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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3	콜오브듀티 WW2 PC 베타 근황 [새창]	2017-10-05 21:37:47	0	삭제
		살까말까 하고있었는데... 사지 말아야겠네요.... 어휴...ㅜㅜ
	1951	문신한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17-10-03 21:37:40	13	삭제
		종합병원이요(소곤소곤)
	1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08:46:24	21	삭제
		;;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본편 말고 각 확장팩마다 OST, 아트워크, 아트북, 코믹스까지 있네요...
	1946	여자 남자옷 나눔 [새창]	2017-09-27 19:22:03	0	삭제
		ㄴㄴㅇㅊㅊ
	1945	나 [새창]	2017-09-23 11:41:34	2	삭제
		설마 하고 했는데 되네요;; 위에서 6번째, 건메탈 받아갔습니다. 조만간 나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944	시간의 소중함(퍼옴) [새창]	2017-09-23 01:44:30	0	삭제
		ㅁ
	1943	시간의 소중함(퍼옴) [새창]	2017-09-23 01:44:08	0	삭제
		2017년 9월 23일 금요일 새벽 1시 30분 언제, 어떤 삶을 살아갈지 모르지만,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31살, 결혼 생각 없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이 따라주질 않는다. 월 급여 120만원. 들어가는 돈들 전부 계산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무언가 다른 일을 해서라도 마이너스를 채워나아가야하는 강제 욜로 생활중. 언제 다시 이 글로 돌아와 다시 한 번 기록 할지는 모르지만,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임을. 한때, 세상이 나를 버리는 것인가라는 생각까지 할만큼 무기력해지고,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지만, 다시 정상궤도로 복귀 하는 것을 기다려주는 여러 사람들. 물론, 그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만큼 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테지만, 이렇게 생각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오늘은 술한잔 하지 않았지만. 괜찮아. 지금 내 상황에서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포기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내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은 사실 내가 너무나도 아끼는 사람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성공 해야할텐데, 아직 잘 모르겠다. 어렸을때, 서른이라는 나이는 세상 대부분을 알고,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을 나이로 보였지만, 아니다. 나는 아직 어리다. 아직 잘 모른다. 친구를 잃기 싫다. 5년전 빌려간 10만원을 아직도 갚지 못하고 있는 친구, 그래도 괜찮다. 그 친구에게는 간이건 쓸개건 모두 떼어줄 수 있을 친구이기에. 다음달에는 그 10만원을 갚는다고 한다. 얼마 되지도 않는 돈, 계속해서 마음속에 품고 있었을 친구가 참 고맙다. 경제적 여유와 그 이외 모든것, 어떤 것을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살아남는다면, 어떻게든 기회는 주어지기에. 잘하자. 제발. 넌 이제 벼랑 끝에 서있으니깐.
	1939	내일부터 화장품 지름신은 없습니다 ㅠㅠㅠ(다짐글) [새창]	2017-09-17 20:01:42	1	삭제
		뭔가 지르는게 마음대로 참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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