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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6
곽튜브는 이미 사과를 했는데 나락으로 보내려는 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새창]
2024-09-20 18:09:13
4
삭제
사실 일베하는 애들은
곽튜브같은 애들이 지들보다 잘 사니까
계속 자기네들처럼 살았으면 하는 마음 아닐까?
7535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만두는 이유
[새창]
2024-09-20 18:07:45
0
삭제
애가 인스타 들어가는 건 지 엄마가 관리해야지...선생님이 지 부하직원인 줄 알아...?
말투가 한두 번 해 본 갑질이 아니네
7534
[익명]
만나면 지적하면서 계속연락오는사람 왜이런거죠?
[새창]
2024-09-20 11:5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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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adhd 환자인지 모를 정도로
잘 쓰셨네요.
역시 약이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내 생각엔,
병원을 그 사람이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욕이 아니라, 그냥 성격 급하고, 깊게 생각 안 하고, 짧게 짧게 생각하고 막~ 단서 없이 내뱉는 게, 좀 정서 안정이 필요해 보여요 그 사람.
지적보다도 더 중요한 게, 그 사람이 지금 님을 보채고 있어요. '~ 이러는 거 아냐?~ 좀 해. ' 이런 류.
이런 사람들이 보통 불안정하고, 정신병이 몇 가지 있거든요. 본인이 자각 못 하는 병이 있어요.
근데, 글에 핵심 문장이 있네요. '그 사람 주관이 들어간 것' 이라고.... 작성자님 생각이 맞아요. 그 사람 주관이에요.
이런 사람이 생일 잘 챙겨줘서 마음 약해진다고요?
원래 남 참견 잘 하는 사람들이 남 생일 잘 챙겨줘요. 그런 거 신경쓰지 마세요. 마음 약해지지 말란 얘기에요.
원래 남 참견하는 사람들이 생일도 챙기고 그러면서 숟가락 하나 더 놓고 말 첨언 더 하고 그러면서 사는 인생이니까,
싹 잘라버리세요.
미안해하지도 말고, 고마워 하지도 말고,
그런 사람들 (남 첨언하면서 생일 챙기는 사람) 잘 몰라서 그래요.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돈 잘 쓰면서 첨언(근데 도움되는 말 아니고 비난조, 영양가는 없음<-지식이 없는 내용) 하는데, 의외로 떼어내는 게 간단했어요.
음... 과정이 좀 길고 복잡하긴 했는데, 적당히 공통의 주제와 관심사로 재미있게 놀아준다. 공감대 형성 - 그 친구가 유투브 쇼츠(긴 것도 머리 아파서 안 봄.) 좋아해서, "너도 이제 유투브 그만 보고 책 읽어.. 자꾸 그런 거 보면 사람이 생각이 짧아지고 말도 길게 안 나온다." 라고 조언... (이건 그 친구가 그 전에, 제가 먼저 조언을 구했을 때, 그 친구가 문장력이 짧아서 제대로 긴 답변을 못해줬었어요. 하도 비속어, 은어, 밈만 말하다 보니까, 제대로 뭔가 문장구성해서 제출해야 할 기획안 같은 거 아이디어 조언을 그 친구한테 물어보자, 본인이 버벅거리고 말 못하고, 자신이 능력없고 모자란 존재임을 스스로 느꼈을 거예요.) - 그후, 그 친구가 남 쪽팔려 하라고 하는 밈을 똑같이 그 친구에게 적용. (몰?ㅋ루 ㅋ 로 답변해줌. 알빠노 같은 것. 니 알아서 하든지.ㅋ 같은 느낌) 하니, 그 친구가 먼저 연락 끊었어요.
그런 애들은 쪽을 한번 줘야 되는데, 그 친구가 쪽을 줄 때 맞대응 하면, 긁?ㅋ 이지랄이니,
차분하게 잘 대화 이어가다가, 어느 순간 그 사람의 지식이 밑바닥 구멍이 나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그 친구가 그렇게
성격 급하고,
되는대로 대답하고,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조언 낳고,
그ㅈ랄 하거든요.
근데 또 듣다 보면 도움되는 말보다는, 약간 좀... 자격지심? 도 있었어요. "서울 뭐 별거 없다~" 이 얘기 자주 하는데, 은근하게 듣기 싫더라구요.
괜히 가만히 있는데 강남 구룡마을 사진 보내주면서, 서울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다든가....
밑천이 보이는 사람들이에요.
7533
[익명]
40대 중반, 퇴직, 이혼생각, 자살충동 모든게 한꺼번에 왔습니다.
[새창]
2024-09-19 13:51: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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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 수록 함께 극복하려고 부부가 같이 사는 건데, 왜 더 싸우나요.
서로 노동력 소모가 극심한가 봅니다.
권고사직 당한 거, 아내분은 알고 계신가요.
이 문제부터 고민을 풀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당장의 생계가 급한데, 거기다가 명절까지 지낼 돈은 있으신가요?
지금 제사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7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9-19 10:45:34
0
삭제
반대 3번 이상 누르면 더 이상 반대를 할 수 없게 됨.
특정인에 대한 비공감은 3회 이상 초과할 수 없습니다 (맞나??) 이렇게 뜨는데,
그러면 이런 경고문구 뜨는 화면을 본 사람의 생각은,
와, 이 샊히, 얼마나 그동안 개똥싸는 글을 써놨길래, 벌써 세번째가 넘었다는 걸까? 분명 이따위 똥글 내가 본 적 있는데, 그때 그 ㅅ끼인가 그때도 ㅂ신글 싸지르던데.
라고 생각이 드는 거죠.
그걸 보통
"아, 특비삼~"
이러고 마는 거죠. 관심 주지 않겠다.
근데, 특비삼이라고 말한다고 그걸 또 찾아낸다고 바득바득 약올라봤자,
되려 저쪽이 더 이상 이 글을 반대를 못하는데, (럭키비키??) 왜 특비삼이라는 말에 긁히는 거야...
자기 고민에 특비삼 특비삼 거려서 열 받았나...
특비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열 받지 않았을까? (역지사지, 공감능력)
7531
돈 안쓰고 위선떠는 방법을 깨달은 디시인.jpg
[새창]
2024-09-18 23:58: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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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많네 이 아이디 쓰신 분 댓글에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
원래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에겐 사람은 착함.
자기와 이익이 접한 분야에서 착하게 말하지 않고 조롱하는 게 그 사람 인생이지,
절대 저런 선의가 그 사람 인생은 아님.
하지만 선량한 마음을 더 키우게 만드는 것도 주변 사람의 힘이지.
칭찬해주어야 함.
다만 죽은 사람 조롱하는 ㅅ끼는 천벌 받아야 한다.
7530
[익명]
더 좋은 직업을 가지면 기분이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새창]
2024-09-18 23:1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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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감능력이 없는 건,
약간 못난 거예요.
번외의 얘기로,
자기 자신만 공감해주기 바라는 건
이건 모지리고요.
7529
[익명]
더 좋은 직업을 가지면 기분이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새창]
2024-09-18 23:09:00
1
삭제
되게
말을 잘하나 싶어서 찬찬히 뜯어보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이말 저말 주제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네요.
딱 정리해서 주제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 끝내고 다른 주제를 꺼내요.
왜 사회 모임 나가서 본인만 붕 뜨는 걸까요?
심리상담 말고 약으로 치료받는 게 나아보여요.
이건 심리상담으로 해결될 문제랑은 다른 종류예요.
당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 느끼는 건 2차적으로 오는 결과이고,
생각정리가 안 되는 게 더 커보여요.
약 생각이 가장 먼저 나는데,
조금만 생각정렬에 도움 줄 수 있는 약이 분명 있어요.
외적인 것에 집착 마세요.
여기서 외적인 건, 외모를 칭하는 게 아닙니다.
7528
[익명]
자꾸 뭐사주는 이유
[새창]
2024-09-18 19:07:04
0
삭제
그냥 먹어.
7527
홍진호 2세 예정일
[새창]
2024-09-18 18:3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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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결혼했어?
7526
[익명]
욕정을 무분별하게 푸는게 취미가 될수있나요?
[새창]
2024-09-18 09:54: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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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고고
원래 이상하고 이해 안 되는 거면
이상한 게 맞습니다.
7525
옥바라지 카페의 수감사유
[새창]
2024-09-16 08:51: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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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머니 결혼한번 잘못해서 정신이 좀 나간것 같다.
7524
[익명]
사람은 감정표현과 말 많을수록 남들에게 생존본능에 의해 잡아먹히지않나요?
[새창]
2024-09-16 08:22: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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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다요.
7523
강남의 대형교회가 만든 삐까번쩍한 건물
[새창]
2024-09-15 1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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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교도소같이 생겼냐....
7522
[익명]
사람은 감정표현과 말 많을수록 남들에게 생존본능에 의해 잡아먹히지않나요?
[새창]
2024-09-15 10:57: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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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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