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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7	장영란이 말하는 결혼 전 확인해야하는 것 [새창]	2023-06-19 00:09:37	11	삭제
		흔히들 여행가봐라, 산에 가봐라 이사 가봐라 하는데 그냥 이상한 사람은 평상시에도 이상함. 굳이 그런데까지 안 가도 성격 다 나옴.
	6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8 22:34:47	0	삭제
		그리고 그 친구분은, 님과 그 여자분과의 친분 정도, 사이 이런 거 싹 무시하고, 맥락 무시하고, "원래 그런 모임은 다 그런거다." 어차피 가벼운 만남이다, 라고 본인이 먼저 편견 집어넣고 거기서부터 판단해서 님께 행동하라고 하네요? 이대로 행동하면 진짜 ㅂ신이겠죠? 님에게 남들이, 님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아요. 라고 하는 게 이 뜻임. 그 분은 전혀 당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관심이 없이 쉽게 말하고 있어요.
	6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8 22:33:37	0	삭제
		상대가 대놓고 호감표시를 했는데 그정도면 잠자리했어도 문제가 안된다 ->> 이런 말 하는 사람 멀리하셔야 하고요... 약간 망상병 있는 사람이니, (원래 남자들은, 남의 이성 얘기 듣고 혼자 상상의 나래 덧붙여서 판단 잘 합니다.) 님이 생각하고 느낀 그 분위기가 맞고요, 그 이성이야 어떤 마음이었건 간에, 솔직히 지금 당신이 팔짱낀게 되게 좀 부담스럽고, 내가 왜 남의 집에 왜가? 우리집은 왜 뭐가 궁금해서? 라고 걍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면, 그 생각이 맞아요. 괜히 이거저거 의미부여해서, 나중에 그 여자가 딴소리 하고 자기가 당했다 이러면 님 좆되는 겁니다.... 그니까 혼자 의미부여하면 인과관계 없이 맥락 없이 범죄자 될 수 있으니까, 진짜 더 정확한 표현이 있기 전까진 아무것도 없고요, 지금 저 상태로 봐선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자분이 가진 감정.
	6354	공장쿠키를 수제쿠키라고 판매하는 디저트가게 [새창]	2023-06-18 22:15:33	7	삭제
		쿠키를 아예 안 구워봤구나.
	6353	고양이 넣고 세탁기돌리기(?) [새창]	2023-06-18 22:13:35	2	삭제
		고양이를 넣고 돌렸다기엔 너무 중력이 안 맞는다 했다...
	6352	사이비 포교 깽판친 후기 [새창]	2023-06-18 22:12:40	6	삭제
		우와 얼마나 많길래.. 그럼 그 카페에 3~4명이 아닌 더 많은 무리들이 그곳에 있다가 자리를 떴단 말이에요? 거의 그 층 하나 다 사이비 집단들이 희생양 두 세명 정도 붙잡는 거 다 손님인 척 보고 있었단 얘기? 완전 무섭다.
	6351	직장에서 왕따 당하기 딱 좋은 화법.jpg [새창]	2023-06-18 06:18:48	2	삭제
		ㅋㅋㅋㅋㅋ 뭐든지 부정적으로 끌고 가는 화법... 정신병 있음... 저거도 일종의 집착임;
	6350	[익명]종교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새창]	2023-06-18 03:48:21	0	삭제
		어떤 일에서건, 신의 뜻을 우리가 감히 가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이 계획하신 게 있을 것이니.... 그분의 소천 소식으로, 아마 많은 시스템이 더 많이 제도화되고, 바뀔 것입니다.
	6349	[익명]종교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새창]	2023-06-18 03:46:03	0	삭제
		하느님의 뜻을 저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저, 하늘에 일꾼이 필요하셔서, 가장 일꾼으로 쓰기 적합한 사람을 데려가셨다, 하늘에 일꾼이 부족하셨나 보다, 라고 생각해야지요. 의인이 빨리 죽는 이유는, 그것이지요.. 저는 가톨릭이고, 제 주변에도 아주 의인이신 분이 빨리 운명을 달리하셨는데, 그분도 교인이셔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6348	[익명]대학생 때 연애 포기하고 공부하고 나중에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면 어떨까요? [새창]	2023-06-18 03:43:40	0	삭제
		아이구, 말이 섞여서 헷갈리겠네요.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마음, 앞서가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마음, -> 요거는 진심이 먹혀서 통합니다.
	6347	[익명]대학생 때 연애 포기하고 공부하고 나중에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면 어떨까요? [새창]	2023-06-18 03:42:20	1	삭제
		처음엔 한심해 보였는데, 대학생활 연애 단념하고 선을 보든 결혼 전선에 빨리 진출해서 찾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생각은 좋은 생각이에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직장에 일찍 자리잡아서, 사내연애로 재빨리 결혼합니다. 사내에 당신같이 생각하는 수더분한 여자들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연애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들) 도 존재하거든요. 취직 후에 첫 연애를 하는 남,녀도 흔합니다. 그 첫 연애에 첫 직장에서 결혼하는 커플들도 꽤 있어요. 결정사를 간다길래, 첫 댓글처럼, (제 주변에도 결정사 가서 돈만 쓰는 사업가가 하나 있는데, 이분은 고졸이시고, 사업은 하셔서 돈은 좀 있으신데, 여자를 약간 상품처럼 생각하심.) 생각했는데, 일찌감치 자리잡고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 가 꿈이라면, 첫 직장 내에서도 충분히 연애를 하셔서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수더분한 척 하는 여자 말고 수더분한 여자를 찾으시고, 회사 밖의 여자들은, 당신같이 순진하고, 공부만 해서 좋은 대기업에 들어간 순진한 멍텅구리 남자를 꿰차려는 조신한 척 하는 여자들도 많으니, 꼭 사내에서, 자신처럼 같은 루트로 살아온 여자를 만나세요. 오히려 님 같은 사람들이, 미팅이나 소개팅 말고, 직접 연애해서 결혼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마음, 앞서가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마음, 뭐 내놓으라는 듯이 여자한테 요구하는 태도, 데이트 신청이 아니라 겁박(?)같은 요구, 이런 노총각 같은 진절머리 나는 짓거리만 안 하면, 순진한 여자들도 많으니, 당신을 받아줄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의외로 연애에 서툰 20대 애들이, 오히려 저런 노총각 같은 순탄치 못한(?) 짓거리를 통해, 점점 더 자신을 고립시키고, 노총각(?)의 길로 갑니다. ....)
	6346	[익명]저랑 비슷한 술버릇 보유자 찾습니다. 경험담 들려주세요. [새창]	2023-06-18 03:35:31	0	삭제
		선지국 같은 거 먹고, 술 빨리 깨는 게, 그나마 제정신 빨리 찾고, 몸 덜 다치게 되는 일일 듯. 나쁜짓이야 안 해서 다행이지만, 누가 몸이 다친지도 모르게 그렇게 운동을 합니까..ㅋㅋㅋ
	6345	[익명]저랑 비슷한 술버릇 보유자 찾습니다. 경험담 들려주세요. [새창]	2023-06-18 03:34:47	0	삭제
		그냥... 교감신경이 흥분한 거죠; 술을 잘 받는다? 이걸 잘 받는다고 해야 하나... 술에 반응이 쎄게 오시는 분이시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막 분출하고 싶을 수 있죠. 운동 하세요. 근데 술 취했을 땐, 운동해도 아픈지 몰라요.ㅋㅋ 다음날 돼서 술 깼을 때야 근육통 오고 다친 거 알고 그러지.... 그냥 막 뇌가 흥분해 날뛰어서 막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그래야 잠이 잘 올 듯; 방법 없음. 계속 그러고 살아야지 뭐...; 아드레날린 과하네요. 술 마시면 뻠삥 엄청 되는 것 같은데 ㅋㅋ
	6344	고교생 한강에 빠져 부표 붙들고 7시간, 어민이 구조 [새창]	2023-06-16 21:32:23	2	삭제
		고양시 덕양구도 어업을 하는 곳이군요. 새로 알았어요.
	6343	트랜스포머 후기 [새창]	2023-06-16 19:45:37	0	삭제
		옛날엔 전대물 보면 무조건 성공한 이야기들 뿐이었는데, 왜 (지금은) 왜 그런가 봤더니 사람들이 실패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 실패한 의식들을 위로해주는 영화들이 많은 것 같다. 예전보다 경쟁과 성공에 대한 방법들을 후대에 많이 전해줄 수록, 후대에 자란 세대들은 (내때엔 방법도 모르고 알아서 똑똑한 자만이 살아남았다.) 선대가 친절히 알려준 족보, 야마 같은 인생 성공 비법들을 전수받을수록, 경쟁의 압박, 성공에 대한 압박을 더 느끼고, 실패의식을 더 심하게 느끼는 세대가 요즈음 세대가 아닌가 싶다. 영화소감은, 내눈엔 그냥 실패한 얘기일 뿐인데. 결과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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