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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nonymit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4
    방문 : 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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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당신이 납치되면 이렇게 하세요 [새창] 2011-07-16 23:26:29 30 삭제
    인질: 야무지게 먹어야지~
            
            
           
         
       
    탕 .
    4 [인간극장 - 흥부네11남매]훈남훈녀 남매들[BGM] [새창] 2011-06-29 21:04:41 1 삭제
    다들 미영이 미영이 하시는데.. 일곱째 미나도 장난 아닙니다... 웃을때 약간 김태희가 보여요..
    3 아들의 담임선생님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새창] 2011-06-24 22:29:25 0 삭제
    111 현재 상황으로는 차라리 무관심이 그나마 낫지 않나 싶을정도로...아니, 학교에 학부모 십수명을 한꺼번에 불러놓고 아이들을 헐뜯는데.. 아무리 관심이라도 이젠 조금 지칩니다...

    조지거쉰// 행동을 많이 조심하라고 윽박도 지르고 혼내기도 했는데 .. 애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마음..
    선생님이랑 면담을 하고 있노라면 정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아이들을 험담하면서 '우리아이가 좀 이기적이죠..'라는둥 아이의 단점을 수긍하기라도 하면 화색을띄며 좋아하다가도 '우리애는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는 아이가 아닙니다'라고 말할라치면 정색을 하면서 당신네 아이들은 다 거짓말쟁이고 말도 안듯고 질나쁜애들이니 어쩌네.. 부모가 실상을 모르고있네.. 거리면서 자꾸만 막말을 하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다른학부모들도 불편해하고..일단 아이들에게 일차적으로 혼을 내놓기는 하는데. 선생님의 문제도 해결해야 할것 같아서.. 안그러면 자꾸 이런일이 생길테고 스트레스받아서 못견딜것 같아요. 이를 어쩜좋을지..
    2 아들의 담임선생님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새창] 2011-06-24 22:23:01 0 삭제
    쿠마 곰돌이//
    답변 감사합니다.. 교사같지않은 교사들이 많다는것은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대하고 보니 쉽지가 않네요.
    평소에도 평판이 않좋으신 선생님이신데. 나이도 좀 있으시고 10년만에 담임을 맡으신거라고 합니다. 교감선생님께 이야기는 해보는게 좋겠는데... 얼마전에 금연침까지 맞히겠다고 으름장을 놓을때 교무선생님들끼리 회의까지 했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걸 봐서..
    교감선생님도 한통속이면 어쩌나,, 하지만 한번 이야기 해봐야 할것 같아요...
    1 아들의 담임선생님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새창] 2011-06-24 22:19:13 0 삭제
    개드립er//
    말이 체벌금지지 저는 지방쪽에 살고있습니다만, 아들을 '혁신학교'라고 하는 시범학교에 보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학기 초에는 기대감도 가지고 좋은 학업분위기에서 공부시킬수있다는데에 들뜨기도 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저도 물론 처음에는 선생님께 권한을 드리고 아들을 잘 훈육해주십사 ..말씀드렸었죠. 그런데 제가 볼때는 선생님의 태도는 선도차원이라기 보다는.. 아이들 교육문제에 관해서는 모든걸 부모에게 전가해버리는 겁니다. 교육청 학생인권조례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혁신학교라는 곳에서 이 담임선생님은 애들을 수시로 체벌합니다. 아이들이나 학부모들 말로는 체벌량은 10~20대정도 되는 것 같고..
    선생님과의 면담을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고 고칠점이 있으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그런 선생님들은 지지하는 편인데..담임 선생님의 고초는 잘 알겠지만 도가 지나친것 같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처음부터 평판이 않좋다는 소문이 있었구요..그런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평범하게 학교생활시키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겪어보니 그게 아닙니다...요즘은 학교를 보낼때마다 마음이 안놓여요, 참..
    교육청에 건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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