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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	캥거루 아구창 날리고 욕먹은 남자 반전 [새창]	2016-12-07 20:52:42	0	삭제
		거기다가..캥거루 전문가에 의하면 펀치를 맞은 직후 캥거루는 성적 흥분상태에 들었다 합니다. 음..그래서 몇번 돌려보니 캥거루 맞고나서 서서히 발기함.......저 캥거루 m인건가?
	576	구.현애인에게 들은 아무말 대잔치에 초대합니다@.@ [새창]	2016-12-07 16:45:25	0	삭제
		전여친 왈 "아저씨, 내가 평생 아저씨만 기억할게. 그러니 지금 당장 죽어줘." 진심으로 '지금당장 죽으면 평생 나를 기억해줄까..?' 라는 고민을 했었던건 함정.. 참고로 4살차이였고 아저씨는 그냥 애칭이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575	[9gag]젊은 시절 대마초를 피우던 흑인 남성의 충격적인 현재 사진 [새창]	2016-11-23 11:20:34	5	삭제
		여기서 말하신 부분의 문제점을 짚어드리겠습니다. 그러한 관문효과는 불법인데 구하려들기에 생겨나는 문제점입니다. 담배가 불법이다? 그러면 정식 유통과정이 없고 직접 만들어 피우지도 못하니 그러한 브로커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한 관문효과는 법제화하여 합법으로 고치기만 해도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하다거나, 시판 가격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브로커가 판매하기 시작하면 답없긴 하지만 그건 그러한 조건을 덧붙였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이지 실질적으로 허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이 아닙니다. 슈퍼? 약국? 팔게되면 그 둘 중 하나인데 슈퍼나 약국가서 그런 문답을 주고받을 일이 있을까요 과연? 대마를 옹호하거나 반대하거나 둘 다 아니지만 말씀하신 논리엔 그러한 허점이 있음을 알려드리고 갑니다.
	574	신천지 피해자 가족이 보는 박근혜. [새창]	2016-10-26 15:39:23	3	삭제
		신천지에 들어가 공부하고 입교한 후 반년간 다녀봤습니다. 우선 지파(지부)마다 다르겠지만 센터에서 전체 인원 중 5~10명당 한명은 이미 입교한 사람입니다. 철저히 숨기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죠. 사이비는 일상이 결여된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쉬운 구조라는게 있지만 더 무서운건 일상이 충만한 사람도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죠. 조금 잔인한 말인 것 같지만 그 동생분도 가족을 위해 뛰어든거죠 '내가 우리 가족의 보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요..이 경우는 스스로가 벗어나기 전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이미 서로 대판 싸운 시점에서 가족들의 힘으로 빼올 수단은 없어졌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신천지에서 항상 세뇌하듯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가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그런것 하나하나가 사단의 방해다." 라는 것이요..이런 잔인한 말 해서 죄송합니다..마지막은 제가 신천지를 나오고 항상 다니는 성당 신부님께 고해했을 때의 답변을 말해드릴게요. "이미 돌아왔는데 무슨 상관이냐. 항상 나오면서 네가 믿는 쪽으로 선택한 것인데 그건 칭찬하고 기쁜 일이지 누군가 질책하고 죄로서 고백할게 아니다." 라고요..음..정말 잔인한 이야기 죄송합니다 힘드실텐데..정말 죄송합니다..
	573	19주의)) 잠자리 횟수로 남편과 몇년째 갈등중이에요.. 도와주세요ㅜㅜ [새창]	2016-08-05 22:56:12	0	삭제
		이 문제에 대해선 너무나 주관적인 사안이라 소용 없을거라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미혼에 아직 서른이 안된 입장이지만 주변의 여러 사연을 사연으로만 접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배부른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해 안되고 그런 자세가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그렇지만 제 주변 사연을 들어보자면 남편이 잠자리를 가지려 하지 않는 문제로 고통받는 아내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겁니다. 이는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냐' 라는 말로 대변되죠. 그런 아내의 경우 '내가 여자가 맞나?' 쾌감을 떠나 그런 생각이 너무나 고착화 된다고 합니다(이건 직접 본인에게 들은 이야기). 남편이 그렇게까지 한다면 차라리 매일 하며 힘든걸 알고 자기가 절제하도록 만들거나..음..어느정도 빈도에 대해 선을 긋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이들이 있어서 걱정되겠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끼고 외설적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아이들 앞에 포르노처럼 대놓고 하시진 않을거니까요. 아이들의 정서엔 부모의 그러한 육체적 관계에서 오는 충족감이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런점을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존재들이니까요. 초등학생 이상 돼서 더 조심한다면 오를까 아직은 보여지는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불감이라거나 정말 싫거나 한 문제가 아니라면 현재를 즐기시는게..물론, 받아들이는건 작성자님 본인이시고 제 주관리 듬뿍 담긴 말이기에 무시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이 사안은 어쨌건 상대적이기에 충분히 고통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라는 일념이 가장 크다면 그러지 마세요 그런식의 감정소모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줘요. 본인이 싫은게 아니고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조금은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힘든건 너무 몰아서 하는 부분 때문일 수 있어요 빈도수를 조금만 높여도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절해가는거지 강제적으로 맞추는건 서로의 감정이 힘들 수 있어요.
	572	DC가 마블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8-05 22:01:13	1	삭제
		제발제발..저스티스리그 성공해서 틴 타이탄즈도 보여달라고..! 레드선이나 인저스티스같은 시리즈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1	DC가 마블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새창]	2016-08-05 21:57:14	18	삭제
		다들 DC의 영화화 명작으로 다크나이트를 꼽으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는 다크나이트는 DC를 위한 배트맨이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을 위한 배트맨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DC를 위한 히어로물은 왓치맨이죠. 애초에 DC의 영화화 실패요인 중 하나는 가장 명작인 왓치맨을 '흥행의 실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려 했던거죠. DC팬들 사이에서는 왓치맨만한 DC영화가 없습니다. 그런 왓치맨의 실패 요인은? 솔직히 DC 팬 사이에서나 유명했지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스였기 때문인데 그저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달까요? 19금이었던건 한몫 했지만 왓치맨이 19금이 아니었으면 절대 호평받지 못했을겁니다. 그렇게 호평을 받았으면 그 가능성을 봐야하는데 그걸 참지 못하고 흥행만을 노린 무리수 때문에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네, 가능성은 평가에서 와야지 흥행에서 봤기에 지금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 같아요. 그러니 반지닦이 같은 희대의 괴작이...아니다 이 악마야! 반지닦이 같은 녀석이 어디서 그린랜..제기랄..! 왜 존 스튜어트에서 할조던 스토리로 옮겨서 그런짓거리를..! 그러니까 사이보그가 이제서야 튀어나오지 망할 DC, 워너 시끼들아..! 우리 그린랜턴 살려내라고! .......RIP 그린랜턴..살아 돌아와줘요 존 스튜어트..할 존던은 이미 팬 패러디 영화로 죽어버렸어요..ㅠㅠ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4:56:38	0	삭제
		로스트아크는 볼때마다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기대가 되는건 오픈월드의 패키지게임형태의 rpg면서도 mmorpg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크겠고 걱정되는 부분은..캐릭터들을 본다면 굉장히 코어한 유저들만 남고 캐쥬얼한 유저들은 도퇴되기 딱 좋은 캐릭터구성이라는거죠. 다른 하나는 발매일이 자꾸 미뤄진다는것..? 올해안에 나와야 기대를 타고 상승세를 탈텐데..물론 상승세를 탔어도 향후의 방향은 운영이 좌우하겠지만 말이죠~
	569	어제 저녁 도미노피자 신제품을 시켰습니다. 상태가 원래이런가요? [새창]	2016-06-14 00:49:02	1	삭제
		저건 치즈가 많은것도 문제가 있지만 빵치는 사람이 바빠서 빵을 제대로 못쳐서 고르지 않게 펼쳐진 것 같네요. 실제 도미노피자 csr은 피자를 만드는 테스트를 거치고, 채점 기준이 전체적인 빵 두께가 일정한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그게 중요한 이유는 빵 두께가 일정치 않으면 치즈가 녹으면서 액체화된 기름이 얇은 빵 부분으로 흘러서 늘어나는 치즈가 아니라 그 부분이 죽처럼 흐물하고 축축한 치즈덩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단순히 치즈가 많은 느낌이면 두번째는 사이드쪽이 얇아서 그쪽에 몰려서 외부로 넘쳐난 느낌이네요. 그 지점 csr이 빵 진짜 못치나보네요 혹은, 항상 빵치던 사장님이 무슨 일에선지 알바에게 넘기고 퇴근했다거나요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11:15:21	11	삭제
		저희 종가가 안동에 있는데 실제로..종가는 항상 종손이 365일 종가를 떠나지 않기에 그런일이 잘 없긴 하지만 주변 다른 오래된 한옥은 사람이 없는 샤 문짝이며 집기도 아니고 건물 일부가 떨어진 채 며칠만에 건물 벽과 지붕 토대만 남은 황폐한 공간으로 변하곤 해서 집을 비우길 불안해들 합니다..
	567	혐주의)필리핀의 기독교 축제 [새창]	2016-05-13 12:11:00	0	삭제
		신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저건 저러한 고통을 재현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고통을 재현하면서 실제로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는 겁니다. 유혹인란건 달콤하고 힘들 때 쉽게 넘어가게 만들기에 저런 고통 가득한 자해로서 단련하는겁니다.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물론 말이 그렇지 지금의 저 행태는..구루가 설교할 때 고양이를 어떤 나무에 매달아놓고 무슨줄을 사용해야 하며 그런걸 따지는 것과 같은 어느정도 관습같은거겠지만..저러는 행위 자체를 담금질을 제대로 모르는 이들의 행위가 아닌 광신적인 행위로만 바라본다면 그 의미를 알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천주교 행사 중 십자가의 길을 재현하는 것들도 실제 있습니다. 못을 박거나 매다는 일은 없고 거의 하지 않는다지만 십여년 전엔 한 교구에선 매년 주교님이 예수 역할로 매년 산을 오르셨었다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수난을 간접적으로 보며 그 아픔과 고통을 보고 이런 고통을 감내하며 우리를 사랑하셨구나 를 느끼게 하기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22:36:33	2	삭제
		물론 다른 역사적 정치적 배경은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죠. "광주만 민주화운동 했었나 왜 쟤들만 저러냐 뭐가 무서워서" 음..반감만 사던 민주화운동 성지라는 타이틀을 드디어 떨쳐냈다는건 짐을 덜어낸 것 같지만 어째 스스로 품격을 떨쳐내버린 모습이네요..오히려 정치적 현황을 못읽고 과거에만 사는 듯한 모습..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22:21:39	0	삭제
		음..그냥 포인트를 잘 맞추셔서 빠른 시간에 오르가자미를 몇번정도 잡아드리면 금방 잠들걸요? 하는건 좋은데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힘들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ㅇㅅㅇ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1:50:16	0	삭제
		그러고보니..미혼이면서 이런것만 잘 아는구나..젠장..ㅠㅠㅠㅠㅠ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1:49:43	0	삭제
		임신 중 성관계는 임신 초기 착상이 잘 되고 정착 할 때의 시기. 임신 말기의 아이가 커져서 위험한 두 시기를 제외하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의사분께 체크하면서 물어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오히려 임신 중 성관계를 막지 않는 (아이가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느낌) 사회가 됐으니 의사의 입을 통한 확인만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착상이 제대로 안되고 태아가 자리를 못잡는 경우엔 언제나 금지되지만 아니라면야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돼요 이건..아내분과 의사 앞에서 확인하고 대화를 나눠봐야 하는 부분이란건 어쩔 수 없는..음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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