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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PC방에서 게임하다가 걸린 유부남 [새창]	2018-02-13 22:00:02	0	삭제
		저희 고모부 인터넷바둑 하시다가 비매너가 하도 많아서 성격 버릴까봐 관두셨다던데. 예) 질 것 같으면 자기턴데 안두고 시간만 보내면서 '무승부 안주면 계속 이렇게 시간만 보낼거임' 하는경우 프로기사분들 세계는 전혀 다른가보네요.
	606	유사종교인 참교육한 초등학생... [새창]	2018-01-24 03:53:54	2	삭제
		여기서 더 진지먹자면, 지옥에 간 이들을 위한 기도는 악인이 아닌, 신을 믿지 않기에 지옥에 떨어진 선인들을 위한 기도인 것이지 신학적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게 교리에 위배된 행동은 아닙니다. 물론, 개신교 계열 쪽에서는 '자녀가 신을 믿게 되었으니 그의 부모를 구원해주세요' 같은 의미로 기도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 싫지만, 단순히 그러한 기도가 교리에 위배된다는건 지극히 유대교적으로 선민사상 가득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605	오늘자 오리온 근황 [새창]	2017-09-29 01:57:39	49	삭제
		썬칩은 아마 로열티 문제로 롯데로 넘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오리온의 썬칩은 사라졌지만 롯데에서 나와요. 네, 그래서 제가 썬칩을 먹지 않죠.
	604	불매운동은 참 괴로운 것 같아요. [새창]	2017-08-31 20:29:41	1	삭제
		개인적 불매운동 중인데 특히 음료들이 귀찮습니다. 제조사 같은거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죠. 다른 식품류야 크게 회사마크가 붙어있으니 괜찮지만 음료는..귀찮아도 걸러마시다가 그냥 해태거 마시기는 합니다 칠성이 하도 판치고 유통이 칠성이니 다 거르니 마실건..? 캔에서는 마실만한게 거의 해태거만 남더라구요..음료 추천좀요
	603	못사는 아파트 사는 아이랑 우리아이 짝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새창]	2017-08-28 19:42:13	0	삭제
		그래 부모라면 저럴 수 있죠. 자기 아이에 대해서라면 극단의 극단으로 갈 수 있는게 부모니까요. 하지만, 저런 말을 뱉어내면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면 부모 이전에 인간이 덜됐네요. 저런 후안무치한 인물이 어찌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요?
	602	출산율이 위험하다?? [새창]	2017-07-29 23:58:45	5	삭제
		1 무슨말 하시는건지는 알겠는데. 만족과 불만족은 반대되는 개념인거지 만족하지 않는다고 불만족인거 아니예요. 애초에얼마 아래로 불만족이냐 물어보면 최저 생계비 이하에 몰릴게 뻔해요. 페미 외치면서 여성우월을 외치는 상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그런걸 메갈사상 vs 건전 평등사상이 아닌 단순 남자 vs 여자 로 몰아가려 하지 말아요. 극단적인 자료도 아닌, 지극히 당연한 자료인데 극단으로 밀어붙이려 하시면 안되죠.
	601	어제자 영남대학교 대나무숲 [새창]	2017-07-26 18:17:46	0	삭제
		아, 불쌍하니 정신적인 문제이니 비난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 놓인게 본인 자신은 모르겠지만 아주 불쌍한 사람이라는거예요. 저러한 행위는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행위 자체는 떼어내고 말한 것입니다.
	600	어제자 영남대학교 대나무숲 [새창]	2017-07-26 18:14:15	6	삭제
		저런 사람은 보통 자기 가치를 타인에게서 빼앗는 것에서 높이려 하는 사람이예요. 주인 없는 물건을 가지는 것에는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죠. 심리를 떠나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 참..욕만 하기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본인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겠죠..불쌍한 사람..
	599	오뚜기에게 [새창]	2017-07-13 12:27:06	0	삭제
		과자같은거야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식품류 기업인데 소시지가 안나옴..소시지, 햄 같은 육가공에도 손대란 말이야..! ㅠㅠ
	598	쇼미더머니 지옥편 [새창]	2017-07-13 02:49:01	0	삭제
		성경에도, 외경에도 없는 전승의 내용으로는 루시퍼 자체가 하느님의 창조로 이루어진 천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느님이 최초로 창조한 천사 메타트론이 어느날 공간을 나아가다 아름다운 암흑에 매료돼 하나되어 사라지고, 메타트론과 암흑이 사라진 자리에 루시퍼가 존재했다 합니다. 이건 성경에 반하는, 태초에 하느님 이외의 존재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긴 하죠. 하짐만, 이것으로 본다면 왜 악마를 사라지게 하지 못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죠. 전지전능하지만, 본위와 같은 태초의 존재를 절대적 제거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겠죠? 이건 전승으로 인한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은 악과 함께할 수 없기에 악에서 피해 있다는? 이건 신천지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예요. 신이 신일 수 있음은 완전무결함 이기에 아주 미세한 악에도 물들면 안되기에 악이 만연한 인간이 있는 차원을 피해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죠. 이 내용은 솔직히 성경과 위배된, 롯기에 나오는 하느님과 악마의 내기와는 완전 궤가 달라지는 이야기예요. 전체적으로 보면 같은 태초의 존재이기에 터치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필요에 의해 악을 멸하지 않는다. 라는 판단을 합니다.
	597	베트남 군인들 식단 [새창]	2017-06-13 17:23:58	1	삭제
		이게 연출용이긴 한데 대외적으로 보이기 위한 연출용은 아니고 취사병들의 메뉴개발대회서 나온 메뉴 출품작 같습니다. 매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군생활 하던 당시 저런 대회를 국방tv에서 해주던거 보고는 "판타지를 식판에 담아내는 취사병들은 역시 능력이 없는게 아니야" 라는 반응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시용의 사진은 저렇게 실제로 나올리 없는 메뉴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596	야 17학번 너 그 아이엠그라운드 아냐? [새창]	2017-06-11 23:21:43	0	삭제
		위에 어느분 저도 07인데 올해 삼십입니다 이십대 이미 지나갔어요 ㅠㅠㅠㅠ
	595	자동차동호회 극혐인점 [새창]	2017-05-30 23:34:35	5	삭제
		란에보마냥 대놓고 튜닝카면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양카들은..와..지나가면서 보이면 보는 제가 다 부끄러워요 ㅠㅠ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2:23:04	0	삭제
		미국판 곡성..맞아요..이 영화의 트레일러가 미국판 곡성입니다. 영화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라 보는 내내 예측이 빗나가지도 않고, 반전조차 없어서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들에 지쳐서 영화관 나오면서 개똥쓰레기 영화라고 욕하면서 나왔네요.. 트레일러 절대 안보고 가셔야해요 그냥 백지 상태에서 봐야 볼만합니다. 안그래도 클리셰 덩어리인데 트레일러를 통해 장면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간다면 더더욱 재미는 한없이 0에 수렴할 겁니다. 호러무비로서의 작용은 너무..음..어떤 부분을 가지고 주려 했는지는 알겠으나 "뭐 저런..!" 싶었던 저에겐 그런 부분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는걸 캐치했을 뿐인 영화..그 부분에 대해 무지하다면 더더욱 재미는 커녕 메시지? 트레일러 만든 홍보사를 고소하고 싶어지게 만들거예요. 백지상태로 보세요 트레일러 보지 마세요 트레일러를 이미 보셨다면 당신은 80프로의 확률로 욕만 하면서 영화관을 나오실거라 생각됩니다. (안보셨어도 절반정도 확률로 욕할 것 같다는건 함정)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12:59:57	10	삭제
		이거 아닐까 싶네요. 당신의 이야기를 하시고 싶으신데 타인과 대화하면 이야기를 풀어가기 보다는 서로 대화하는게 되는데 그냥 하고싶은말 다 하려고 그런것 하나. "우리 마누라 이쁘지? 나 대통령 됐어 허허" 같은 평소에 말하지 못하는 본인 위신 까먹는 팔불출의 말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는 것 처럼 하시는것 하나 이렇게 두가지 아닐까 해요 아 두번째는 생각해보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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