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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3	서울과 뉴욕의 차이점을 말하는 미쿡사람 [새창]	2020-11-06 13:39:53	2	삭제
		조선시대에 왔다면 과거에서 장원급제!
	3642	돈 안갚는 유형 [새창]	2020-10-08 02:26:36	0	삭제
		결혼하면 가질 수 있는 장점. 와이프 핑계대고 담보없이 돈 빌려주는 거 못한다고 하면 됨. 참고로 어머니께서 동네 사람한테 40년 전에 100만원 빌려주며 부동산을 담보로 잡아둠. 결국 그 돈 못받아서 소송까지 가서 그 땅을 대신 받음. 상속받아 내 손에 들어와 있는데 가치가 어마어마해짐... 뭐 하여간 그러함..
	3641	MANHWA] 탈북자 만화가가 뷔페 처음 갔을때 충격느낀 만화 [새창]	2020-10-01 20:54:42	3	삭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경계합시다. 팀장이 브라질 사람인데 오래 생활하다보니 제가 아는 남미 사람과 성향이 다릅니다. 한번 물어본적이 있지요. "너는 일반적인 (typical) 한 브라질 사람이 아니지?" 그 친구 답변이 재밌습니다. '일반적인 브라질 사람은 브라질에 있지! 난 한국서 사는 브라질 사람이잖아'
	3640	입사 하루만에 인싸로 등극한 대기업 신입 사원 [새창]	2020-09-26 11:32:46	0	삭제
		제대로 평가해서 입사한건지 대따 궁금함.
	3639	딸바보 아빠의 포샵능력 [새창]	2020-09-26 11:13:19	0	삭제
		뽀샵질 하느라 아들딸은 혼자 놀고 있는것 같기도 함.
	3638	빼박 증거 나온 검찰의 IP 개망신 근황 [새창]	2020-09-13 14:12:12	5	삭제
		그나마 iptime 압수수색하면 다행이죠. ipconfig 에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을지도 ㅋㅋㅋ
	3637	빼박 증거 나온 검찰의 IP 개망신 근황 [새창]	2020-09-13 03:06:28	86	삭제
		강릉 탈선사고 때 인터넷으로 조사한 자료를 올렸다가 고발당한적이 있었지요. 구글에서 나오는 자료인데. 악의적으로 기밀자료를 올렸다고 ㅎㅎㅎ 경찰서 (무려!) 경제팀 형사가 구글 검색도 몰라서 구글 검색법을 동영상으로 찍어보내줘서 무혐의 결론이 난적이 있습니다. 이게 과학 수사의 현실입니다요 푸하하하!
	3636	빼박 증거 나온 검찰의 IP 개망신 근황 [새창]	2020-09-13 03:02:01	70	삭제
		우리나라 검찰이라는 놈들이 사설 ip 개념도 없다는게 정말 황당하네요. 192.168.x.x 는 국제 표준으로 정한 사설 IP주소. 검사 꼬라지는 알았고. 판사 꼬라지도 곧 알게 될듯합니다. 사설 IPv4 주소 공간 편집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IETF)는 RFC 1918에 출판된 대로 다음의 IPv4 주소 범위를 사설망에 보존하기 위하여 IANA (인터넷 할당 번호 기관)를 지도하고 있다. 16비트 블록 192.168.0.0 – 192.168.255.255 65,536 256개의 인접 클래스 C https://ko.m.wikipedia.org/wiki/%EC%82%AC%EC%84%A4%EB%A7%9D
	3635	25억짜리 장난감.jpg [새창]	2020-09-06 18:29:51	0	삭제
		입 바로위에 있는 조종실의 조종사 궁딩이 구울까봐.ㅋㅋ
	3634	유머122:외국인사기꾼한테 애니로 장난쳐봤습니다 [새창]	2020-09-06 06:05:32	1	삭제
		저는 미국 여자군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바그다드 주둔하며 금을 많이 갖고 있다고... ㅋㅋㅋㅋ 마침 제가 외국계 회사를 다니기에 울 회사 이라크 법인 주소를 구해서 써줬습니다. 그리고 근처 호텔 주소도 써서 '마침 내가 바그다드에 근무 중이다. 이렇게 먼 곳에 와있는데 같은 도시에 있다니 너무 반갑다. 내가 이곳에 근무하기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금을 반출할 방법이 있다! 혹시 금을 갖고 있는 동료들도 있다면 같이 와라 전화번호 알려주면 바로 전화하겠다!" 이케 썼더니 헛소리 몇글자 써두고 사라졌습니다. 이왕이면 호텔로 찾아와서 술한잔 하자고 해서 도망갔나? ㅋㅋㅋ
	3632	아일랜드 독립운동의 비극적인 역사와 북아일랜드 문제 [새창]	2020-08-29 20:17:04	7	삭제
		좋은 글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마이클 콜린스가 매도당하는 느낌땜에 조금 글을 남길께요. 독립이전 임시정부에 해당하는 IRA에는 발레라가 대통령으로 있었고, 마이클 콜린스는 재무장관을 맡기도 했지만.... 발레라는 외교파로 주로 미국에 나가 있었고 마이클 콜린스는 게릴라전의 대가로 영국의 요인 암살 및 각종 전투로 험한일은 다 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이 독립에 관한 협상을 요청했을때 발레라는 영국의 제안내용을 예상하고 마이클 콜린스를 협상대표로 내세웁니다. 실제 IRA는 무기도 제대로 없었지만 마이클 콜린스의 활약으로 영국은 IRA의 전투능력을 과대하게 파악하는 상황. 마이클 콜린스는 이 상황을 알고 있기에 영국의 부분독립 안을 받아들고 돌아왔지요. 미국이나 돌아다니던 발레라는 이 모든 책임을 마이클 콜린스에게 떠넘기고.. 내전이 벌어집니다. 치열한 내전 중. 협상 요청을 듣고 이곳으로 향하던 마이클 콜린스는 발레라측의 매복에 걸려 암살당합니다. 게릴라전의 대가로 영국을 벌벌 떨게 만들던 마이클 콜린스는 동족의 손에 의해 죽고 IRA 대통령이랍시고 미국으로 떠돌던 외교파인 발레라는 독립 아일랜드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위의 내용이 좀 오해의 여지가 있어 보충입니다.
	3630	[펌] 조선일보 새벽 3시에 슬쩍 가짜뉴스 인정 [새창]	2020-08-29 15:11:51	3	삭제
		최소한 오보 기자는 해고해야하는것이 아닌가? 해고도 안하면 또 하란 얘기지.
	3629	홍콩갈때 여권 필요없나요.jpg [새창]	2020-08-27 12:19:18	2	삭제
		가끔씩 만나는 전직장 모임이 있습니다. 딸랑 서너명만 만나는. 그 모임의 특징은 술을 엄청 마시는데 모두 다른 직장을 다니기에 뭔 소리를해도 뒷말 염려가 없기 때문이지요. 일정을 잡다보니 멤버중 한 여자직원이 다음날 여행을 가는데도 그냥 잡고 간단히 마시기로 했지만... 달렸습니다. 한자리에서 세명이서 9병을 마셨어요. 저도 4병은 마신듯. 그 술자리가 길어지니 그 여자직원이 빨리 자리를 파하자며 여러번 절규했습니다. " 나 내일 홍콩가야해요~!" 그 상황이 너무 재밌어서 제가 4병을 마셨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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