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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6	[익명]30살 남자친구 부모님 통제가 심한편인가요..? [새창]	2024-09-04 03:30:16	4	삭제
		워후 아가씨 도망치세요. 1. 남자는 당신 별로 안 좋아함. 2. 엄마 가치가 당신보다 더 중요. 독립도 안 되어 있음. 3. 결혼하면 님 닥달할 어머니 저 남자 결혼 못해요.
	7505	[익명]결혼4년째.. 너무 하네요 [새창]	2024-08-31 02:33:40	1	삭제
		결혼식해서 돈 나오면 그걸로 주겠다.... 님은 용돈 잘 주지만, 돌아오는 건 없다.... 인간대 인간으로 봐도 너무 한쪽이 실망할 인간관계네요. 상처 많이 받으실 인간관계인듯.... 돈은 어느정도 융통하시고, 용돈은 자기 힘에 버겁게 남을 그렇게 애써서 내 희생해서 주는건 손해입니다. 자기를 잘 챙기세요. 누구든지 나밖에 몰라요. 너무 안쓰럽다.
	7504	미국 일진이 현대기아차 훔치거나 부수면 누구잘못이죠? [새창]	2024-08-30 21:49:51	2	삭제
		어처구니가 없어서 입에 거품 물 거 같애...
	7502	인복이 마르지않는 나는솔로 pd [새창]	2024-08-29 21:03:18	1	삭제
		범죄자가 얼마나 잘생겼길래 빠져..... 혐오스럽지 않나 보통....
	7501	[익명]지나치게 여성적인 성격.. [새창]	2024-08-29 18:58:51	0	삭제
		목소리 톤을 바꿔보시겠어요?
	7500	유럽에서 충격받은 미국인들 [새창]	2024-08-28 09:00:10	2	삭제
		왜냐하면, 내가 22살 때 호주 시드니에 갔는데, 26살때부터 영주권이 막히기 시작했거든...
	7499	유럽에서 충격받은 미국인들 [새창]	2024-08-28 08:55:19	5	삭제
		가려면 어릴 때 가라. 한 가지 꿈을 가졌으면 그 길로 일찍 자리잡아라. 뭐든 한우물만 파면 승리한다.
	7498	유럽에서 충격받은 미국인들 [새창]	2024-08-28 08:53:23	9	삭제
		내가 느끼기로, 호주와 미국이 사회적인 관점에서 시민의식이 닮아있고, 유럽과 캐나다가 국가적인 측면에서 비슷했다. 호주는 영국식 지명과 언어적 유사성을 가졌지만, 생각은 미국과 비슷했다. 돈 많았다. 유럽과 캐나다는 좀 부족할 순 있어도, 모자라지 않게 살 수 있어, 천국같지만 계속 살다보면 오히려 지겨운 가난(?)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시 전체가 새로운 게 없고, 낡아빠졌고, 써큘레이터가 작동하지 않는, 모두가 가난(?)해서 공평한가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다. 내가 유럽인이었으면 답답해서 호주나 뉴질랜드로 탈출했을 거고, 내가 호주인이면 열심히 살아야 되고,(자본주의 느낌) 미국인이면 자살했을 거야.(감당할 수 없는 빚, 뒤통수치는 회사, 뜬금없이 법적인 것 들먹이기, 생각없는 편견쟁이&질투심 많은 애들) 이탈리아도 가난하다. 포지타노 등 낭만 즐기러 파스타 먹으러 여행가기에만 좋다. 특히 재정적으로 더 가난한(유럽 전체가 낙후된 느낌이지만) 나라라곤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내가 서울에서 차별을 너무 받고 살았다, 싶은 사람들만 호주나 유럽 가면 차별 없이 살 수 있다. 사회적 보장이 정신적&실질적 모든 면에서 잘 되어 있다. 아무도 날 폄하하지 않고 관심 가져주지 않는다. 이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국은 인맥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기 좋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캐나다, 독일 역시 인맥 연줄로 사는 사회다.
	7497	작년 철학관에서 직장 3년만 버티면 인생 탄탄대로라고 하셨는데... [새창]	2024-08-28 07:05:39	1	삭제
		다음 직장에서 3년 버티면 되죠. 그 철학관은 점을 본 게 아니고, 인류 보편적인 조언을 해준 거예요. 부모님 밑에서 일 못한다고 한 건, (점쟁이가.) 님이 잘 휘둘리니까.
	7496	ㅋㅋㅋㅋ 격리되어있는 마눌이 격하게 기침을 하니까 [새창]	2024-08-26 04:35:19	0	삭제
		지금 남편 근육질이라고 자랑하시는 겁니까악!!
	7495	카페 알바생들이 받은 황당한 주문 모음.jpg [새창]	2024-08-25 19:48:03	0	삭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샷 빼고 주세요.-> 디카페인으로 달란 얘깁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하느냐고...? 같이 일하는 상사가 말 이모양으로 하거든.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이따위 뇌구조 가진 새끼들의 말도 의역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거다.
	7494	배운 사람들의 소맥 만드는 법! [새창]	2024-08-25 19:16:02	0	삭제
		집에 엑설런트가
	7493	개그맨 김시덕 가족들이랑 문자시리즈.jpg [새창]	2024-08-25 03:28:18	4	삭제
		애가 말을 왜 이렇게 잘해.. 구몬이 효과있나..나중에 내 애도 구몬 해야 되나..
	7492	[익명]아기나 어린이들을 봐도 귀엽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새창]	2024-08-25 03:16:37	0	삭제
		그런 사람들은 보통 결혼 안 하더라구요. 이상할 게 뭐 있나요. 자기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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