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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30:21	0	삭제
		돌아온 탕자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첫째는 아버지의 뜻을 잘 따르며 모범적인 자식이였지만 둘째는 아버지에게 재산을 떼써서 분할받고 나가 방탕한 생활로 모두 잃고 돌아오지만 아버지께서는 가장 값진 옷과 음식으로 아들을 반깁니다. 자식이 자신의 재산의 반을 날려먹었지만 그 자식을 미워하긴 커녕 돌아온것에 감사해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121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28:28	0	삭제
		부모의 집에 거하며 부모에게 모든 효도와 정성을 다하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자식도 사랑하는 자식이요, 가출하여 방황하고 집에 들어오지 않고 부모의 사랑을 거부하며 대드는 자식도 사랑하는 자식입니다. 만일 당신이 훗날 자식 두명을 낳았다고 합시다. 한 자식은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교도 떨며 재롱도 부립니다. 하지만 한 자식은 당신과 교제를 거부하며 대화를 닫고 마음의 문을 닫고 화만 냅니다. 당신의 사랑에 차이가 있겠습니까? 어떤 자식이 당신에게 잘한다고 그 자식만 사랑하며 당신에게 대든다고 그 자식을 미워하겠습니까?
	120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25:25	0	삭제
		제 양심 또한 하나님과 교제안에서 그릇되었는지 어떤지 볼테니 님께서는 별로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19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24:39	0	삭제
		저는 저를 신실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 믿는자가 아니라 믿기 위해 노력하는자로 하겠습니다. 만족하십니까? 하지만 크리스천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크리스쳔의 기준은 저 위에 있으니 이 것으로는 논쟁이 그만되었으면 합니다.
	118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23:07	0	삭제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 다는것을 제가 온전히 믿는다고 언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온전히)믿는자가 독을 먹어 멀쩡한 것은 사실로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온전히 믿기 위해 노력하는 자이며 (온전히)믿는자가 아닙니다.
	117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21:39	0	삭제
		세번째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참된 믿는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크리스쳔으로 보실겁니다. 제가 기독교인인지 아닌지는 감히 당신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며, 내가 당신에게 보이기 위해 기독교인이라 칭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그분께서 나를 친구로 아들로 부르셨고 나의 모든 것을 판단하실 이는 오직 그 분 뿐이니 제가 부끄러울 점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만큼 그 분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116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18:53	0	삭제
		베드로는 예수를 위해 참혹한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지만 전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신앙의 높고 낮음의 기준은 없으나 분명 개인이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얼만큼을 내놓을 수 있는가로 어림잡아 볼 수는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신앙심을 시험받아 이삭을 요구받았습니다. 제가 아들을 요구받았을 때 내놓을 수 있는가는 장담치 못하겠습니다. 분명 믿는자이지만 온전히 믿지는 못하고, 온전히 믿기위해 노력하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온전히 믿기위해 노력하는 자에게 온전히 믿는자의 기적을 계속 바라시고 계십니다. 제가 그럴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의인이 되어 온전히 믿는자가 된다면 그 기적을 보여드릴 수도 있겠군요.
	115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14:46	0	삭제
		일주일에 교회한번 나가 출석 도장 찍는 사람을 비유한것은 그래선 안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믿음의 높고 낮음을 표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또한 궤변이군요. 또 논점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말꼬리만 물고 계시군요.
	114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13:33	0	삭제
		크리스쳔(기독교인)의 기준을 말씀드렸으나 받아들이지 않으시는겁니까? 저는 분명 '믿는자'이나 베드로만큼의 믿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과는 조금이라도 구분되는 믿음은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쳔의 조건을 이해하고 따르며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만큼의 믿음이 있어야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칭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의 누가 과연 기독교인이 될지 궁금합니다.
	113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11:37	0	삭제
		그리고 전 선데이 크리스쳔을 경멸한적이 없습니다. 만약 자만하여 경멸한다면 제가 제 자신또한 경멸할것이고 실제로 제 믿음이 부족함을 경멸하며 더 나아가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선데이 크리스쳔과 다를바 없다는 말입니다. 선데이 크리스쳔이 무엇인지는 아십니까?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거룩하게 지내며 나머지날에는 하나님을 등한시하고 자신의 우선순위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저 또한 그런 부족한 사람입니다.
	112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09:38	0	삭제
		또 궤변이시군요. 믿음이 부족하면 왜 크리스천이라고 하는가에 대하여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기준은 개개인 나름이라구요? 크리스쳔의 기준은 확고하게 제가 말씀드린대로입니다. 크리스쳔의 기준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111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06:45	0	삭제
		열두 제자만큼의 믿음이 있어야 그 표적들을 행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살면서 아마 그런 표적들을 보기란 힘이 들 것입니다. 그들은 강한 믿음으로 성경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독을 먹어도 죽지 않는 기적을 구경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런 베드로에 필적하는 분을 찾으셔야 할 텐데, 제가 감히 판단하기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10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04:17	0	삭제
		기독교인이라 함은 크리스쳔, 예수를 따르는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서는 100%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며 그를 본받고 노력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크리스쳔이며 예수를 본받고 그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약한 인간 중 하나입니다. 아직 예수께서 가신 그 멀고 험한 길을 겨우 한발자국 내딛었을 뿐이지만 저는 분명 크리스쳔이며 하나님께서 제가 내딛은 한발에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109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20:01:59	0	삭제
		저에게 성경지식의 부족함을 지적하셨으니 저보다 더 지혜로우신 분이 아니십니까? 믿는자라함은 어느정도로 믿음이 있어야 믿는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정도의 믿음이 있으면 그런 표적들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믿는자가 되겠습니까? 아마 그 열두 제자들 만큼이면 되겠습니까?
	108	찾는이님께서는 어째 답이 없으시군요. [새창]	2011-07-09 19:54:18	0	삭제
		ㄴ 다음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믿는 자들에게 생기는 표적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이며, 각각 귀신을 쫓고, 새 방언을 말하며, 독에 해를 입지 않고, 병든 사람을 낫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믿는 자들이란 어떤 자들입니까?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가 출석 도장을 찍으며 믿습니다 하는 사람도 믿는 사랍입니까?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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