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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	개신교인한테 하고싶은 한마디. [새창]	2011-09-07 01:24:30	0	삭제
		크리스쳔 사회복지사들이 봉사활동 때에 기독교적인 마크를 때라고 하시면 이것은 그들의 비젼에 굉장한 문제가 됩니다. 그들의 비젼이 곧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 사랑과 자비를 드러내는 것인데 그것을 하지 말라 하시면 그 이유가 없어지죠. 그렇다면 그 빈자리들은 무신론자들이 채웁니까? 월 70만원 받으시고 장애인 복지 님이하세요
	271	개신교인한테 하고싶은 한마디. [새창]	2011-09-07 01:21:43	0	삭제
		그리고 이 땅에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을 모욕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그들의 숭고한 가치가 그 선교사건 하나로 모두 더러운 행위가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270	개신교인한테 하고싶은 한마디. [새창]	2011-09-07 01:20:39	0	삭제
		제가 그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통계청 자료까지 끌어다 쓴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범죄율이 기독교인들의 범죄율보다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살인, 강간, 사기 등 강력범죄의 통계는 그 차가 더 심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범죄율이 높으니 기독교인들은 악하다 라고 했을때, 오히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범죄율이 높으니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모두 악하다고 말할 수 있냐는 논리였죠. 실제로 불교의 범죄율만 해도 기독교의 범죄율 보다 높았습니다.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표본이 전체집단을 대신할 수 없다는거죠. 그것이 도리어 사회적인 단체행동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인데, 어떻게 그것이 집단을 대표하는 수식어가 될 수 있냐 이거죠. 종교를 가졌거나 갖지 않았거나 어느 종교를 가졌거나 범죄를 저지를 사람은 저지르고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님께서 신실한 기독교인 100명을 만나보셨고 또 그 중 99가 나쁜 교인이었냐고 묻고 싶습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지내며 많은 교인들을 만나보았고 몇은 그 깊숙한 사생활과 개인의 사정까지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런 저는 기독교인이라면 다 악하다? 당연히 공감하지 못합니다. 악한 기독교인이라 하심은 일요일날 예배시간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었다가 끝나면 뒤뜰에 가서 담배피고 밤에는 술마시러 가는 그런 부류를 말하시는 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과연 님께서 실제로 100명의 교인을 만나보셨고 99명이 악했습니까?
	269	9월 6일 성경묵상. -2 [새창]	2011-09-07 01:04:14	0	삭제
		http://sbg4825.blog.me/70036366207 큐티에 대해 잘 적어놓은 글입니다. 인터넷에 찾으니 금방나오는군요. 큐티라는게 그렇게 꼭 장엄하고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시간에 홀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큐티이구요. 그것을 나누는 곳이 바로 교회죠. 저희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경묵상이 곧 언어영역이라고 하십니다. 맞는 말씀이죠. 이렇게 초딩 방학숙제처럼 보이는 느낀점 쓴 것일 수도 있으나 그곳에서 다음날, 다음주간, 또는 내 인생에 있어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티파니님께서 말씀하신건 큐티라기보다는 다른 부분인데 연역법적인 접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268	개신교인한테 하고싶은 한마디. [새창]	2011-09-07 00:24:17	1	삭제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성금의 대부분이 교회에서 나오며 박봉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들의 대부분이 크리스쳔들입니다. 그들은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사명감 하나로 그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말합니다. 욕을 먹는 기독교인들은 극히 일부라고. 하지만 무신론자들은 그들이 곧 전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환경과 세상적 재물과 멀어져야하는 사회복지사들이나 긍휼한 마음 하나로 성금을 모금하고 우리 사회 대부분의 성금을 담당하는 교회는 어떤 의미입니까? 이것은 교회의 대부분인데 이것은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안티기독교라는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며 불리한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범죄를 저지른 목사나 선한 잣대에서 보았을 때 악한 교회들이 몇 있다고 합시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에만 집중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대부분을 감당하는 크리스쳔들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정말 교회의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눈을 조금만 돌리면 그 사랑을 행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반발적인 마음가짐으로 나쁜 부분만 골라 보려하시는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묻고싶습니다.
	267	9월 5일 성경묵상 [새창]	2011-09-07 00:18:56	0	삭제
		디모데전서 2장 11절은 이렇습니다. 그 당시 편지의 대상이 되는 헬라 교회는 여자의 지위가 비교적 높았으며 발언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남자들이 비교적 여자들에 비해 높게 취급되던 사회에서 그것은 시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편지입니다. 고전 14장 34절은 이렇습니다.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거룩한 교회에서 잠잠한데 여자들이 수다를 떠는 것을 훈계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전에서 잠잠하라는 것이죠. 여자들의 수다는 이 시대나 그 시대나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고전 11장은 이런 말입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11절부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자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민수기 31장은 저번에도 길게 썻는데 전쟁에 관한 내용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묵상하여 반론했던 것이므로 적지 않겠습니다.
	266	9월 5일 성경묵상 [새창]	2011-09-07 00:10:05	0	삭제
		신명기 22장 13절 부터는 성 도덕에 대한 규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3절부터 19절까지 요약하면 남녀가 결혼한 후에 남자가 여자를 미워하여 여자가 처녀가 아니라고 신고를 하게 되었을 때, 두가지가 나옵니다. 첫째는 그것이 누명이었을 때 입니다. 그 부모가 여자가 처녀인 것을 장로들 앞에서 증명하면 그 남자를 잡아 치고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비에게 주고 그 여자로 그 남자의 평생에 버리지 못할 아내가 되게 합니다. 두번째는 그것이 사실이여서 결혼한 여자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아니하였을 때, 처녀의 표적이 없을 때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곧 혼전순결, 성 도덕에 대해 굉장히 엄격함을 보여줍니다. 여자에게 차별을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구절에서는 남자가 유부녀와 간통하면 둘 다 죽이고, 남자가 약혼한 처녀를 강간하면 남자만 쳐 죽입니다. 남자가 혼인 없이 여자와 성관계를 갖다가 걸리면 남자가 그 집에 돈을 주고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야 합니다.
	265	야훼와 예수는 믿지만 기독교는 아니예요! [새창]	2011-09-06 02:26:21	0	삭제
		테레사 수녀님께서 '나도 야훼를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커밍아웃이 아니라 겸손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야훼를 온전히, 100% 믿는 다는 것은 완전한 의인을 뜻합니다. 모든 크리스쳔들이 의인이 되기를 간구하나 그런 완전한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죠. 테레사 수녀님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어떠한 가치관 보다도 하나님을 높게 두었으며 가장 우선순위가 하나님이였던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테레사 수녀님조차 온전한 믿음을 가지지는 못하였고, 마음이 완전한 평안을 얻은 것은 아니였다는 것이죠. 곧 개인의 나약한 모습을 나타내며,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고 의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나약한 어린양인지 알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참된 종교인의 모습이죠.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어느정도가 되야 테레사 수녀님처럼 겸손해질 수 있을까요.
	264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43:22	0	삭제
		또 잘못 이해하셨네요. 볼드모트의 존재는 부정하더라도 개념은 있다고 말했죠. 하지만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신의 개념 또한 부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신의 개념을 인정하려면 신의 개념이 신은 스스로 존재하는데 신의 개념을 인정하면 그 존재도 인정해버리는 꼴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263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38:59	0	삭제
		철학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본문에 대한 이야기는 본문을 이해를 하고 오시면 본문에 대해 말씀을 나누도록 할게요.
	262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37:29	0	삭제
		개념에 대한 접근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라고 보이네요. 볼드모트는 분명 존재하죠. 바로 책속에 말입니다. 하지만 볼드모트라는 인물이 실존하지는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볼드모트라는 인물은 실존하지는 않으나 '볼드모트'라는 개념은 실존한다는 얘기죠. 왜냐면 작가가 '볼드모트'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 책 속에 넣어놨으니 이제 이 세상에 그 개념이 존재하게 된것이죠. 하지만 무신론은 신에 대한 개념조차 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이라는 개념을 인정하면 실존한다는 것 또한 인정해버리는 꼴이니까요. 볼드모트의 작가는 볼드모트라는 개념은 만들었으나 실존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볼드모트라는 개념이 존재하더라도 실존하지는 않게되죠. 하지만 성경은 신이 썻다고 하였고 자신이 스스로 실존한다고 하였습니다. 신의 개념이 맞다면 실존하는 것 또한 맞다는 얘기죠.
	261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30:13	0	삭제
		그리고 철학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은 과학으로 접근하는 것은 현재 과학수준으로 너무 무리가 있는 주제였기 때문이었죠.
	260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29:31	0	삭제
		킹스마일// 위에 썻듯 그런식의 논리라면 할 말 없다고 했죠. 볼드모트는 누가 만들어낸 인물인지 누구나 알고 있고 개념각인상 100% 허구의 인물이니까 개념탈피가 안될 뿐입니다. 볼드모트가 만일 어쩌고 저쩌고는 누군가 볼드모트를 만들어 내어 우리 머릿속에 있음으로 가능한 얘기죠. 만약 볼드모트가 만들어 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볼드모트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59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26:58	0	삭제
		형광등님// 결국 원인론보다는 그저 존재한다는게 합리적이군요. 정리가 되었습니다.
	258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새창]	2011-09-03 20:23:45	0	삭제
		ㅎㅎ 설명 해드릴게요. 야훼의 속성에 관해 토론하려면 있다고 가정해야하는건 맞죠? 볼드모트의 예도 있다고 가정을 한 뒤 볼드모트가 악하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볼드모트는 누구나 알고 있는 허구의 인물이며 야훼는 유신론과 무신론이 대립할 정도로 있냐 없냐에 관한 갈등이 있죠. 그 누구도 정확히 '있다' 또는 '없다'라고 얘기하지 못합니다. 있다면 나쁘다는 '유신론'을 가정하는 얘기라는 말인데, 틀립니까? 무신론은 '신은 없다'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벗어나면 안되죠. 글자 그대로 신은 없다이니까 신이 없는것만 증명합니다. 근데 만약 있다면 악하다는 논리상 무신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있다는걸 가정하는 순간 그 이후의 얘기는 신이 있음을 전제로 한 얘기가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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