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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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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7
세상이 반대로 됐다.
[새창]
2023-06-14 04:5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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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데 정작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때 나만 전자사전이 있었고, 제2외국어까지 들어있는, 그 당시에는 희귀하게도 MP3도 직접 넣을 수 있는 전자사전이었지만,
나는 기본기능밖에 쓰질 않았다.
내가 야자하면서 공부하는 동안, 내 반 친구들은,
내 전자사전을 빌려다가 그림판으로 그림이나 그리고, 'sex'나 검색하며 놀았다. (발음 누르면 발음 나옴.)
음... 대학 와서 한 가지 어떤 여자애한테 듣고 기분 나빴던 건,
같이 옷 쇼핑을 하면서 되게 몸매 드러나는, 밖에 입고다니기에 조금 어색한 그런 옷이 백화점에 걸려 있어서,
구경하면서 와 예쁘다, 하고 말았는데, (약간 여신원피스였는데 가슴이 강조된 여신 원피스였음. 민트색 쉬폰으로 예뻤다.)
어느날,
'내가 너 몸매라면 더 잘 이용할텐데.'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자랑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진리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대학을 다니는 애 입에서 나올 말인가...?
몸을 잘 이용한다니...?
라는 생각에 아직도 그게 무슨 뜻인가 이해가 안 됐다. 조금 기분이 별로였다.
별로 욕심이 별로 없는 삶이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직업 선택을 잘못해서 ㅡㅡ; 일하는 시간 대비 좀 적게 받는다고 느낀달까... 물론 일반 직장인보다 많이 받지만,
그래도 아직은... 멀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가성비 좋은 직업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몸을 갈아넣거나, 마음을 갈아넣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모든 직업이 다, 가성비가 없다.
내 생각에, 안정적인 직업이란 없는 것 같다. 내가 아무리 수더분하고 별 욕심이 없고, 남한테 관심이 없고, 남 하는 거에 그닥 타격이 없어도,
남은 나에게 관심이 굉장히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런 것들도 별로 아무렇지 않게 되고,
아이러니 하게도, 경쟁 사회가 심해질 수록,
그렇게 남에게 과하게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제 발등을 찍는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표현을 안 하기 시작해서,
이제 좀 살기 좋아졌단 것이다. 조금은 편하기도 하다 이젠.....
6324
통제하려 드는 남자....
[새창]
2023-06-13 02:24: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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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존감 낮음.
6322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된 남편
[새창]
2023-06-12 22:43:3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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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려차기를 화려하게 연습해라.... 설거지꾼이 생길 것이다....이불도 잘 갤 것이다...
6321
와이프 불면증 고친 후기
[새창]
2023-06-12 14:27:3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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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똑똑해라...
이런 똑똑한 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일잘하는, 일머리 있는 똑똑한 남자.....
6320
애인 대행 후기 썰
[새창]
2023-06-12 13:43: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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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6319
내 인생 고해성사<배우자의 외도는 영혼을 죽인다>
[새창]
2023-06-11 21:48: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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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매력이 그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6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1 20:45:3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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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30분 이상 쬐야 비타민D가 생성됩니다.
그리고 햇빛을 30분이상 쬐면 피부암에 걸립니다.
선크림 바르세요.
자연 식품에도 비타민D는 흘러넘칩니다.
단순히 햇빛 쬐면 비타민D 여기서 숫자 감각을 안 가지면
무조건 좋다로 오해하게 됩니다.
6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1 18:05:4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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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비삼......
왠지 그 도끼병 걸리셨던 그 여자분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데....
6316
요즘 여행 혼자 다니는데 미친X 소릴 자주 듣네요.
[새창]
2023-06-11 16:43: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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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얘기만 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6315
나는 솔직히
[새창]
2023-06-11 05:50: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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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ㅋㅋ
서울에서만 나고 자라서 가본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릴땐ㅋ
경주? 정도 ㅎㅎ 경주도 도시지요.
6314
[익명]
손님이랑 싸웠습니다.
[새창]
2023-06-11 05:14: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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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을 피우고, 말이 안 통하는 상대와 의미 없는 소모적인 싸움을 하고 나면,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요. 편하게 경찰 부르세요.
주문해놓고 음식 나왔는데 결제 못한다고 하면, 경찰 부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색하는 것보다는 근데 음.. 빙그레 썅년? 아시죠? ~없으세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 기싸움에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요식업 주인장도,
맨날천날 갑질 당한다고 당하고 있지 말고, 기싸움에 밀리지 않는 법도 연구해야 돼요.
6313
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처벌한 법원.jpg
[새창]
2023-06-10 23:26: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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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옥살이 보상 해줘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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