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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wry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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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ry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 [새창] 2013-10-06 13:31:33 1 삭제
    과일소주: 순서만 맞다고 해서 아이가 대체 무슨 판단으로 저 계산을 해내었는지 교사가 어떻게 속단할 수 있는지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몇씩 몇묶음 개념으로 곱셈을 이해하도록 가르친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이미 아이들과 교사사이에는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2씩 8묶음은 2 곱하기 8이다.
    거꾸로, 2 곱하기 8은 2개씩 8묶음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약속이에요. 처음에 묶음의 개념을 도입할 떄 부터 승수와 피승수의 자리를 고정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6 곱하기 7은 6개씩 7묶음이라고 생각하고, 3 곱하기 5는 3개씩 5묶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5 곱하기 6은 5개씩 6묶음이라는 뜻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림의 개미는 이미 한마리가 한 묶음인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죠.
    그래서 5곱하기 6이라는 식은 아이들이 묶음개념, 동수누가의 원리를 잘 이해했다면 나올 수 없는 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면 '순서가 틀려서'의 답이 되었나요?
    38 ??????? [새창] 2013-10-06 11:18:54 1 삭제
    응칠이님은 참 귀를 꽉 막고계시네..

    위 내용을 좀 짧게 줄여보자면
    "6 다섯개" 나 "다섯개의 6"이나 그게 그거란 소리입니다.

    아니라고 몇번 말씀드렸는지... 나중에는 피드백만 머라고 하시더니 이젠 또 원점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성인에게는 같은 의미의 두 수식입니다
    근데 2학년 교육과정에서는 , 교과서에서는 곱셈을 몇개씩 몇묶음으로 가르쳐 배의 개념을 도입합니다.
    2개씩 한상자가 4상자 ->요론식으로 묶어세어
    2+2+2+2 ->2x4 요론식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만나는 모든 문제에서도 몇씩 몇묶음과 동수누가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게합니다. 이게 포인트죠.
    위의 개미문제도 보면 이미 한마리의 개미에 6개의 다리가 달려있죠?
    여러분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2힉년한테는 1마리의 개미가 한 묶음이라는 것은 너무 확실합니다. 그래서 6씩 5묶음외 되죠.
    6묶음이 안되는 이유? 개미는 5마리니까.
    뭐 달리 다리의 묶음 세어 어쩐다고 하셨는데 그건 피드백할때 얘기하거나 시험문제지에 적어놓았으면 되겠죠.

    그리고 자꾸 공리체계 어쩌구 하시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사고수준과 학습의 용이도를 고려해서
    기존의 수법칙이나 수원리에 맞지않은 것들을 가르칠 수 도 있습니다. 그것은 더 효과적인 이해를 위한것이며,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수학을 공부할때에는 방해가 되지않는 수준 정도이기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교환법칙 어쩌고 ㅎ시는분들!!!!! 2힉냔에서 저렇게배워도 고학년에서는 잘 따라오니까 걱정 ㄴ ㄴ
    37 ??????? [새창] 2013-10-06 02:31:56 0 삭제
    1
    그런것같슴니다 잠결이라 확실하디않지만,,
    36 ??????? [새창] 2013-10-06 01:59:56 1 삭제
    한글여섯자요//
    저도 지쳤어요 ㅠㅠ 그래서 자러갑니다....하....
    35 ??????? [새창] 2013-10-06 01:59:20 2 삭제
    1. 본문만 봐서는 알 수 없다. 말로 피드백해줬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2학년은 적힌걸 읽어서 이해하는 것보다는 들어서 이해하는 게 훨씬 쉬우니까요
    2. 출제 의도와 다른 풀이라 하여 오답처리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채점기준은 교사마다 약간 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곱셈단원을 보셔야 이해하실텐데
    그리고 2학년 수준을 아셔야 이해하실텐데... 동수누가를 이해하는 것이 저 단원 목표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험도 단원목표에 도달했는가?가 기준입니다.
    3. 교과과정 상 배우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하여 오답처리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동수누가가 초점입니다. 동수누가를 활용하여 문제를 풀도록 문제에서 유도하고 있고, 만약 다른 풀이과정이라면 옆에다 적어줬으면 틀렸다고 안했겠죠..
    4. 같은 위치에 붙어있는 (왼쪽위, 오른쪽 중간 따위) 개미의 다리를 한 묶음으로 하여 5*6으로 계산한것도 동수누가에 따른 것이다.
    -> 정답처리할수있습니다. 근데 안적혀있자나요. 시험지 받고 피드백할 때 얘기했으면 동그라미 해줬겠네요. 그리고 다리 묶음이 더 찾아내기 어렵겠어요.
    교과서 보시면 알겠지만 묶음이 굉장히 알기 쉽게 표현되어있어요.
    34 ??????? [새창] 2013-10-06 01:37:22 2 삭제
    응칠이님
    자꾸 가정하지 마세요.
    2학년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국어시간에 발표하는 법, 일기쓰는 방법 다 배웁니다.
    친구랑 싸우다가 선생님한테 혼났더라도 집에가서 쌤이 나 혼냈어 ㅠㅠ 하고
    엄마가 왜 혼냈냐고 물으면 몰라ㅠㅠ하는 애들 많아요..
    2학년인걸 잊지마세요 ㅠㅠ
    33 ??????? [새창] 2013-10-06 01:31:54 8 삭제
    응칠이님
    초등생을 가르치는것은 중고등학생 과외랑은 천지차이입니다. 누구는 과외 안해봤겠어요?
    님은 수학과학에 대해 학문적으로 깊이가 깊죠? 아마 저는 님이 말하는 걸 하나도 못알아들을거에요.
    그래서 님이 그 분야에 대해 무슨 말을 하건간에 저는 참견하거나 틀렸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초등교육을 전공으로 배웠기 때문에 님이 모르는걸 수두룩 빽빽하게 알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드세요?
    왜 아무 지식도 없는 분야에 대해 그렇게 폄하하고 속단하시는지 모르겠어요.
    32 ??????? [새창] 2013-10-06 01:23:10 9 삭제
    응칠이님...
    진짜 그런 자랑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수준떨어져 보이니까
    과학 수학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것은 아주 거리가 멉니다.
    알고 있는 것을 다 버려야 초등학생을 이해하고 그 수준에 맞게 가르칠 수 있는거에요.. 진짜 야밤에 님떔에 엄청 상처받네요
    31 ??????? [새창] 2013-10-06 01:21:27 3 삭제
    과일소주님
    그래서 본 교육시간에는 저따위로 무시해도 되고요?라고 하셨는데요.
    무시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업시간은 정해져있고 짧고 아이들은 많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수업목표와 빗겨난 질문을 한다면,
    OO야, 와 생각도 할 수 있구나. 근데 수업중이니까 이번시간 마치고 얘기할까?하겠죠....
    피드백을 줬는지 안줬는지 사진상으론 전~~~~혀 모르겠는데 소설 쓰지마세요....
    30 ??????? [새창] 2013-10-06 01:18:16 4 삭제
    응칠이님
    교육과정을 따른다는 것이 잘 와닿지 않아서 이해가 안가실수 있는데
    교육과정이 구체화된 것이 교과서입니다.
    교사가 교과서 놔두고 맘대로 가르쳐도 되나요? 그게 더 직무유기인 것 같은데요.

    그냥 님이 초등 수학과 교육과정을 한번 정독하고 오시는게 빠를 거에요.
    제가 아무리 설명해봤자....
    그리고 인터넷상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 얼굴안보고 얘기하니 막말해도 될것같나요? 저한테 애를 안맡기니 뭐니 진짜...
    저도 님같은 학부모 만나기 싫어요. 뻔하네요. 쥐뿔도 모르면서 초등교사 무시하는 수준하곤
    29 ??????? [새창] 2013-10-06 01:06:44 4 삭제
    과일소주님
    그렇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부를 하려면 진짜 홈스쿨링 해야합니다.
    공교육이기 때문에 기준이 있고 교육과정이 있구요.
    수업시간내에 몇명 안되는 학생의 의문을 해결해주면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됩니다.
    부족하거나 넘치는 학생은 따로 공부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차고 넘침을 해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방과후 교실, 영재반 등등)
    28 ??????? [새창] 2013-10-06 00:57:35 6 삭제
    응칠이님 진짜 기분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전공자입니다 전공자요 님보다 많이 알아요 ㅠㅠㅠㅠㅠㅠ 이건 주입식이 아닙니다.....제가 첨에 한말인데요..... 왤케 말이 안통하죠.... 벽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인데요...

    어디부터 이해가 안가셨어요??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말해드릴게요....
    27 ??????? [새창] 2013-10-06 00:52:03 1 삭제
    응칠이님..
    당연히 교육과정 얘기가 나올 수 밖에요.... 교육과정 대로 가르치니까!! 왜 그렇게 가르치냐고 하면 뭐라고 합니까...
    ㅠㅠ 진짜 할말 없네요.... 교환법칙 자체를 지도하면 안돼요.. 왜냐?? 교육과정에 안나오니까!!!!!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돼도 교환법칙 가르치면 안되요...왜냐?? 교육과정에 안나오니까!!!!
    그리고 윗분말대로 아이들은 4+7이 11인건 알아도 7+4가 11인걸 모를 수 있습니다.
    26 ??????? [새창] 2013-10-06 00:45:18 2 삭제
    응칠이님 보세요
    @
    저 시험 문제의 출제의도가 뭐든간에 풀이방법을 제한하지 않은 상황에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매우 위험하단 말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요.....
    풀이 방법을 제한하고 할것도 없는게 아이들은 한가지 방법만 배웠어요. 다른 방법은 배운적이 없어요. 그냥 저 방법 뿐이에요.
    초등 수학 교육과정에 대해 암것도 모르시면서 창의성을 무시하네, 애들 수준을 모르네 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몇년동안이나 고심해서 만든게 교육과정이고 그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가 만들어지고, 그 교육과정에 따라 교사가 가르치는 거랍니다.
    25 ??????? [새창] 2013-10-06 00:40:35 2 삭제
    영어선생님//
    이래서 왜 사람들이 초등교사 무시한다고 하는지 절절히 이해가요 ㅠㅠ
    쉬운 내용이라고 쉽게 가르치는 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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