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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방언에 대하여? [새창]	2011-06-30 01:30:43	0	삭제
		ㄴ 진짜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믿건 말건 개인의 자유겠죠. 진위 여부를 떠나 어떤건지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왜 미치려고하시는지;
	16	기독교인들 남들 까기전에 누가복음을 읽어보슈 [새창]	2011-06-30 01:26:09	0	삭제
		ㄴ 님 신천지다니시나요? 그냥 내 의견 외에 다른 의견은 개소리라고 받아들이시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성경지식이 엄청나신가 보네요.
	15	가끔 종교의 이름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새창]	2011-06-30 01:23:15	0	삭제
		감히 제가 어떤 사람의 믿음에 대해 어떤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천국을 가기 위해 믿음을 가진다면 그건 잘못된 믿음일겁니다. 기독교는 그런 믿음을 바라는 곳이 아니구요. 천국만을 외친다면 그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신을 만들어놓고 천국에 가게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교회는 필요로 나가는거죠. 이런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14	방언에 대하여? [새창]	2011-06-30 01:15:51	1	삭제
		여러 은사중에 하나이구요. 영의 기도라고 합니다. 머리를 통해 단어를 생각하고 언어를 만들어 내는데 그런 과정 없이 뭐 순수한 기도 이런거에요. 방언이 진짜다 가짜다 이런건 성경 한번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어디 한두구절 잘라가지고 와서 어떻다 이런건 좀 그렇네요.
	13	이단에 대해서 물어 보셔서...ㅋ [새창]	2011-06-30 00:48:44	0	삭제
		좋은 글입니다. 종교를 떠나 좋은 논리구요. 반대의견들은 솔직히 좀 논리가 어긋나네요.
	12	기독교인들 남들 까기전에 누가복음을 읽어보슈 [새창]	2011-06-30 00:42:42	0	삭제
		ㄴ 마늘먹는곰님께서 좋은 답변해주셨네요. 우선 성경을 한구절 가지고 그 말하려는 바를 파악하려는게 오류네요. 성경에 그렇게 써있다고 글자 그대로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된거죠. 마늘먹는곰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 전체의 맥락을 파악해서 그 구절이 무엇을 말하려는가를 정확히 캐치해야겠네요. 바리세인에 관한 설명은 마늘먹는곰님께서 해주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11	悲愛님께 [새창]	2011-06-30 00:34:05	0	삭제
		ㄴ종교가 개구라고 그거 믿는사라믈이 말해줘도 모르는 갑갑한 사람들이라고 님이 직접 쓰셨습니다. 드라마나 소설 등 허구작품들이 '개중에는 진짜도 있고 모든게 허구는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도 이중잣대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인정할 수 없는건 개소리라 이런 논리잖아요. 분명 님께서 님 글에 종교를 맹목적으로 구라고 그거 믿는사람들은 깝깝한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셔놓고 그런 말은 별로 좋지 않다니까 이제와서 종교는 뭐 자기 믿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님 논리가 너무 이중 잣대에요. 나랑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정상이고 다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갑갑하고 이상한 사람들이고. '저만의 생각'이라고 양보하시는척 하면서.... 그리고 종교가 구라라는 근거가 과학적으로 말해야 하는데 그럼 과학적 잣대 버리고 어떤 근거로 종교가 구라라고 할 수 있으신가요?
	10	기독교가 2000년을 살아온 방식 [새창]	2011-06-29 20:48:08	0	삭제
		ㄴ 아녀 겸허히 받아들이건 말건 그건 개인의 선택인데 그러니까 이런 스토리져. 야훼가 약속한 자식이 이삭이고, 첩의 자식 이스마엘이 있는데 기독교는 아브라함 - 이삭으로 이어지는 종교 이슬람은 이스마엘부터 시작되는 종교구여 기독교와 이슬람이 싸우는 문제는 저 때부터 시작된 일이고 역사가 증명해주잖아여. 뭐 이슬람이 가만히 있는데 기독교가 건드린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는거져...
	9	기독교가 2000년을 살아온 방식 [새창]	2011-06-29 03:15:37	0	삭제
		기독교와 이슬람이 한 뿌리라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십자군 전쟁이건 이라크 전쟁이건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은 창세기부터 예견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이삭을 통하는 기독교의 계보와 아브라함이 처에게 얻은 자식을 통해 시작되는 이슬람의 역사지요. 아브라함 - 이삭을 거치는 계획된 계보와 아브라함이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처에게 얻은 이스마엘. 창세기부터 기록된 이 역사는 성경시대와 중세시대를 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8	ㅈ ㅏ 술취해서 한마디하는겁니다? [새창]	2011-06-29 03:09:01	0	삭제
		암요 우린 현실속에 살고있죠. 모든 종교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아니겠습니까. 자기 안위를 위해서든, 사람들을 홀려 물질을 얻기 위해서든 어떤 목적이건 사람들의 목적에 의해 그럴싸하게 만들어진거죠.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전부 다 거짓이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하는 모든 것은 허구입니다. 님께서 술에 취한 것 또한 화학성분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그렇게 된거겠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또한 여러 과학적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일 뿐입니다. 이 세상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고 당신도 어쩌다 우연히 만들어진,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 존재이죠. 내가 있어서 이 세상이 있는것이 아닌 현실적으로 이 세상이 있어 우연히 내가 있게 된거고 수명이 다해 몸의 기능들이 정지하게 된다면 자연히 흙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뇌는 기능을 멈추고 의식이 끊어져 생각도 사라지면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겠죠. 그렇게 사라지세요
	7	찾는이 목사님은 신천지에 대해서 뭐라생각하세요? [새창]	2011-06-28 01:55:18	0	삭제
		ㄴ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131824020&qb=7Iug7LKc7KeA&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1&pid=glA1Kg331xRssvTwKBsssv--195942&sid=TggKed-zB04AAG03ELI 여기 가보시면 잘 나와있네요
	6	찾는이 목사님은 신천지에 대해서 뭐라생각하세요? [새창]	2011-06-28 01:35:27	1	삭제
		ㄴ 신천지는 개인이 거짓으로 이득을 챙기기 위해 만든 사기종교입니다. 그 근본을 기독교 교리로 부터 끌어와 그럴싸하게 만든거죠.
	5	종교가~ 무엇인가? [새창]	2011-06-28 01:24:57	0	삭제
		ㄴ 찾는이님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감을 느끼신다구요? 저는 감히 어떤 방식으로든 전도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제가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어느 면에서 그 분들의 방식은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짧은 생각으로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기독교인이라면 그런 말씀을 하면 안되죠. 전 제가 다른 누구에게 전도할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합니다. 전 안하는게 아니라 용기가 없어 못하는거고 남에게 예수믿으라 한마디 할 용기조차 없는인간이 어찌되었건 그런 용기를 가진 분들을 세상사람들이 욕한다고 같이 욕해선 안된다는거죠. 내가 듣기 좋은 음악을 남에게 권해주듯 내가 좋다고 느끼니 권해주는 마음인데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인이 전도하시는 분들 같이 매도하는건 자기합리화고 변명뿐이 안됩니다. 그 분들 방식이 잘 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감히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욕하는건 좀 그렇네요.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신다구요. 당신은 예수님이 거짓왕이라고 돌을 맞을 때에도 세상사람들 따라 부정하실분이네요. 기독교 왜 믿으십니까?
	4	교회 사람들은 친목질좀 작작해라 95%가 친목질임 [새창]	2011-06-28 01:16:25	0	삭제
		교회에서 친목은 좋은일입니다. 성경에도 너희가 교제하고 떡을 떼라는 말씀이 나오는데요. 풀이하자면 그 당시 유대인들은 한 상에서 식사를 하는건 정말 친밀한 사람들끼리만 했다고 하네요. 너희가 교제하여 그만큼 친밀한 사이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동기적으로 인맥이 많아 보이려고 친분을 쌓는건 옳다고 볼수는 없지만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교제하는건 좋은일이죠.
	3	아이같은 자만이 하느님의 나라를 본다고하는데. [새창]	2011-06-26 22:03:44	0	삭제
		ㄴ 쉘든쿠퍼님 제 글은 읽어 보셨는지요. 제가 말한 순수함은 그런 순수함이 아니라고 초두에 달아두었습니다. 산타의 예는 철학이지만 제가 말하는것은 신학입니다. 신의 존재여부를 떠나 분명 철학보다 더 어려운것이죠. 철학이 인간에 관해 끊임없이 고찰하는 거라면 신학은 보이지도 않는 신을 보려고 하는 거겠죠. 인격적 성숙을 말하신다면 님이 평생 경험하지 못할 신앙적 성숙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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