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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새창] 2011-08-13 21:48:12 0 삭제
    좋은 도전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196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50:55 0 삭제
    성경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시기에 큐티해드렸습니다. 이게 성경 한구절로 수천구절 우려내는 기술력입니까?

    똥에는 똥으로 인간에겐 인간으로라구요. 님이 쓰신 글 수준이 바로 님의 수준을 나타낸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태 쓴 글 중 남을 비방하는 글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나, 무조건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님의 글 역시 그 수준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짐작케 한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얘기 나누기 위해 항상 글에 격식을 갖추고 대접해 드리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했습니다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195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47:52 0 삭제
    신명기 13:6~11은 내용이 다릅니다. 가나안 땅에 정탐을 가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신명기 20장은 이스라엘민족의 가나안 정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쟁의 이야기이구요. 하나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실것이라는 약속과, 18절에 보면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라고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여호수아 11장도 역시 가나안 정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쟁을 승리하여 가나안을 정벌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민수기 31장 16절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쫓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처형당하는 이들이 여호와 앞에 범죄한 이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3절은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은 뒤 그들의 대적과 전쟁하는 내용입니다.

    많은 부분이 전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는 내용이죠. 그 전쟁의 상대방은 모두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께 대적한 자들입니다.
    194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37:28 0 삭제
    성경말씀을 적어주셨으니 큐티해드릴게요.

    호세아서 13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최후의 심판을 뜻합니다.

    13장1절에서3절까지 말씀은 에브라임이 바알, 즉 사탄을 숭배하며 이스라엘 가운데 자신을 높였습니다. 그들이 더욱 범죄하여 자신들을 위하여 우상을 숭배하였으나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는 연기같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하는 행위의 허무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4절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의 여호와이고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먹이시자 배부름으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이 8절까지 나옵니다.

    9절부터 '이스라엘아 니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라고 심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12절에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그 죄에 대한 책임 또한 물으시구요. 13절부터 심판의 내용에 대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때가 이르렀노라,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16절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을 숭배하며 자신을 높인 이스라엘을 벌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이교도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193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27:00 0 삭제
    MoRa9Yo?//

    묻겠습니다. 기독교인들 중 범죄하는 자가 있어 기독교인을 싸그리 잡아 욕하는 것입니까? 그 논리가 맞다면 저는 종교를 갖지 않은 자들이 종교를 가진 자들보다 범죄율이 높으므로 종교를 가져야한다고 말해도 옳은 논리인가요?
    192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25:23 0 삭제
    아니쿠스//

    계속 말이 반복되네요. '신이 있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있다고 볼수가 없다'는 무신론입니다.
    하지만 '신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의 행적을 미뤄보아 악하다고 판단한다'는 유신론입니다.
    그가 행적을 하기위해서는 존재해야합니다.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얘기하는건 유신론이라고 가정하고 얘기하는거죠. 똑같은 말 아닙니까?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유신론이라고 가정한다. 똑같은 말입니다. 이해가 어려우십니까?
    191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19:16 0 삭제
    아니쿠스//

    기본적인 것인데 이해가 어려우신것 같습니다. '신이 없다면 누가 우주를 만들고 누가 이 복잡한 생명체를 만들었을까?'는 결론적으로 신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결국 저 문장은 '신 밖에 이 우주와 복잡한 생명체들을 만들 수 없다'와 같죠.

    하지만 '신은 있을수가 없다'와 '신은 악하다'는 같지가 않습니다.
    190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17:26 0 삭제
    MoRa9Yo?//

    '사랑하기 때문에 이교도 목을 베고 이교도 여자를 강간하라는 말은 따르지 않겠습니다'가 아니라, 예수께서 사랑으로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들 가운데 너희를 불렀으니 그들을 돌아오게 하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모라구요님께서 제게 어떤것이 불만이고 제 행동에 어떤 욕먹을 만한 짓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189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14:37 0 삭제
    MoRa9Yo?//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신약입니다. 이교도에 관한 것은 목을 베는 것이 아니라 전도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교도이자 유대인도 아닌 자에게 축복하고 일을 계획하기도 하셨습니다. 이교도에 관한 구절이 정확히 어느구절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해리포터에 관한 예는 '내가 만약 해리포터라면'은 해리포터가 있다고 가정하고 내가 해리포터가 된다는 가정 또한 들어갑니다.
    188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11:10 0 삭제
    아니쿠스//

    신이 있다는 가정을 한다고 유신론자가 되는게 아니라, 신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그 이후의 토론은 유신론에 대한 토론이란 말입니다. 제대로 이해를 하시고 비난해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제 글솜씨가 짧아 이해가 어려우셨다면 죄송합니다.

    단군신화에 대한 예는 논리적으로 옳지 않네요. 단군신화에 대한 예에서 결국 결론은 '곰이 사람이 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가 아닙니까. 예를 잘못 드신걸로 보여집니다.
    187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04:23 0 삭제
    MoRa9Yo?//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따른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며 의인이라 해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어떠한 사람도 그런 완전한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그런 규칙들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방법이며 그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것이 기독교인이며 신앙생활이죠.
    186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8:01:57 0 삭제
    MoRa9Yo?//

    할렐루야, 오늘도 형제님의 가정이 항상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제가 열폭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이렇습니다. 무신론자들이 야훼는 없다고 하면 기독교인들은 개인의 경험적 논증으로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다'라고 말합니다. 그 경험적 논증은 무신론자들은 우연이라 하고 기독교인들은 필연이라 하며 절대 차이가 줄어들 수가 없죠. 결론이 나질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결론이 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야훼는 악하다'라는 겁니다. 이 문제는 성경이라는 증거로 몇 구절을 들이대며 야훼는 악하다고 무신론자들이 외치는데 이것을 또 반박하면 '하지만 신은 없으니까'라고 무신론으로 돌아서버립니다. 결국 끝이 없죠.

    그리고 기독교의 교리는 '사랑'입니다. 이교도 목을 베는 것은 기독교의 교리가 아니죠.
    185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7:56:34 0 삭제
    욕망창고//

    이 전제에 관한 글은 아래 표고양이님께서 전제에 대한 의견을 적으셨길래 반론으로 적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야훼의 뜻이므로 절대 선과 악이 나뉠 수가 없습니다. 예수가 악하면 야훼도 악한것이고 예수가 선하면 야훼도 선한것이죠. 이 둘이 구분된다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184 종교에 대해 토론할 때에 전제의 필요성에 대해서입니다. [새창] 2011-08-11 17:50:03 0 삭제
    아니쿠스//

    두번째 주장에 대해 토론이 가능하겠죠. 야훼가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야훼가 악한지 선한지 토론이 가능합니다. 도저히 저 두 주장을 섞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으면 있는것이고 없으면 없는것입니다. 없는데 만약 있다면 악하다 이건 너무나 모순이죠. 존재하지 않는 존재에게 특성을 부여한다는건 어처구니가 없죠.

    솔직히 말해서 야훼는 없는데 있다면 나쁘다는 무신론자들의 어거지 논리로 '열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있다면 나쁘다'는 절대적으로 무신론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무신론은 말 그대로 '신이 없다'라는 건데 있다면 나쁘다는 절대적으로 '유신론'이 됩니다. 이 둘은 절대 섞일 수가 없죠.
    183 선월님께 드리는 글. [새창] 2011-08-11 17:32:40 0 삭제
    글쓴님의 말씀이 맞다면 맞습니다. 논어가 절대 진리라는 전제하에 논어의 저 구절대로라면 기독교는 내 조상이 아닌 이상한 귀신에게 아첨하는 종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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