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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17:23:17	0	삭제
		우선 꼭 쾌유 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아쉽게도 간이라는 장기는 우리몸에 들어오는 모든 약을.우선적으로 대사하는 장기라서.. 이를 보호해주는 약 역시 간에 부담이 될수 있어서 간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으면 약을 따로 처방하지는.않습니다. 물론 약 선택에 있어 간에 좀더 무리가 안되는 약을 선택해볼수는 있겠네요. 간 이식분야는 제가 잘 몰라서 조언을 드리기는 힘드네요. 어쨌든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쾌유를 빕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17:10:17	1	삭제
		스마트 기기는.많이 사용하지만.. 설명할때 어플을 쓰거나하진.... 워낙 병원에 컴퓨터 시설이 잘되어있으니까요.
	51	오빠가 비염때문인지 코피가 너무심합니다 [새창]	2014-01-17 17:06:50	0	삭제
		코피가 특히 많이 난다면 비강내에 혈관이 많이 돌출되어있거나 손상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혈관을 지져서 출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진료를 보심이 어떨지요. 쾌유를 빕니다.
	50	코에 피지.. [새창]	2014-01-17 08:56:09	0	삭제
		코 바깥이라면 피부과를 가시고. 안쪽이라면 이비인후과를 가세요. 쾌유를 빕니다.
	49	왜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플까요 [새창]	2014-01-17 08:53:28	0	삭제
		원래는 알코올 자체를 간에서 일차적으로 분해하면 무해한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가 됩니다. 이 작용은 간 내 효소가 작용을 하는데 이렇게 작용하는 효소의 수가 사람마다 다르고 양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이 효소가 분해하지못하는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왔을 때 이차적으로 대사하게 되는데 그때 발생하는것이 아세트 알데히드죠. 이것은 뇌와 중추신경계를 보호하는 막(blood brain barrier 혹은 BBB)를 쉽게 통과해서 뇌로 갑니다. 뇌로 들어간 아세트 알데히드는 뇌세포.자체를 공격해서 마비를 시키거나 세포 사멸을.유도합니다.과음 후 두통은 이렇게 발생합니다. 간의 대사 세포가 부족한 사람이 계속 과음을 한다면 우선 간 손상이 지속되어 간 섬유화 및 경화를 유발하며. 뇌세포에 영향을 미쳐 기억 장애 및 경련 등을 유발할 수있습니다. 또한 대사에 필뇨한 티아민의 결핍을 유도하여 코르시코프 신드롬등의 (작화증을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 발생하고. 면역체계등도 교란시킬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쩔수없이 먹게 되는경우가... 가장 좋은 것은 안먹는 것이지만.. 적당히 조절하거나 그렇게 못하겠으면 저처럼 음주 뒤 흡수되기전에 화장실에서 구토를 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잦은 구토는 위산역류로 인한 식도손상을 야기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08:43:46	0	삭제
		위의 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크게 필요없습니다만... 지속적으로 나타날 시에는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47	장염 걸렷는데 몇일있어야 완치되나요? [새창]	2014-01-17 08:41:58	0	삭제
		건강한 성인이고 바이러스성 장염이면 충분히 완치됩니다. 다만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죠. 쾌유를 빕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08:28:23	0	삭제
		마사지로 악화될 가능성은 극히 드뭅니다. 자주 해드리세요. MRI는 무조건 하는것이 아니고 그 증상과 이학적 검사에 따라서 시행하는겁니다. 방문한 정형외과에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시행하세요.쾌유를 빕니다.
	45	라면 국물이 피부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 [새창]	2014-01-17 00:23:22	0	삭제
		음... 저도 라면 참 좋아합니다만.. 라면 국물 내에는 다량의 기름과 염분이 있겟죠.. 전 피부과는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건 국물 내의 다량의 염분 때문입니다. 라면 말고 다른 고염분의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도가 높으면 위 벽에 손상이 더 많이 가겠지만... 어쨌든 염분 섭취량에는 큰 차이가 없겠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22:34:18	0	삭제
		수면시 자세는 정자세보다 옆으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등에서) 좌식 생활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허리를 펴는자세에서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되며, 본인의 허리가 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3	밤에 자다가 자꾸 깨요 [새창]	2014-01-16 22:29:41	0	삭제
		수면 유지가 잘 안되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치료를 권합니다. 잠들기전에 음식을 드시지 마시고 따뜻한 우유 정도 만 권합니다. 낮에 낮잠 자는걸 피하시고, 일정한 시간에 취침 및 기상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증상이 지속 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추천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42	콧속에 상처나고 부어오르는데 [새창]	2014-01-16 22:25:52	0	삭제
		세균감염이 의심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고 소염제 및 항생제 처방 받으세요. 그냥 두면 농을 형성해서 째야할 수도 있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41	의약정보 보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4-01-16 22:12:43	1	삭제
		음.. 의사마다 처방하는 약이차이가 있긴합니다. 하나씩 보겠습니다. 울트라셋 세미정은 트라마돌(마약 유사제제진통제)과 아세트아미노펜(흔히 타이레놀이라 알고있는)의 혼합제제로 흔히정형외과에서 사용되는 진통제입니다. 록스핀 정은 록소프로펜이라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NSAIDS)로 마찬가지로 정형외과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두 진통제의 작용기전이 다르기때문에 혼합 사용시 효과가 더해집니다 유라이드정은 itopride hydrochloride로 위장관조절제로 진통제 투여시 발생할수 있는 위장관 억제에 대한 방지 약입니다. 바리다제는 streptokinase로 효소제제입니다. 안써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기능은 비슷합니다. 씨메티딘는 cimetidine으로 H1 blocker 즉 위산억제제입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 처방 시에 PPI제제 혹은 이 제제를 포함해야 위산과다 및 위벽 손상을 막을수있습니다. 그다음은.. 콜킨 정인데.. 이건 colchicine으로 찾아보신데로 통풍약이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급성 통풍시에 통증 조절을 위한 약입니다. 통증위치가 발등 어디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엄지발가락 근위부에 튀어나온 곳이라면 통풍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데 NSAIDS도 그렇지만 colchicine은 특히 신장기능에 안좋은 영향을줄수있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21:50:23	1	삭제
		악화되죠..코를풀면.. 원래 비강과 내이강은 유스타키오관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글쓰신분 증상은 내이강의 압력이 증가된 상태인데.. 이것은 침을 삼키면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면서 압력이 비강쪽으로 나가게되면서 호전이됩니다. 보통 이비인후과에서는 외이도를 통해서 고막을 확인함으로서 내이강의 압력을 유추하게되는데, 글쓰신분은 그렇게 많이 증가되지는 않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감기에걸려서 이관이 막히면 이런 증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감기증상 은 없으신시요. 귀에서 부스럭하는 소리는 대부분 귀지에 의한것으로 큰 관계는 없을것 같습니다. 신경과는 위 증상과는 상관 없는 과입니다. 지속적인 치료로 증상 완화를 얻기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39	이거 폐경증상 맞나요?? [새창]	2014-01-16 21:41:22	1	삭제
		폐경은 에스트로겐 분비의 저하 및 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임상적 증상입니다. 생리가 감소하거나 오히려 증가할수도 있으며, 과도한 자궁벽 위축으로 생리혈이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연세에비해 조금 빠른감이 있으며 정기적인 산부인괌검진을 추천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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