.
    427 자다가 몸이 엄청나게 떨리네요. [새창] 2015-01-23 23:34:00 1 삭제
    어렸을때면 운동 틱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성인까지남아계신거라면.... 글쎄요. 신경과 방문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426 한의사 선생님께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5-01-23 23:32:20 0 삭제
    글쎄요. 지난번에 제가 했던 질문과 거의 비슷한 맥락임니다만.. 집단이라고 싸잡아서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보다는 정확한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저도 추가 질문을 드렸었는게 답변이 없군요
    425 깜작 놀랐을때 심장이 마구 뛰자나요? 그때 그 느낌 [새창] 2015-01-22 19:42:20 0 삭제
    거참...의학용어는 라틴어 영어 한자어도 다 있습니다. 부정맥을 증상만으로 표현한다는말이나 '양의대에사도 한문쓰네요'이 말에 사실이 있는지요. 전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누른적은 없습니다만, 질문글에 답변외에 상대를 자극하는 단어는 지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24 [왜냐면] 한의사가 있는데 ‘침구사’를 허용하라니 / 한겨레 [새창] 2015-01-22 18:49:31 0 삭제
    Dors님 무슨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내용을 차분히 읽어봐도 침구사에 대한 적절한 비판이고.. 동의도되는데..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8:47:02 0 삭제
    만일 골절이고, 관절면의 변형이나 골절의 전위가 생긴거라면 수술해야합니다.
    422 깜작 놀랐을때 심장이 마구 뛰자나요? 그때 그 느낌 [새창] 2015-01-22 18:44:46 2 삭제
    부정맥은 정맥 즉 맥박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비정상적 모든 상황을 총칭하며, 깜짝놀랐을 때 정상적으로 심박이 빨라지는 상태를 부정맥이라 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 상태는 빈맥이라고 하며, 이렇게 원인에 의하여 전반적으로 빨라진 상태는 '심계항진' 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긴장 상태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상태로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박출량이 증가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피부나 위장관으로 가는 혈관은 수축되며, 근육으로 가는 혈관이 확장되어 쉽게 말해 긴장상태로 몸이 움직이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동공은 산대되어 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하며, 손발에 땀이 나게되고, 몸전체적으로 혈당을 올리며, 위장관의 분비는 감소합니다.
    부정맥을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표현한다는것은 일반인들이 말하는 방식입니다
    421 내일 간호사 국가고시 보시는분있나요.?? [새창] 2015-01-22 13:40:06 0 삭제
    그동안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420 구내염이 목구명 쪽에 생겼어요ㅠㅠㅠ [새창] 2015-01-22 11:28:47 0 삭제
    바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섭취를 병행하새요
    419 소음으로 인한 이명현상.. [새창] 2015-01-22 11:27:54 1 삭제
    한번 손상받은 청각기관의 섬모는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곳에서 치료를 받으세요.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1:20:42 1 삭제
    통증이 심하시다면 수액을 맞는편이 좋아 보입니다...
    417 경침 베개가 확실히 목에 효과가 있나요? [새창] 2015-01-22 11:11:25 0 삭제
    음... 이건 특히나 한의사분들과 의견 차이가 클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의사 기준으로 경침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어깨나 목이 뻐근한 증상은 목 주변의 근육(예를들면 trapezius muscle)등의 과도한 사용이나 긴장에 의합니다.
    경추 자체는 정상적으로 뒤로 굽은 후만(lordosis)을 이루고 있으나, 이러한 근육의 긴장으로 후만이 사라지는 증상이 실제로 X-ray에서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목 아래에 경침을 받치는 행위는 긴장된 근육에 물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행위가 됩니다.
    일시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행위는 도움이 되나(20~30분 정도 압박 후 휴식) 지속적으로 배고 있는 상태는 좋지 못합니다.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1:06:57 1 삭제
    몰랐을것 같지 않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 염이라고 하신거니까요.
    viral enteritis(병명입니다.)의 치료는 금식과 함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수액, 그리고 증상완화를 위한 진통 소염제나 진경제, 그리고 위점막 보호제 등을 처방합니다.
    415 아로나민이나 우루사 같은 피로회복제 질문있습니당 [새창] 2015-01-22 11:04:27 1 삭제
    우루사의 경우 dors님 말씀이 맞습니다. 광고 자체에 과장 논란도 있었던게 사실이구요.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건 약으로 피로를 회복하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414 근육떨림이 너무 심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새창] 2015-01-22 11:02:59 0 삭제
    사교왕 부킹님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얼굴 부위만 떨린다면, 안면신경이 특별한 원인으로 자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허벅지까지 떨린다면, 저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생각에는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우선 신경전도 검사등을 시행후 종합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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