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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02	망한 금수저 어디감? [새창]	2023-06-29 12:07:01	0	삭제
		본인이 가난하면 그런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맞지 않은 걸 진리라고 혼자 확답하는 게 삐딱한 거죠. 돈이 애매하게 많았다가 사라지니까 그지경에 이르는 겁니다. 진짜 부자는 돈을 지킬 줄 알아요.
	6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29 03:34:58	0	삭제
		그냥... 가난해져서 한탄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 어머니가 교육(경제교육)을 덜 받으셨네요. 진짜 금수저 집안 자식은 부모인데도 자식에게 돈 교육은 확실히 시킵니다. 저는 진짜 무섭게 배웠어요. 돈 한푼 허투로 쓰지 않으시면서, 교육, 의료에는 최고의 수준으로 받고 자랐습니다. 어디에 돈을 써야 되고, 어디에 쓰지 않아야 하는지 확실하게 가르쳐주셨어요. 금수저 집안이란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금수저여야 금수저 아닌가요... 그냥 할아버지의 많은 자식들 중 하나니까, 싸우는 거지요... 뼈대있는 집안은 어차피 순서대로 정해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의 부자 집안은 그 서열을 어기려 하지 않아요. 자칫하다간 한 푼도 못 받고 집안에서 삭제될 수 있으니까요.... 나름 합리적으로 분배합니다. 종중을 모실 자에겐 선산을, 누군가에겐 집을, 누군가에겐 금전으로, 누군가에겐 경영으로, 각자의 재능에 맞게, 하는 일에 맞게 쥐어주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본인 집 기사여야지요.. 그 정도는 본인 집이 데리고 다녀야 금수저 인정인 겁니다. 할아버지가 기사 있었다는 뭐... 아버지 형제간 다툼 만큼이나 너무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냥.... 그냥.. 제대로 금수저 집안 교육이 잘 안되고, 돈에 대한 교육이 어렸을 때부터 되어 있지 않은 거예요.
	6400	[익명]30살 남자 인생 유흥중독 나락 자살 하고 싶어요 [새창]	2023-06-28 19:54:36	3	삭제
		생각이 벼신같으니까 헛된 곳에 돈 쓰는 것 아님?ㅎㅎ 왜 이걸 평범한 욕구인 양 생각하는지? 전혀 병적이고 일반적이지 않은데. ㅇ ㅔ잉 에이즈나 걸려랏~!
	6399	[익명]30살 남자 인생 유흥중독 나락 자살 하고 싶어요 [새창]	2023-06-28 17:57:57	2	삭제
		우와, 이런 말 하는 용기 정말 부럽습니다... 극구 공감합니다. 박수 드리고 싶군요. 칭찬입니다. 닮고 싶어요.
	6398	[익명]저와 별로 친하지 않는 여자에 결혼식에 안 갔다고 핀잔 주는 친구 [새창]	2023-06-28 13:55:06	0	삭제
		뭐야 얘. 웬 개소리? 라는 표정이면 해결됩니다. 아 그래? 결혼축하한다고 해줘~ 면 끝나요. 왜 안 갔냐 물어보면 친한가? 우리? 라고 하면 됩니다. 안 친하잖아요. 안 친한데 왜 가요. 친한 사이 아니면 굳이 갈 필요 없습니다. 학교도 졸업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남인데.....
	6397	스터디 구할려고 옾챗 팟는데 초딩들어옴 [새창]	2023-06-27 19:16:34	3	삭제
		진짜 개귀엽다.ㅜ
	6396	여친한테 쓰레기짓을 한 중앙대 학생 [새창]	2023-06-27 18:08:23	0	삭제
		비공감 눌러도 되나요;
	6395	흡연자 중 제일 악질인 자 [새창]	2023-06-27 16:56:01	1	삭제
		웃기지마세요. 내가 지나가는데 냄새 다나요.
	6391	큰일났다 여친이 딸처럼 느껴짐 [새창]	2023-06-26 16:21:03	8	삭제
		우와 좋은 남자다.
	6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26 12:18:38	3	삭제
		여름이라 5시 기상 딱 좋은 것 같아요.
	6388	길고양이 줄 츄르 나눔해달라는 나눔 거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3-06-26 12:17:42	2	삭제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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