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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4 19:37:32	0	삭제
		네. 혼자 답변하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꼭 제 글에 답변좀 해주십시오. 친구가 한의사가 된 사람도 있고 한의사 중에 친해진 사람도 있습니다.
	442	피부랑 근육사이 지방층에 염증... [새창]	2015-01-24 19:34:16	1	삭제
		피부와 근육 사이 지방층 즉 피하지방층에 염증이 생긴다면 봉와직염입니다.. 다만 지금 위치가 오금부위(무릎 뒤부위)라면 봉와직염보다는.. Baker's cyst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일 정형외과를 방문하신게 아니라면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항생제 치료와 splint 고정이 필요할 수있습니다.
	441	한의원에서 여드름치료 해보신분들 있나요? [새창]	2015-01-24 19:09:08	0	삭제
		안타깝습니다. 한의원에서 호전이 안되셨으면, 피부과에 방문해보심이 어떠신지요.
	440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4 19:06:16	1	삭제
		ㅎㅎ 그렇습니까? 전 한방사? 양방사라는 단어를 dors님덕에 알게 되었습니다만. 대국민홍보 하시는것 좋습니다. (전 dors님 자료 화면 올릴때 반박 글 올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뭐 의사분들중에서도 대국민 홍보를 하시는분들이 있으니 전 그것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논쟁이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툰다는 말입니다. 토론과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좋습니다. 뭘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점잔떨고 계시냐고 하시는데.. 전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적으로 말한적도 없고, 비하한적도 없습니다. 질문을 드렸고, 답변이 없으며, 싸잡아서 비하하는 모습을 보니 더 좋은 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뭐 신경 안쓰시겠지만.. 전 처음부터 침 등의 효과를 오히려 인정하는 입장이었으며, 한의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도 하지 않았고, 한의사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님 때문에 한의사의 이미지가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오유에서 뵜던 한분의 이미지는 그냥 안좋은 상태로 놔두렵니다.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8:58:54	0	삭제
		간호 조무사 자격이 없는 PA를 병원급에서 이용하는건 엄격하게 불법입니다. 그게 처벌할 대상이고 처벌 받았다는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법적 처벌을 받아야할만한 사람들이 받은게 무슨 문제가되는지.ㅡㅡ;;;
	438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4 18:50:16	5	삭제
		ㅎㅎ ErJo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다르다면 상대방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그에 대한 주장을 펴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죠. '양방사' '한방 백정' 이건 비지성인들이나 애들이 하는 반박글입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셨다면 어쩔수 없네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딱 한가지 질문의 답변을 원했습니다. 현대 의료기기로 한의학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예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전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내가 얘기하면 알아는 듣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알아 듣도록 해볼테니 대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5:27:04	0	삭제
		답변이되면 납득이 된다는겁니다. 알고싶고 알려달라는겁니다. 설명해주시면 되잖습니까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5:19:04	0	삭제
		의료법에 PA라는 용어는 없으나 간호 조무사는 있습니다. 실제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갖으면 수술장에서 의사를 돕는 행동에는 법적 제약이 없습니다. 다만, 수술장에서 인력이 부족할 때 부터 지속적으로 고용하였던 이 간호조무사들이 이제 의사수가 많아지면서 종합병원 측에서도 숫자를 줄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물론 아직 중소 병원은 의사가 없어 간호조무사를 고용하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짤라야합니까? 병원 현실을 자세히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한다던데 라는 카더라 통신으로 병식이 없다는 비하적 발언보다 개선 방안을 말씀해보십시오. 의료계에서도 간호조무사의 사용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제시중이며 물론 병원협회(여기서 병원협회는 의사 집단이 아니라 이사장 즉 사업자 협회입니다) 가 아직까지 수익을 내려고 지속하려하지만, 인증제도를 통하여 개선을 해나가는 중입니다. 조금더 찾아보시면 쉽게 내용이 나올텐데요. 무조건적인 비판과 비하보다 잘못된점을 정확히 인지 지적하는게 본인의 가치를 높이시지 않겠습니까.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15:03:33	0	삭제
		글을 쭉 정독해보았습니다. 몇가지 궁금증이 조금 해결되었습니다만, 다른 분들 리플에서 나왔다 시피 최신 의료시기의 사용이 한의학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이해가갑니다. 한의학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상태 파악에 도움이 될거라고도 생각됩니다. 다만 진단에 도움된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한의학적인 진단 방법으로 진찰을 하는과정, 예를들면 촉진 이 있겠죠. 거기에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한의학적인 원리와 큰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그전에도 사용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Dors님 말씀데로라면 경혈은근육에 신경이 통과하는 지점, 근복부, 뼈에 직접닿는 건과 해부학적인 위치가 일치한다고 알려져있다셨습니다. 그렇다면 초음파로 확인하고 싶은건 그러한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고 싶으신건가요? 그건 한의학의 발전방향에 도움이 될거라는 말씀이시고요? 만일 이게 확실하다면 정말 올바른 연구결과를 토대로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이렇게 토론이 감정적으로 치닫는지요. 저희가 임상에서보는 일부 한의사들의 만행을 적기를 바라십니까?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0:42:03	1	삭제
		고관절 부위에 풍선확장술이라시길래 뭔가했습니다. 혈전이 어디에 생겼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femoral artery(대퇴동맥)를 통하여 coronary artery angiogram(관상동맥 조영술) 을 시행하신게 아닐까합니다. 아니면 뇌혈관 촬영술을 시행하셨을 수도있겠네요. 아마 혈관이 좁아진 원인을 조영술을 통해서 확인 후 협착이면 풍선 확장술로 넓혀볼 생각인듯 합니다만, 검사상 협착이 아닌 다른원인 (예를 들면 혈관 연축spasm)등으로 확인될 경우 그냥 나오게됩니다. 그런데 위의 검사법을 시행할 때는 혈관 내로 와이어등이 들어가므로 그러한 와이어등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혈전 억제제를 투여합니다. 이 약이 피를 멎게 하지않아 시술 후 사타구니에 압박을 해둠에도 혈종이 차는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실것같습니다.
	433	고환을 제거해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나요? [새창]	2015-01-24 00:30:17	0	삭제
		성욕은 인간의 욕망중의 하나입니다. 혹시 종교적 귀의를 하실 생각이신지...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간의 몸에 떼어도 아무지장없다 하는 부위는 머리카락 손톱말고는 없을거같습이다.
	432	본삭금)저.. 여러가지 여쭤볼게 있어요..ㅜㅜ [새창]	2015-01-24 00:27:24	0	삭제
		1. 목뒤에서 소리를 느끼는건 경추관절이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소리이며 정상적인 겁니다. 통증이 없다면 크게 신경쓸필요가 없습니다. 척추 측만증에 대해서는 여러번 제가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성인이시고 각도가 50도 미만에 진행하는 신경병적 증상이 없다면 치료대상이 아닙니다. 만일 이와관련된 병원을 원하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2. 귀에어 삐 소리가 나는 경우는 흔히 겪습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게 신경쓰일정고라면 고막 상태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비인 후과를 방문하세요. 3. 코딱지는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등을 비강내의 섬모가 걸러내고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점액으로 감싸서 배출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비강 내부의 점막 손상으로 진물이 만들어져 딱지가 형성된거라면 안건드리시는게 좋습니다.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4.생리불순을 겪고 계신다면 의사 진료는 필수입니다. 보통 산부인과 진료는 바지를 모두 벗고 개구리다리 모양을 한상태로 진료가 이루어지며 , 의사와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가림막을 합니다. 많이 부끄러우시다면 여의사를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4번내용도 있어서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약간 체중이 좀 나가시지 않는지요. 생리불순과 관절에 소리가 나는 증상, 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색이 침착되는건 특히 비만 환자분들에 많습니다. 만일 색 침착과 더불어 냄새가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오거나 한다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입주변이라는건 입술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입술의 색이 변하는건 혈액 순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0:12:15	0	삭제
		고생많으셨습니다.
	430	고환을 제거해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나요? [새창]	2015-01-24 00:11:41	1	삭제
		본인의 몸을 거추장 스럽다고 제거하는건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고환을 한쪽만 제거하시고싶으신지 둘다 제거하고싶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성호르몬 부족으로 신체 영향이 나타날수 있겠죠.. 많이 쳐지신게 문제시라면 수술로 조절할수있을것입니다.
	429	[본삭금]발등과 발바닥 사이의 부분이 아픕니다.. [새창]	2015-01-24 00:09:08	0	삭제
		그림을 적절하게 가져오신듯.. 발 내부의 내재근의 통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부터 그러셨다면 발 자체가 체중을 부하할때 근육이 긴장을 많이 하는셈입니다. 제대로 치료를 하고 계신건 맞습니다만, 지속된다면 기능성 깔창 등으로 체중부하를 좀더 자연스럽게 해주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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