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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6:39:21	0	삭제
		토론을 관두실건가요?
	91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6:23:46	0	삭제
		신이 있다고 가정한 뒤 신이 공의로운지에 대해 토론하시겠습니까? 또는 신이 없다고 가정한 뒤 자연의 기적에 관해 토론하시겠습니까? 이 둘은 섞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니 좀 더 쉽게 풀어 설명해드렸습니다. 유신론의 관점으로 보시겠습니까,무신론의 관점으로 보시겠습니까?
	90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6:12:27	0	삭제
		ㄴ 그것은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을 님이 더 잘 알고계실줄로 믿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느 목회자가 비리를 저질러 기독교를 비리의 종교라고 하는게 옳은 논리라면, 비기독교인이 살인을 저질르면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살인자이며 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른다고 할 수 있습니까?
	89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6:10:26	0	삭제
		ㄴ 결국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신은 공의롭지 못하다' 라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반드시 '유신론'이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하나님이 어떤식으로 공의를 이루실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비난을 목적으로한 논쟁인 사람과 무슨 얘길 하겠습니까? 궤변에 궤변을 더하시더라도 끝까지 답변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너무나 소모적이군요. 한 현상을 유신론으로 볼 것이냐 무신론으로 볼 것이냐 부터 똑바로 정한다음에 말씀 나눴으면 좋겠네요.
	88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5:49:29	0	삭제
		ㄴ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기도에 관한 것은 제가 말씀드린게 기독교에 관한거고 님이 말씀하시는건 기독교가 아닌 님이 만드신 새로운 신에 대한 말이신 것 같습니다. 무신론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의미없는 일인게 분명하구요. 신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기도에 관해 논쟁하고 싶으시면 더 댓글 달아주세요. 무신론 관점에서 기도에 관해 논쟁해 봤자 남는건 없을 것 같군요. 계속 했던 말만 되풀이할 뿐입니다.
	87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5:20:34	0	삭제
		ㄴ 부족한 목사들을 잣대로 그 종파를 판단하려는 것은 오류입니다. 목사들이 부족하다 하여 그 교리가 잘못되지는 않죠.
	86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5:17:52	0	삭제
		오베오베오베// 그들이 전하는 말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는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것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그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 또한 물어야 마땅하겠죠.
	85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5:15:48	0	삭제
		ㄴ 제가 하는 말이 앞뒤가 안맞게 느껴지시는 이유는 바로 님께서 이중적인 잣대를 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철저히 극단적으로 '유신론'과 '무신론'의 관점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선 '무신론'의 관점에서 '유신론'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취해 두 이론을 섞어 완벽한 이론을 만드려고 하고 계십니다. 이 두 이론은 절대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흑과 백인데 말입니다. 또한 이 두 이론은 절대 완전치 못한 이론입니다. '무신론' 또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으며 '유신론'은 믿음이 없다면 증명이 불가능하죠. 분명 하나의 관점을 취하려면 그 이론이 들고 있는 단점 또한 끌어 안아야 하는데 님께서는 그게 싫으신 겁니다. 과학의 눈으로 보면서 야훼는 기도를 외면한다? 야훼에게 인격을 부여하는것 자체가 '유신론'이며 이는 이미 님께서 신이 있다고 인정하신 꼴이 되고 맙니다. 굉장한 모순이죠. 신이 있다면 제가 위에 말한것 처럼 얘기가 가능하겠죠. 하지만 거기서 밀리시니 은근슬쩍 '무신론'으로 넘어가시고 마네요. 이렇게 되면 제 말은 앞뒤가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죠. 정리하겠습니다. '신이 있다'는 가정 하에, 어떤 기도를 들으시건 그건 하나님의 소관이며 기도에 관해서는 위에 길게 써놨습니다. '신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어떤 기적적인 일도 수학적인 아주 우연한 확률로 일어난 일일 뿐이죠.
	84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4:56:44	0	삭제
		ㄴ 이제 비성경적으로 가시는거죠?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 소숫점의 확률로 발생하는 말 그대로 '기적'일 뿐입니다. 무신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연의 일치겠죠.
	83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4:40:42	0	삭제
		ㄴ 그렇다면 저 또한 이단이겠군요. 저 또한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많은 크리스쳔들이 이단이 되겠군요. 온전히 하나님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사람은 드물테니까요. 그런 말이 아닙니다. 개인들이 부족하여 그 중에 타락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를 이용해 먹는 것이 이단이죠. 목사 개개인이 부족하여 비리를 저지르고 간음하는 것은 그 개인을 탓할 문제이죠. 그들이 '비리교'라든지, '간음교'를 세우진 않았으니까요.
	82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4:37:18	0	삭제
		ㄴ 님이 더 이기적이네요. 성경 구절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가져다 쓰면서, 인정하고 싶은 부분만 인정하시고. 거시적으로 보신다면 거시적으로 접근해봅시다. 분명 과학은 실존하고 그 과학을 거스르는 것은 기적입니다. 사람의 병이 순간에 낫고, 메마른 땅에 비가내리며, 실종된 아이를 찾는 것은 이루어지면 기적이죠. 그런 기적들은 기도한다 해서 쉽게 일어나는 일은 분명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들로 무엇을 원하시는지 저는 알 길이 없죠. 이것은 굉장한 자만입니다. 신의 부분만 인정하며 인격을 마음대로 부여하고 성경도 자기 마음대로 가져다가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말입니다. 기독교의 야훼가 아니라 님이 마음속으로 만든 '야훼'라는 새로운 신이 아닙니까?
	81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4:07:03	0	삭제
		오베오베오베// 동기가 무엇이냐 이겁니다. 끝이 없겠군요. 비리들은 그 개인들이 부족해서 생긴일이니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기독교의 비리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왔습니다. 성경에도 끊임없이 나오는게 제사장들이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조차 타락하는데 하물며 우리들이라고 다를까요. 참 나약한 것이 인간이죠. 사울이 마음이 가난할 때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구하여 왕이 되었으나 나중에 가서는 다른것들을 우선순위에 세우며 타락하고 결국은 자살하고 맙니다. 그 유명한 다윗조차 충신의 부인을 범하며 충신을 전장에서 죽게 만듭니다.
	80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새창]	2011-07-08 13:54:46	0	삭제
		ㄴ 전 10몇년을 순복음 다니다가 최근 거주지를 옮겨 장로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아둔한 것일 수도 있으나 공동체도 그렇고 전혀 교단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옳은 기도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기도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가 과연 기독교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님께서 그 성경 구절을 마음대로 이해하시고 님의 해석에 따라 새로운 종교를 세운것 아닙니까. 님이 얘기하시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제가 어떤 기도에 대해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는 것은 제가 자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도에 대해 성경은 분명 이렇게 해라, 하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2-3에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기도를 한다고 다 구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욕을 위한 기도는 잘못 구한 것이라고 분명 나와있죠.
	79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3:41:12	0	삭제
		오베오베오베// 윗 글에서 말했듯이 그 중심이 무엇인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 성경 해석 방식을 그런식으로 하였는지, 무엇을 위해 교단 운영을 그런 식으로 하는지 말입니다.
	78	가만보아하니 [새창]	2011-07-08 13:39:56	0	삭제
		형광등의 고민//잘못된 비유이십니다. 제발 중심이 무엇인가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이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시는지, 하나님의 인격 등 많은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성경을 어떤 구절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여 자신을 위해 맞추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이것을 위해 많은 교단들이 '이것을 더 원하시는 것 같아'라고 하며 나뉘어 진 것이구요. 형식은 다를지 모르나 그 동기와 마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지만 이단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나 하나님의 교회의 예를 들었듯이 어떤 사람을 우상으로 세우고 숭배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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