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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술관소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25
    방문 : 42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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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92 친척들 이민간거 보고 이민 생각 없음. [새창] 2024-06-14 23:20:06 0 삭제
    이제 사람들이 다 똑똑해졌구나. 이런 찌라시 글에도 속지 않고.
    모두 똑똑해졌어.
    7391 당근하는 엄마한테 채팅으로 진상짓해봤더니 [새창] 2024-06-14 22:40:33 0 삭제
    나도 사실 노블레스 오므라이스를 꽤 좋아 한다 ~!
    7390 친동생이 코인하다가 1억 빚졌는데 [새창] 2024-06-14 22:39:05 0 삭제
    자식이라도 감방 보내야 합니다.

    친동생? 줘패서 사람 만들든가
    죽도록 놔두든가

    저라면 죽도록 패서 사람 만듭니다.
    거짓말같죠?
    친동생이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7389 친동생이 코인하다가 1억 빚졌는데 [새창] 2024-06-14 22:37:33 0 삭제
    애초에 카드 대출 땡긴 게 없을 겁니다.
    글쓴이 순진하시군요.
    7388 동네 빵집서 단체주문 '270개' 노쇼 [새창] 2024-06-09 23:48:38 10 삭제
    어설픈 리플리 증후군은 법의 주먹을 맞봐야지.
    7387 [익명]제 인생의 모든 낙은 사랑이고 여자에요 [새창] 2024-06-09 00:49:30 2 삭제
    10년 됐으면 외로움을 넘어서서 동굴에서 숟가락만 긁으며 살아도 벌써 탈출했을 텐데
    아직도 연애 못한다니 도대체 뭐하셨습니까
    일부러 안 하려고 작정하고 마음먹지 않은 이상
    10년을 솔로로 지낸다는 건 웬만한 의지 가지고 안 될 텐데
    돌부처이거나 vs 팔자에 여자가 없거나.

    여자가 낙인 게 아니고 그냥 님은 10년이면 진짜로 여자가 그리울 만도 하고 아예 무심해질 만도 하고
    근데 보아하니 무심하게 지낸 것 같지는 않고
    10년 동안 헛우물 많이 파신 듯 한데
    뭔가 일상을 좀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매력 많이 없으실 듯. 죄송한 말이지만.
    7386 [익명]남)소중이 부분에 하얀털 나기 시작하네요 ㅜ [새창] 2024-06-09 00:43:10 1 삭제
    제가 몇 년 전에 여기에 그 글 썼었음. 흰 털 났다고.
    그때 글 쓸 땐 한 가닥 나서 소란스럽게 요란이었었는데,
    지금은 한 다섯 가닥 나는 거 보고 가위로 자릅니다.

    *왁싱하지 마세요. 살 늘어납니다. 늘어나면 보기 싫어요.
    전 왁싱 안 하고 가위로 자릅니다. 면도, 이발처럼... 근데 거기 털은 밀지 않는 게 좋대요. 땀이나 오줌 등, 털이 기니까 털로 쭈우욱 따라 타서 물기가 빠지는데,
    털이 없으면 살에 오줌 냄새(?) 벤대요. 그러니까 털 잘 수북히? 길러서 땀이랑 냄새 배출 용이하게 두세요. 마찬가지로 겨털도 미는 거 아니랍니다.
    7385 [익명]오늘부터 우울증약 용량 줄였어요 [새창] 2024-06-07 21:44:45 2 삭제
    이렇게 병원 의사선생님 말대로 안 하고 자기 혼자 우울증약 줄이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의지대로 담배 끊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D+2일차 생각해 봅니다.

    의지 칭찬합니다.
    7384 제일 팍팍한 날 긁어보려고 아껴뒀던 [새창] 2024-06-07 18:15:09 1 삭제

    7383 의룡인 근황 [새창] 2024-06-05 23:43:06 6 삭제
    당장에 카이스트 나오고 변호사 된 아나운서 있지요? 그 분같은 변호사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카이스트 출신 검사도 있고, 의사 출신 검사도 의외로 이제 많이 있어요. 로스쿨을 통해서, 의사가 되고 나서 다시 검사가 된 것이지요. 공학도 출신 검사들은 머리가 얼마나 잘 돌아가게요. 수사기록을 더 빨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기가 스스로 개발해요. 검사가. 법률서비스의 질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7382 의룡인 근황 [새창] 2024-06-05 23:41:10 14 삭제
    변호사의 질이 올라갔다는 얘기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변호사로서의 자격을 새로이 취득함에 따라, 각기 전문분야 2개 이상을 가진 변호사들이 생겨난다는 것이지요. 법만 아는 모지리에서 이제 벗어났다는 것이에요. 이제는 진짜 전문가+변호사들이 많아진 세상이에요. 법의 도움을 더 다양한 곳에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변론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회도 많이 발전해서 알아야 할 법과 사회현상들이 많아졌구요. 내가 대학시절만 해도 없던 법들이 지금은 많이 있어요. 계속해서 법은 더 생겨날 것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범죄, 새로운 법률충돌들이 생겨날 겁니다. 이러한 쪽에서 다양한 변호사들이 생겨나는 건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고 있어요. 물론 변호사들이 많아짐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어 수임료는 낮아지고, 변호사의 질은 올라가고, 혜택은 국민이 보게 됩니다.
    자,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한 말.
    7381 의룡인 근황 [새창] 2024-06-05 23:38:52 28 삭제
    그리고 변호사 얘기 아주 잘 말하셨어요. 변호사가 많아짐으로써 변호사의 질은 올라가고, 변호사를 수임하는 금액이 낮아졌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회사마다 변호사를 두고 쓸 수 있고, 웬만한 서민들도 이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억울함을 호소할 길이 열렸지요.
    자, 잘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말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7380 의룡인 근황 [새창] 2024-06-05 23:37:41 19 삭제
    무슨소리예요 말이 되는 소리를 천천히 다시 생각해서 해보세요 지금 중간에 뭐가 좀 많이 뛰어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걸 비약이라고 합니다.
    7379 장례식장에 찾아온 택배기사 [새창] 2024-06-05 23:36:04 7 삭제
    그러게요 정말... 택배기사님도 너무 품이 넓으시고, 사람이 항상 어디가든 상냥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인이 경찰, 군인, 소방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의인이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7378 [익명]내가 쪼잔한건가요 [새창] 2024-06-05 11:56:21 2 삭제
    잠깐 그럴 시기가 있어요.
    보채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더 애정있게 바뀔 겁니다.

    보채면 더 짜증내고 더 안하게 돼요.
    근데 그대로 계속 계시면
    어느순간 딱 맘잡을 날이 옵니다.

    이 사람, 진짜구나! 하고...
    그게 보통 결혼을 결심할 순간인데,
    이미 결혼하시고 50이신데 그러면

    다시 연애 한다 생각하세요.

    -
    일부러 밀당은 아니고
    사모님이 좀
    인생에서 다른거 생각할 시기일 겁니다.
    그때 떠나지 않고 그 자리 계속 있어주세요.
    충성을 맹세할 겁니다. 약간 그런 단순한 성격들이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눈 앞의 목표에만 신경쓰느라 다른 건 잘 못 눈치채는....

    근데 하트는 음,
    별 의미 없을 겁니다. 그런 것도 잊어버리세요.
    만약 따지려거든
    정색하지 말고, 귀엽게 투정부리세요.

    정색하고 질투하는 남자(이성)
    매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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