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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저 옴에 걸렷는데 [새창]	2013-02-15 08:44:42	0	삭제
		털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갈수는 있으나, 주로는 온도가 높은 곳에 서식합니다. 얼굴은 거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임인스???설마....
	7	의학 지식있으신분..아킬레스쪽 질문.. [새창]	2013-02-15 08:43:23	0	삭제
		정확하게 촉진이 되지 않아, 확답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발목 관절을 움직이는데 영향이 없으면서, 피부를 당길때 같이 움직이는 거라면 피부내 종양일 것 같습니다. -> 피부과 가세요 발목 관절 움직일때 통증이 있으면서, 누르면 아프고.. 그렇다면, 아킬레스 건 주위에 물주머니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bursitis) -> 정형외과 가세요 저는 정형외과 의사라, 피부과 질환을 잘 모르겠습니다. 발생 시기와, 커지는데 걸린 시간, 압통과, redness여부 등을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쿨럭..
	6	의학 지식있으신분..아킬레스쪽 질문.. [새창]	2013-02-13 08:37:34	0	삭제
		콩알만한게 1cm정도 된다는 말인지요.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는데 누를때 아프다면, 피부에 있는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바깥쪽으로 노출되어있어서, 마찰때문에 통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킬레스 건의 바로 위쪽인지요? 아니면, 아킬레스건이 붙는 종골(발꿈치뼈) 부위인지요. 아니면 양 옆쪽인지요.. 정확한 위치나, 사진을 보여주시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감기 3주째인데 어제부터 가슴이 아파요. [새창]	2013-02-13 08:34:13	0	삭제
		반복적인 기침은 가슴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젊고 마른 사람들에게는 가끔씩 기흉도 동반될 수 있으니, X-ray는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단순 감기가 3주나 지속되는 대표적인 원인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루엔자 검사도 같이 해보시면 좋을것 같고... 낮은 가능성으로 결핵의 가능성도 있으니, 우선 X-ray부터 찍으세요
	4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에서 한글 발견! [새창]	2012-09-14 14:42:15	0	삭제
		이탈리아 피렌체면 그나마 유명한 곳에서 보셨군요.ㅋ 폴란드의 소금광산 크라쿠프라고 지하 100m던가? 까지 내려가서도 빼곡한 한글 낙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	[스압]우리나라는 참 의사짓 하기 힘든 나라네요. [새창]	2012-08-14 17:23:24	0	삭제
		우스겟 소리지만 보험 관련된 직업을 갖는 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타깃을 막 인턴 일을 시작한 의사를 대상으로 해라. 돈은 모이는데 쓸시간도 없고 쓸줄도 모른다. E.G님 답변 감사합니다. 의료 개혁에 대해 발언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런 의식을 갖는 의사보다는 그것조차 피곤해서 못하는 의사가 대부분이네요.. 니노키님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배부른 소리죠. 저희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근데 저희보다 욕먹는 사람은 국회의원하고 연예인밖에 못봤습니다. 오윸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그다지 의식 박힌 의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욕먹는거 싫어하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 하면서 신세 한탄하는 평범한 한국 남성이죠.. 도시의 남성님 맞습니다. 저희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배부른 소리 하는거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 욕먹어서 서러웠나봅니다. 그냥 조금만... 욕할건 욕하더라도, 그렇게 싸잡아서 의사 저놈들은 죽일놈들, 도둑놈들 하지만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왜 여자들은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외면을 강요 당하는 걸까... [새창]	2011-11-24 19:09:42	1	삭제
		BMI가 24인데 뚱뚱하다니.... 난 죽으라는건가 ㅠㅠ 자신들의 개인 취향을 가지고 여자는 어때야한다는 말 자체가 웃기네요 사람은 몸이 아름다운것보다 마음이 아름다운게 진정으로 아름다운 겁니다
	1	전문 용어는 서로의 의사소통 단절을 가져올 뿐이다. [새창]	2011-11-24 18:41:10	7	삭제
		현직의산데요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한글말로 쓰는게 더어려워요 물론 환자나 보호자에게 설명할때는 최대한 알기 편하게 설명합니다 의사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설명의의무도있으니까요 우리 잘났다고 일부러 쓰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없어요^^ (전 아직도 그렇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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