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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18:57:53	0	삭제
		음 좀 논리적으로 반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학을 하는사람들이 생각을 멈춘 사람들이란 얘긴데 뭐 가치없는 문장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할게요. 지금 어떤 사람들의 노력의 여부를 논하자는게 아니었습니다 ㅎㅎ; 논지에서 너무 많이 벗어났네요. 우선 님께서 계속해서 드셨던 반론의 예가 제 의문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41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18:49:05	0	삭제
		표고양이님 그게 무슨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님이 반론하시는 논리와 제 의문가운데 어떤 상관관계가 성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근원에 관해 탐구했던 많은 철학자들이 다 수능 망치 고교생보다 못한 억지를 부린건가요?
	240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18:42:53	0	삭제
		아.. 몇번을 똑같은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과학적인 의문이 아니라 철학적인 의문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우주밖에 또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설도 있고 다른 차원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원인을 밝혀나가다 보면 어떤 근원에 다다를 것이란 말이죠. 인류가 종말하기 전까지 그 근원을 밝혀낼 수 있겠냐만은, 분명히 모든것의 발생 근원인 근원된것이 있을거라는거죠. 우주 밖에 또다른 우주가 존재한다한들 그 우주의 근원 또한 있겠죠. 제가 말하는 것은 모든것의 근원된 것이란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근원은 어디서 왔냐는 말이죠. 근원이라는 단어의 뜻을 좀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라구요님께서 반증하시는건 상당히 불쾌하네요.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고 막말만 하십니다 역시. 그런 말도 물론 있긴 있습니다. 진화론의 가능성이 보잉747기로 비유하여 말도안되는 가능성이라는 비아냥도 있죠. 하지만 난독증이 아니시라면 분명 본문에 이런 논란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모든것이 밝혀졌을 때 그 근원에 관한 얘기였죠. 앞으로는 글쓴이의 의도를 좀 제대로 파악하시고 답변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239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17:56:45	0	삭제
		ㅎㅎ 이건 순전 제 개인적인 의문이였습니다. 과학적 지식이 별로 없긴 합니다만 빅뱅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점에서 시작됬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죠. 진화론이 성립하려면 당연히 본문에 썻듯이 우주가 생성되는 과정 또한 성립해야하죠. 우주가 없으면 진화론은 애시당초 존재할 수도 없었을테니까요. 시작과 끝이 없다 이게 바로 제가 말했던 첫번째였습니다. 근원된 것이 그저 존재하여 그것이 발생해서 여기까지 이르는것과 신이 그저 존재하여 여기까지 이르는것 사이에 어느것이 더 신빙성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과학적 지식이라기보다 철학적인 질문이죠. 인간의 과학이 인류종말 전까지 우주의 신비를 다 밝혀 낼수는 없겠지만, 만일 과학이 정말 그 근원까지 밝혀내는데 성공한다면 그 근원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죠.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뿅하고 나타나는것과 근원이 창세기의 신처럼 그저 존재했다 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238	성경을 믿는것 자체가 논리적 모순 아닌가요? [새창]	2011-08-31 22:24:12	0	삭제
		성경은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구약에 걸쳐 예수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역과 그 이후 종말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구요. 성경은 인간사가 아닌 복음서입니다. 신과 인간의 관계에 관해 신의 속성을 적어놓은 책이죠. 인간들이 아웅다웅하는걸 적어놓은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라는거죠. 글쓴님 성경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으신 것 같은데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라도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읽어보시고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릴께요. 성경이 어떤책이다라는걸 설명하기엔 너무 힘드네요. 성경을 일독하는데 3,4년 정도 걸리는데 한번 일독하고 나면 어떤 흐름인지 대강 맥락만 잡힙니다. 완벽히 이해하는건 평생에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237	성경을 믿는것 자체가 논리적 모순 아닌가요? [새창]	2011-08-31 21:45:37	0	삭제
		첫째로는 방법론입니다. 제가 지금 키보드를 통하여 글을 쓰는데 제가 쓰는 글의 내용은 키보드가 쓴것입니까, 제가 쓴것입니까? 두번째로는 동기론인데, 성경이 어떻다 말이 많은데 그런것은 중요치 않다는거죠. 번역의 오류는 말 그대로 오류일 뿐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에서 단어 몇글자 잘못 번역되었다고 하나님을 경외하라라는 내용이 하나님을 저주하라라는 내용으로 바뀌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라나 하나님을 찬양하라나 말하고자 하는것은 한가지니까요.
	236	불특정 다수에게 '너는 지옥행!!!'이라고 낙인 찍는 새끼들에게 [새창]	2011-08-31 21:36:22	0	삭제
		찾는이 목사님마저 호구라고 하시는데 그 누가 킹스마일님의 악담으로 피해갈 수 있을까요. 뭐 기독경에 대접받고 싶거든 대접하라 이 구절 가지고 왜 대접안하냐 니들 하시는데 찾는이 목사님처럼 끝까지 상대를 높이며 겸손한 자세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은 그냥 호구고, 발끈한 개독들은 발끈한 호구고, 킹스마일님이 욕하신 분들 얼굴 맞대고도 야이 호구야 손가락질 하실 분이신지 아니면 그냥 애정표현이 격하신 분이신지 ㅎㅎ 성경에는 분명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해 죄사해줌을 믿고 회개하는 길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했고 이것에는 이견이 없죠. 그럴경우 기독교를 접할 수 없었던 과거의 사람들은 뭐 어떻게되냐 이런 물음도 가능하죠. 이것 역시 명쾌한 어떤 답변을 낼 수는 없습니다. 천주교라면 연옥이라는 논리로 합리화가 가능하나 개신교는 그런거 없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라는 전제로 연역법을 통해 우리는 모를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정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나 하나님을 몰랐으니 지옥에 가있을 거라고 하는데 죽고나니 천국에 있으면 어쩔꺼냐는 거죠.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공의로움을 행하셨을지는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235	현재 교회를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새창]	2011-08-31 21:17:57	0	삭제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라는겁니다. 심판하시는 부분은 하나님의 영역으로 인간이 같은 인간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심각한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죄를 적게지었건 크게 지었건 똑같이 죄 지은 자들입니다.
	234	현재 교회를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새창]	2011-08-31 21:15:45	0	삭제
		다윗이 죄도 짓지 않는 완전한 사람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 성경구절에서 주목할점은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울을 암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사울의 목숨을 너의 손에 맡기니, 니가 생각하기에 선한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다윗의 추종자들은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며 사울을 죽이기를 권하죠. 하지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하나님의 사람 사울을 자신이 죽이는 것은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반대되는 행위라고 생각한거죠. 이스라엘의 왕 사울이라는 사람은 역시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쓰신자였습니다. 마음이 가난할 때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았고, 하나님은 그 점을 높이 사 왕으로 까지 세우셨죠. 사울이 타락하게 되는 계기는 별게 아니였습니다. 왕이 되고 나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백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거죠. 왕이 되고 가진 것이 많고 돌봐야 할 것이 많아지자 하나님을 중심에 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진것들을 걱정한거죠. 사울이 타락하자 하나님께서 새로운 왕으로 뽑으신 것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 또한 완전한 의인은 아니었죠. 부하의 아내를 취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충신을 전쟁터로 내몰아 죽이기도 하죠. 사울과 다윗은 마치 한국 교회를 보는듯도 합니다. 한국 교회들이 분명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부흥이 있었으나 성도들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자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 가진것들, 세상적인 것들을 아쉬워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울과 다윗은 똑같이 보잘것 없던 시절부터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왕까지 세우셨고, 왕이 되고 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울과 다윗은 차이가 있죠. 사울은 범죄한 뒤 하나님께서 회복을 원하셨으나 방황하며 회복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책망하시자 죄를 내려놓으며 회개하고 회복하죠. 하나님께서는 분명 공의로우시며 만일 한국교회가 어떠한 죄를 지었다면 책임을 물으시고 회복을 원하실겁니다. 성경에서 많은 부분에 걸쳐 나오듯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을 치신 뒤 다시 돌아오게 하셨으니 모든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겠죠.
	233	기독교에 궁금한 점이있어요. [새창]	2011-08-31 15:34:31	0	삭제
		로봇을 만들어 님을 강제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게 하는것과, 나와 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온전히, 열렬히 님을 사랑하는것 중에 어느것이 더 깊고 기쁜 사랑일까요?
	232	노아의 방주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새창]	2011-08-31 15:25:26	0	삭제
		죽은자도 살리시는 분이 예수님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과연 노아의 방주가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일에 어떠한 불가능이 있었을까요? 신의 영역을 인간이 측량하는것도 참 어리석고 교만한 짓인것 같습니다.
	231	안녕하세요 아래 가인과 아벨로 글 올립니다. [새창]	2011-08-31 15:21:35	0	삭제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 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즐겨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창4: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인을 낳고, 그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었으며 아벨은 양을 쳤죠. 그들은 각각 그 수확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가인은 땅에서 난 작물이였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제물의 내용이 아닙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의 제물이 받아들여지고 자신의 제물은 거절당하자 질투심에 분노하게됩니다. 여기서 한번 죄를 저지릅니다. 그럼에도 가인은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왜 자신의 제물은 받아들이지 않으시는지 따지지 못합니다. 꿀리는 구석이 있어서였죠. 하나님께서 이르시길, '니가 선을 행했다면 왜 고개를 들지 못하느냐. 선을 행치 않았다면 죄의 유혹이 다가오고, 그 원인은 너에게 있다. 죄슬 다스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가인은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선을 행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오늘날 주중에는 세상 죄악들에 물들어 살다가 주일날만 되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선데이크리스쳔의 모습을 보는듯 하죠. 그 예배를 받지 않으셨다고 오히려 가인이 질투하고 화를 낸 꼴입니다. 가인의 죄악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질투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동생 아벨을 죽이고 맙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을 책망하시고, 가인은 결국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무릎 꿇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10~12절) 하지만 가인의 이야기는 저주를 받고 세상을 떠도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죄를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가인이 하나님께 '주여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하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가인을 보호해주시리라는 약속을 하시고, 그의 자손들로 하여금 많은 족속들의 조상이 되게 하십니다. 창세기 4장 전반에 걸쳐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치 못한자의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가인은 죄를 여러번 짓고 타락하여 살인까지 저지르고, 하나님께서 가인을 책망하시며 저주를 하십니다. 가인은 결국 죄를 내려놓고 회개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끝까지 보호해주시리라 약속하십니다. 이후 가인의 자식들이 많은 족속들의 조상이 됩니다.
	230	현재 교회를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새창]	2011-08-31 14:53:03	0	삭제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을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229	GBY님께 [새창]	2011-08-29 18:08:39	0	삭제
		그렇지는 않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외면하시지는 않으실겁니다. 일단 전제가 잘못된게 남한에게는 은총을 주셨으나 북한에게는 은총을 주지 않았다인데 이게 잘못됬다는 말은 위에 길게 설명했습니다. 남북한의 차이는 은총을 받고 못받고의 차이가 아닌 노력의 차이라고 했죠. 그 노력할 수 있는 상황과 기회가 주어짐의 차이는 국가적으로 봤을 때 정치인, 리더들에게 달린 몫이었고, 개개인으로 보았을 때 선택의 자유가 없는 국민들, 북한국민들과 남한국민들로 나눠지겠죠. 미시적으로 개인에게 주어지는 조건의 차이, 북한국민과 남한국민에게 태어날 때 부터 주어지는 권리의 차이의 문제인데 이것은 날 때 부터 소경된자의 이야기로 설명하였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계획인지는 모르나, 분명 그것은 공의롭고 선할것이라는거죠.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기독교 역사에 있어 어떠한 일을 하게 될지, 미시적으로 본다면 북한에서 목숨걸고 예배드리는 크리스쳔들이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높이실지 말입니다.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9 15:55:29	0	삭제
		율법이란것이 십계명을 바탕으로 한 생활규범인데 악한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셨던 것은 이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동기로 파생되는 행동들이 존재하고, 그런 선한 행동들을 적어 놓고 지키도록 한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을 완성시키시겠다는 것은 세대가 변함으로 이제 더 이상 말도 안되는 율법들을 무작정 지키는 위선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나오는 그 선함을 행하라고 하신거죠. 그 시대에 바리새인들은 구원을 위해 율법을 칼같이 지켰으나, 이것이 목적론적이 되므로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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