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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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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28 [익명]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까요?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에 잘 넘어갑니다. [새창] 2024-03-17 16:18:27 1 삭제
    자꾸 스스로거 검열을 하게되요...

    이 말 하고 싶었는데, 이 말이 본문에 있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게 아니고, 상대방을 배려를 많이 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혹시 내 의견이 틀릴 수도 있다.' 라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신 거예요.
    그런 생각이면 늘 남의 의견을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지요.

    하지만 이런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가스라이팅을 잘 당하는 이유는, 경험이 부족해서입니다.
    세상 사람 더 만나보고, 많이 보고, 아 이런 말은 사실 이런 거구나, 라는 건데,
    이게, 가스라이팅이 사실은, '~할 수도 있어.' 라고 하면서 당신의 생각을 의심시키는 게 가스라이팅인데,
    요새 사람들은, 그냥 나를 저격하면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작성자님이 스스로를 잘 검열해서인지,
    아니면 나 문제다, 라고 말하는 건 다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정의내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적하는 말이라고 다 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 구별하려면, 일단 수용하되, 마음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노력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민하다고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조금 과하다 싶을 때 보통 예민하다고 말합니다.

    사기를 당한 적이 없다면, 딱히 가스라이팅을 잘 당할 것 같지 않은데,
    본인이 상처받는 게 문제라면, 자아를 좀 더 건강히 해보는 것은 어떨지요.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경험이 부족한 것과는 별개로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고, 기분 나빠하고, 예민하고, 그런 것을 자존감이 낮다고 표현합니다.
    7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5:38:54 0 삭제
    그리고
    2017년이면 군제대한 애도 30살이 넘을 나이에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도, 동네 편의점 알바시급마저도 달라질 시기인데, 사람이 늘 그대로 같진 않아요. 다 변합니다. 자기 생각을 변화시키려거든 이렇게 화낸다고 도움될 일 아니고, 님 교육비에 패드 딸려온 거 그거 공짜 맞는지가 문제잖아요?
    그걸 생각하세요.
    해결책 그나마 계속해서 말해주는 거고, 비아냥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7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5:31:55 0 삭제
    딱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 재밌네 하고 찬찬히 보는데
    님 성격 보고서 일부러 최대한 평범한 단어로 말하고 님 생각 그대로 수용하고 말해준 거예요.
    어떻게든 자기 복수심에 불탄 당신과 저는 감정 자체가 다르니,
    동일선상에 안 두셔도 됩니다.
    이런 감정상태인 사람과는 대화가 더 이상 아니거든요.
    어차피 답은 당신이 정하는 거예요. 내가 당신 정신까지 케어할 마음 없습니다.
    7224 남편때문에 친정엄마가 가출했다는 딸 [새창] 2024-03-17 14:48:04 2 삭제
    엄마한테 30줄 정도면
    작성자가 일을 그만두고 애를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왜 능력도 안 되는데 없는 허세 부려...
    돈은 없고 직장 다니면서 돈 잘 버는 척은 하고 싶고
    희생은 어머니가 다 하고
    이제 작성자가 다해.......
    뭘 빌어. 엄마 놔줘라. 철딱서니야.
    7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4:26:48 0 삭제
    애는 어차피 대충 해도 크니까요.
    7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4:25:58 1 삭제
    애는 정말로 불쌍해서 하는 말이고,
    님 성격보니 더 불쌍한 거고,
    제발 본인 욕했다 열받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육비에 인색하다 이것만 알아두세요.

    징글징글하다도 그렇게 욕도 아닌데 되갚아주겠다 난리 피우는 꼴 보아하니
    말꼬리 잡고 드잡고 일어나는 평정심 없는 성격인 것도 잘 알겠어요.
    더 이상 복수하려 들지 마세요.
    님 집안 님 돈 챙기시고,
    아이 교육비 줄이세요.
    7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4:23:39 0 삭제
    본문 보니까 기억났다.
    찝적거리던 남자....
    알 거 없고
    여튼, 돈이 그렇게 궁하면 아내한테 위약금 물고 아내보고 다 책임지고 해지하라고 깽판을 놓으시고 아내를 족치시던지,
    회사한테 위약금 못 준다고 족치시던지,

    이것만 봐도 님은 충분히 가능성 있음.
    시도해보세요.
    7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4:21:18 1 삭제
    아니 해지를 하지 마시라니까요?
    님이 댓글 찾아봤자 내 기억에도 없는 것이고 아무 상관없음.
    징글징글한 아버지 하나에 개빡쳐서 이렇게 급발진하는 거 보면
    애가 불쌍
    7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2:34:33 0 삭제
    외로움 많이 타시는구나
    7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2:30:52 2 삭제
    징글징글하다. 교육비에 인색한 아버지
    7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3-17 12:29:39 0 삭제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출퇴근 거리
    7216 [익명]자다가 스트레스로 가슴통증 느껴서 일어났네요 [새창] 2024-03-17 12:28:06 0 삭제
    정신과 ㄱㄱ
    이럴 때 가라고 정신과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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