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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26 [익명]남자나 여자나 결혼 안하고 살면 측은하게 보이나요? [새창] 2023-10-06 20:14:41 0 삭제
    제가 겪어보니까, 보통 측은하게 보는 사람은, 1. 자기가 결혼 못 할까봐 걱정돼서 빨리 서둘러 결혼한 사람이거나,
    2. 서울 외 경기도 일부 지역, 그 외 광역시가 아닌 아예 지방 지역 사는 여성분들은 30살만 돼도 늦었다고 생각하고 30살인데 40대랑 선 보는 여성분들이 있고, (그쪽 지방은 그런가 봄. 자기가 이미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낮춤. 40대랑 결혼할 정도는 아니라고 나는 생각되는데, 30살인데 벌써부터 다 포기하고 아저씨라도 자기 데려가 주면 좋겠다 생각함.)
    3. 서울에 살지만 고졸인 여성들 중 일부는, 결혼 되게 불안해해서,

    주로 이런 분들이 자신의 입장에 이입하여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데, 그럴때 처음엔 측은/불쌍하다고 여기지만,
    그 측은하다고 여기는 노처녀/노총각이 전문직, 안정적인 직장, 고학력일 경우,
    입 싸다무는 걸 많이 봤음..

    요약. 1. 본인 위주 입장에서 남 저울질 함. 2. 상대방이 넘사벽일 경우 입 다뭄.

    그러니 당신이 측은한지 아닌지는, 보통의 결혼관 가진 사람은 아 그냥 그런가부다, 할 것이고,
    오로지 결혼만이 인생의 전부인, 실낱같은 희망인 사람들에게는 당신을 그저 측은하게 볼 것이며,
    그러한 당신이 굳건히 견고한 직업적 안정성을 가졌을 경우,
    자기들이 측은하게 볼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타 오고 그만둠. 알아서 살겠지요.
    6825 [익명]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새창] 2023-10-06 20:09:12 0 삭제
    <지금 먹는 항암제가 내성이 생기면>이 포인트인데, 내성이 생기지 않으면, 항암치료를 계속 받으시게 되겠군요.
    지금 암의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말기 암으로 입원 중인 환자의 경우, 암을 치료하는 과정의 항암치료보다는, 가시는 길까지 연명치료 정도의 항암치료를 하다가 돌아가시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이니,
    내가 죽기 전에 약에 내성이 생겨 내가 너무 오래 살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전에 해결이 어느 쪽으로든 됩니다. 암을 치료하거나, 극복하지 못하거나.
    항암치료제는 그때까지 제 기능을 다 할 겁니다.
    6824 [익명]이거 정말인가요? 친구가 소개해준 여자랑 한 대화인데요 [새창] 2023-10-06 20:02:47 0 삭제
    그 상대방 여자분은 월급 받는 직장인 아니면 백수로 치는 것 같은데, 프리랜서 소설가는 자기 책이 출간이 되어서 인세를 받고 나서야 정식으로 그래도 작가라고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거니까, 작성자님도 최소한 출간된 책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듯요. 그러기 전까진 데뷔전 소설가, 즉 백수에 불과한 것은 맞아요. 더군다나 이것도 문단에 등재된 이후인 거지, 그러지 않고서 (웹소설 등) 양산형 작가로는 인정 못 받아요.
    최소한 출간은 하셔야 합니다. 원고료 말고 인세 말하는 겁니다.
    원고료는 사실 어느 작가든 여기저기서 글 써주고 돈 받는 일은 많아요. 그런 식의 알바도 많이 있구요.
    그건 일이라고 치지 않습니다. 직업이라기보다는 알바로 치는 거예요.
    6823 [익명]이거 정말인가요? 친구가 소개해준 여자랑 한 대화인데요 [새창] 2023-10-06 20:00:31 0 삭제
    어떤 소설가이냐에 따라 다름.
    문단에 등단한 진짜 소설가인지,
    맞춤법도 틀리고, 막 쓰는 웹소설 작가인지에 따라 다름.

    전에 야한 소설 쓰는 야설 작가가 자기가 소설가라고 지칭하는 거 볼 때, (맞춤법 다 틀리는데, 너무 심하게 틀려서 이거는 소설가가 틀리면 안 되지 않냐....? 라고 하니까 "어차피 교정하는 사람이 알아서 다 해줘~ㅋㅋㅋ" 이 ㅈ1랄 하던데, 이런 식으로 날로 먹는 웹소설 작가가 자기가 작가다, 소설가다, 이러고 있으면 웃김.

    제가 참고로 전국 고교생 백일장 전국 수상자임. 내 밑에 민사고생 작품 있었고 더 밑에 외고생 작품 있었으니까,
    나도 문단 작품성으로 못 쓴 정도는 아님.
    6822 [익명]여성분들.. 남자 차 중요하겠죠? [새창] 2023-10-06 17:26:56 1 삭제
    현실이여? 그냥 그런 가치관에 휘둘리는 게 현실이겠죠
    본인 기준으로 사세요.
    6821 [익명]나 잘하고 있냐... [새창] 2023-10-05 23:21:54 1 삭제
    요약하자면,
    나는 능력이 조,또 없는데, 엄마가 땅줬어.. 나 잘하고 있는거 맞냐??
    6820 한 사람의 범죄이력이라기에는 너무 많은... [새창] 2023-10-05 23:03:06 0 삭제
    소년보호 사건송치라니; 떡잎부터 남다른....;
    6819 첫만남에 꼽주는 방법 [새창] 2023-10-05 13:33:46 4 삭제
    저런 애들이 나와줘서 다행이다. 이제 저런 게 눈치 없는 거라는 걸 알 사람들이 생기겠지.....
    6818 중국의 후아산 풍경이래ㅠㅠ.mp4 [새창] 2023-10-03 23:26:43 0 삭제
    안 그래도 고단한 인생, 힘들게 살려고 애쓰는 것 같다....
    6817 일본에서 현행범 통역한 썰 [새창] 2023-10-03 22:40:47 0 삭제
    일본 경찰도 알빠노? 잘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빠노?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03 22:33:30 2 삭제
    내 미래를 생각합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저 사람에게 화 내는 데에 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6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03 22:33:06 0 삭제
    아 이게 자기학대구나... 이런 뜻의....ㅋㅋㅋㅋ
    6814 정서지능이 떨어지는사람 말투 [새창] 2023-10-03 21:51:06 2 삭제
    말마다 예민한 사람. 싸움꾼.
    6813 미국 학교 총격 사건 대처법 [새창] 2023-10-03 13:06:57 0 삭제
    총을 쓰기 전에 그런 아이가 안 생기게 할 순 없나....? 충분히 학폭을 막을 제도면 굳이 총까지 안 꺼낼 텐데.....
    6812 [익명]생일선물 [새창] 2023-10-03 12:27:08 0 삭제
    그 친구들한테 나름 개인적으로 고마운 일들이 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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