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정형돈씨의 팬 혹은 좋게 보시는 분들에게 눈쌀찌푸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렸을 때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중 한분이셨는데 , 지금도 좋아합니다.
근데 머랄까여...? 마치 어린아이가 땡깡부리는 것처럼 예전에 내 맘속에 있던 걸걸함을
단순히 내뱉고 싶어서 내뱉은 발언인데...
어찌됬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흔히 말하는 악플러들의 댓글들 보면 비판적인 발언 , 모순된 발언 , 정신적피해 , 당연한 것이지만 욕설까지 첨부되죠
제 글의 내용이 분명 정형돈씨를 직접적일수도 간접적일수도 있지만 비판하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경험한 일과 틀리다며 남의 발언이 "왜곡 시키지마라 , 니 자존심 세우지마라"
솔직히말해서 <공기번데기><됩니다> 이분들의 비판적인 발언은 이해갑니다.
왜? 글의 내용을 일딴 믿고 난 뒤에 의견을 제기한거니깐요.
근데 님은 틀리죠? 무슨말인지 이해되시죠?
님같은 인간 하나가 생기면 다른사람에겐 의혹,추리,과연? 이러면서 불씨가 붙거든요?
남의 발언을 듣고 그에 대한 제안 혹은 자신의 의견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남의 발언을 자신의 일과는 틀리다며 거짓이라는 확증,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보는듯한 발언들.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서울 영등포구 관악고등학교 앞에 오피스텔에서 사셨죠?
그리고 그 앞에 차도로 나가면 맞은편에 있는 xxPC방 다니셨구요.
착하다? 배려할줄 안다? 내 참...어짜피 반대먹을 거 알고 씁니다.
어릴때 정현돈씨 팬이였거든요? 근데 우리 동네 근처에 살면서 내가 다니는 PC방 다니시길래 싸인부탁드렸더니 하는말
"귀찮으니까 저리 가라 , 너희들 상대 할 시간 없다"
할말없네요;
너의 부모님 혹은 너 자신이 일제감정기때의 일을 당했다 생각해봐라
니가 지금 우리도 그러지 않았느냐? 라는 반문이 나올 수 있을지
이건 서로가 경쟁을 하는 싸움이 아닌거다.
우린 역사적으로 일본에게 너무나 큰 상처,고통 아니 현재 표현하는 모든 슬픈감정들을 받았다.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중에 누가 일본놈을 찢어발기고 싶은 맘이 없을까?
그런 감정이 없고 우리도 똑같은 놈이다며 옹호하려드는건
겉은 한국인이지만 넌 결국 한국인의 긍지가 없는 빈 껍데기일 뿐이다.
글쓴이분이 강풀님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지금 이 사과글 쓴 의도 혹은 이유가 어떻든 간에 글쓴이가 당사자에게 보내는 사과글인데
"전형적인 악플러들 말이다" "고소당할까봐 그런거다" 등등...
3자는 그냥 지켜만 봅시다.
행여 자신의 의견을 내더라도 심문을 하지 맙시다.
당사자인 강풀님께서 해결하실 문제이니깐요.
합의같은 소리 하지 마십쇼.
합의? 합의란 서로간에 동의가 있고 그 합의가 이루어졌을때 만족이 되기에 하는건데
지금 귀찮아서 하시는건 멍청한짓이고 물러터진짓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귀찮다" 가 아니고 "내가 빼돌렸다" 라고 인정하시는 겁니다.
악착같이 덤비십시요. 이미 대법원까지 갈 것 같은 상황이며 마을 주민들마저 경찰서 들락날락 했는데
여기서 합의 해보십시요 위 말했듯이 "내가 빼돌렸다" 이거 인정하는걸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사 빼돌리지 않고 단지 "귀찮다"라는 이유로 합의를 봐주신다면 그 이후에 다른사람이 얼마나 얕볼까여?
저 같아도 "아 이사람은 이렇게만 해도? 귀찮으니까 합의하는군! 이러면 또 등쳐먹을수 있겠다" 라고 생각들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 허위신고 맞고소 치십시요.
정확한 물증 증거 혹은 증인이 없다면 백날 재판해도 신고한놈들은 무용지물입니다.
물고 늘어지십시요. 어짜피 시간 길게 끌어가도 결과적으로 득보십니다.
왜? 여태껏 이렇게 질질끌어오고 그때동안 받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등 톡톡히 진단서 끊고
허위신고 맞고소 쳤기때문에 전부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귀찮다"가 아닙니다 맞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