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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wry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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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ry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2:32:37 3 삭제
    fishCutlet//
    순서 바꾸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도 물론 배웁니다.
    하지만 그전에 묶음의 개념으로 곱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겁니다.
    곱셈의 이해없이 구구단만으로 3x2=2x3 을 이해하는 것은 그저 공식만을 사용한 암기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가 위에서 댓글 쓴거 그대로 들고올게요. 읽어보시면 이해가실 거에요.

    @제가 제발 초등교육을 모르면서 자신하지말라고 말씀드린것은,
    초등교육에선요!!!! 그것이 원래 수학개념이 아니더라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은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님이 곱셈법칙이니 뭐니 해도, 초등학교 2학년에게 곱셈을 가르칠 때는 그런 것이 없는 것처럼 가르쳐요.
    그것이 나중에 혼란을 빚을 수 있다고 말씀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그때는 어떻게 곱셈을 배웠는지는 잊고, 곱셈의 개념만 머리에 들어있기때문에 갈등을 빚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때 어떻게 곱셈을 배웠는지 다 잊은 것처럼요.
    68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2:21:45 5/9 삭제
    쫭우//
    제가 제발 초등교육을 모르면서 자신하지말라고 말씀드린것은,
    초등교육에선요!!!! 그것이 원래 수학개념이 아니더라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은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님이 곱셈법칙이니 뭐니 해도, 초등학교 2학년에게 곱셈을 가르칠 때는 그런 것이 없는 것처럼 가르쳐요.
    그것이 나중에 혼란을 빚을 수 있다고 말씀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그때는 어떻게 곱셈을 배웠는지는 잊고, 곱셈의 개념만 머리에 들어있기때문에 갈등을 빚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때 어떻게 곱셈을 배웠는지 다 잊은 것처럼요.

    그리고 제가 수학에 대해 모르면서 말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지금 수학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계속 초등학생에게 곱셈을 가르치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기분 나빠요.
    전 교대 4년 공부하고 임용시험 통과해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 사람인데....
    저한테 수학적 의미가 어떻고 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그리고 초등 수학에선 아무 의미없어요....
    저는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수학적 지식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저도 똑같이 수능봐서 대학 들어간거고, 적어도 대입수준의 수학개념은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가르칠 때는 당연한 것인데, 님이 말하는 저는 꼭 수학 무지렁이 같네요 ^ㅗ^
    67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2:10:57 5/15 삭제
    쫭우//
    2번이 뭘 가르키시는지는 잘모르겟지만,
    초등학교에서는 답만 적도록 공부시키지 않아요.
    항상 그 풀이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가 평가의 목표가 됩니다.
    그런데 그 풀이과정을 잘 이해못하면 답이 맞더라도 틀리다고 교사의 재량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풀이 과정이 다르더라 다른 창의적인, 혹은 더 고차원적인 풀이과정을 썼더라도 맞다고 해줍니다.
    다만 틀렸다고 하는 경우는 관계적 이해없이 공식만으로 사용하여 답을 낸 경우입니다.
    왜냐면 저도 곱셈을 가르쳐봤지만,
    문제에서 [ 6개의 다리를 가진 개미가 5마리 있습니다. 총 다리의 갯수는 몇 개 입니까?] 묻는 문제에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나온 숫자 6과 5만을 구구단으로 곱해버리는 경우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구구단은 곱셈의 원리를 충분히 공부한 뒤에야 공부하는 것이 학생들의 수개념이 더 바르게 형성될 수 있기에
    미리 가르치지 않습니다.
    위에서 쫭우님의 댓글을 많이 읽었습니다만, 제발 초등교육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자신하시지 마세요.
    멀쩡한 초등교사 기분나쁩니다 ㅠㅠ
    66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2:05:38 3 삭제
    베리블랙//
    그렇지만 교사가 답만 보고 틀렸다고 했는지, 어떻게 물어보고 틀렸다고 했는지는 전혀 저 사진만으로 알 수 가 없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학생이 교환법칙을 이용했다고 자신하시죠?
    초등학생은 답을 맞추는 것보다 왜그런지 알고 있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도 답만 맞아서는 맞다고 안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시험지 매길때 학생 옆에 서 있어요. 일일이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보라고 해요.
    저는 저 일본교사가 학생에게 물어보고 도구적 이해만으로 계산한거라 틀렸다고 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65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1:06:24 5/5 삭제
    스톤골렘//
    스톤골렘님은 학교교육에서 많은 회의를 느끼셨군요...힘든 일이 많으셨나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스톤골렘님은 두가지 오류를 범하고 계세요.
    1. 수학적 지식과 초등수학교육은 그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2. 저 시험지만으로 교사가 학생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 수 없다. 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교사병입니다^^ )
    1. 저도 교사이기 전에 대학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서 대학수학을 배웠습니다만,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데는 그런 대단한 지식들이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너무 쉬운내용이죠? 근데 그 쉬운내용을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가끔, 이걸 왜 몰라? 할 때가 있을정도로 어른과 초등학생은 말이 안통합니다ㅠ
    그러기에 그 쉬운내용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고민을 매일 하게 되는데요,
    그런 고민이 수십년간 누적되어 만들어진게 교육과정입니다. 물론 교육과정은 완벽한 성전이 아닙니다만, 그 안에 쌓인 노하우는 결코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교육과정을 한줄도 본적이 없고, 교육론, 교육심리, 초등학생특성을 모르시는 님이 어떻게 문제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건 님이 가진 학문적 지식으로 판단한 것이지, 그런 학문적 지식과 초등수학교육론은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수학이라는 학문의 틀은 같지만, 님이 배운 수학은 어마어마하겠죠. 근데 우리는 겨우 덧셈, 곱셈이나 배우고 있으니 그것은 수학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죠? ㅎ)

    2. 저 시험지에선 교사가 틀렸다고 채점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상황이 전혀 나와있지 않아요. 저도 그렇지만, 모든 초등교사들은 채점할 때 답이 일치하다고 해서 맞다 틀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만해도, 시험을 채점할때는 옆에 학생이 나와있어요. 그래서 틀린 것은 어떤 개념을 모르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확히 물어보고, 맞게 답을 쓴 것이라 해도 관계적 이해없이 학원에서 배운대로 공식만을 적용해서 풀었으면 틀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교사가 저 시험지를 푼 학생에 대해 어떤 교육적 처방을 내렸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고 왈가왈부할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64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0:53:56 4 삭제
    베리블랙//
    그리고 님의 댓글로 보아 교육심리와 교육이론에 대해 공부하신 분 같은데 맞으신가요?
    교육론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시겠네요.
    하지만 모든 초등교사도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근데 왜 적용하지 않을까요?
    보통 초등학교에선 대부분 "학생의 수준에 맞지않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현장에선 교사들이 우스개소리로 이런 말을 하죠.
    "우리학교 초등학교 6학년 중에 형식적 조작기에 다다른 애가 어딨냐?
    피아제는 너무 똑똑한 학자고, 그런 머리를 물려받은 자식들로 인지발달이론을 만들어내니 그렇다."
    63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0:46:25 6 삭제
    베리블랙//
    님이 말씀하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교육은 영재교육이 아니며, 공교육에선 머리가 좋은 아이, 머리가 나쁜 아이 모두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비고스키 선행학습 아주 좋은 교육이론이지만, 그 것은 일대 다수의 교육현장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이론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선 동수누가의 원리도 어려워하는 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있는데,
    곱셈법칙같은 어려운 개념을 어떻게 도입하며,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이것이 바로 교육소외현상 아닌가요?
    수준이 다른 수십명을 가르쳐야하는 학교교육에 주장할 내용은 아닌 것같습니다.
    물론 개인 과외교사가 그렇게 가르쳐주면 너무나 좋겠지만요.
    62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0:42:21 13 삭제
    그리고 하나 더 남기자면,

    위에서 교사가 편하려고 편한 방식만 고집하려는게 아니냐
    아이의 창의성을 위해 다른 생각을 하게끔 만들 수도 있지 않냐, 라고 하셨는데요

    그 분의 생각은 '아이들이 더 나은 다른 방식을 고안해내 적용시킬 수 있다' 라고 전제한 생각인데
    막상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동수누가의 원리의 곱셈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겨우겨우 그림으로, 실물로 직접 묶음을 만들고 세어보고 나서야 곱셈을 이해할 수 있게되는데
    아이들이 다른 방식을 고안한다는 것은 너무 어른의 시각으로 바라본 생각인 것같습니다.
    여러분 생각보다 초등학생은 훨씬 어리고 직관적이며, 명확한 기준없이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시기에는 창의성을 발휘하여 결과물을 만들 수는 없고,
    교사의 지도아래 창의적인 생각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바탕아래 고등학생, 대학생 쯤 되어 고등적인 사고가 가능할 시기에 창의성을 뽐내게 되겠지요.

    그런 초등학생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자신의 학문적 지식을 뽐내며 초등교사를 가르치려고 드는게 너무 웃깁니다...
    저희도 교환법칙을 몰라서 안가르치는게 아닙니다.
    초등학생에게 가장 맞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모르는 학문에 대해서 결코 아는척하거나 그 전공을 한 사람에게 가르치려 들지 않는데
    꼭 교육에 관해서는 비전공자들이 교육자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네요.
    대학 4년+ 임용시험준비+현직경력을 합한 교사의 전문성을 우습게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그러기에 요즘 그런 생각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사를 가르치려 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겠지만요.
    61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6 10:30:45 24 삭제
    현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위에서 공교육은 망했다니 당신같은 교사한테 배울 아이가 불쌍하다고 하는 말에 상처 무지 입었네요 ㅠㅠ

    굳이 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설명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엔 차례가 있고 계열성이 있죠?
    그리고 미리 전제해야할 것은 초등학생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덧셈을 처음 배우고(사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2학년 2학기?에 곱셈을 처음 배우게 됩니다.
    처음 곱셈을 접하는 아이들은 멘붕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왜냐면 덧셈이란, 실물로, 그림으로 세어서 답을 낼 수 있지만,
    곱셈은 세는 방식으로는 도저히 답을 구해낼 수 가 없거든요.
    그래서 고안해낸 방식이 그 전에 미리 배운 덧셈의 원리를 이용하여 곱셈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묶음의 개념으로 곱셈을 가르치는 데요, 그것을 동수누가의 원리라고 합니다.
    (교과서 자체가 동수누가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만약 다리 6개를 가진 개미가 5마리 있다면,
    꼭 6 x5라고 식을 세우게 합니다.
    교과서 약속하기에도 "구슬 5개가 담긴 주머니가 6개 있는 것을 5x6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꼭 순서를 지키게 합니다.
    이것이 창의적이지 않다 주입식이다고 하시는 분들,
    처음 곱셈을 배우는 아이가 창의성을 어떻게 발휘하며 어떤 다른 방식을 고안해낼 수 있나요?
    얘들은 중2가 아니라 초2입니다.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매우 혼란스러워합니다. (초등학생 특성)
    아마 위의 일본교사도 그런 의미에서 채점을 하였고,
    아이의 답은 기계적 계산에 불과하고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따로 불러 이유를 묻는 과정도 필요하지요. (전 그렇게 하고 다른 교사들도 대부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교사를 모욕하는 댓글이 많아 글을 안남길 수 없었네요.
    60 kt직원입니다, 특 정보입니다.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새창] 2014-10-30 00:22:45 2 삭제
    아이폰은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아서 가격 크게 고려하지않고 구매해요.
    원래 3gs, 4 쓸때도 제값 다 주고 썼는데요.
    가격도 3gs때와 같은 814000원으로 시작하구요.

    저는 언락폰 구매해서 별정 가입할 생각이에요.
    계산해보니까 통신사 약정가입하는 것보다 수십만원 절약되더라구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5:32:18 5/5 삭제
    w.in/:/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말한게 있네요^^

    법원에서 수익배분에 대해 판결한 적은 없고,
    일본에서의 수익배분자료제출명령을 내렸으나
    에셈 측에서 자료제출을 하지 않자
    3인측에서 앞으로의 연예활동에 방해하지 않고,
    정산되지 않은 수익은 받지않겠다는 조건으로 합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결말은 합의지만 승소입니다. (전속계약이 무효화됐으므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5:13:26 10 삭제
    W.IN//
    그리고 상식적으로 소송 전 동방신기 계약서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면
    왜 공정위에서 시정 요구를 하고, 전 소속 연예인들의 계약서를 수정하였는지..?
    지금은 표준 계약서로 바뀌어 7:3의 분배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엑소 멤버가 12명이니 5.3x12=63.6억
    그럼 소속사 수익은 148.4억
    순이익 200억이면 충분히 맞는 것 같은데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5:07:59 11/8 삭제
    W.IN//
    무슨 말씀이세요?
    을에 대한 의무만 가득하고 갑에 대한 의무는 단 몇줄인 그 계약서가 전혀 부당하지 않았다구요? 눈 가리고 아웅이신지...
    그리고 2009년 이후 번 돈을 받아가지 않은 것은
    법원에서 동방신기 3인에게 소속사 측에서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나,
    앞으로 3인의 연예활동을 방해하지않겠다는 약속으로 합의해준것이죠. 돈도 안받구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4:24:19 17 삭제
    동방신기 소송 전에 일본에서 대박터뜨린 담에
    받은 정산금액이 마이너스 4000만원이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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