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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12:32:35	6	삭제
		질렸다며 날 찬 남친. 살 10키로빼니깐 ..매맨다시 아무렇지않은듯 뭐해? ㅎㅎ ..... 사진 예전에 셀카 프로필해도 신경안쓰더니, 요즘엔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프사하냐며... 그리고 늘어난 친구들의 질투 ㅋㅋㅋㅋ...참 외모가뭐라고...
	439	아이유의 천기누설(Feat.앞머리) [새창]	2014-08-10 23:10:20	0	삭제
		어??그럼 이것도모르려나??? 여자들 앞머리파마도 따로있어요 뒤에 묶어서, 앞머리에 파마약바르고 롤 감고, 파마 열기기 처리함 앞머리에만.. 감을때도 앞머리만 감깁니다.. 예전에 미용실 반년일해본 스텝으로써 ㅋㅋ 여자인 저도 앞머리파마는 좀 생소했던건데 ㅋㅋ 많이들해요
	438	(펌)부산 당감동 화장터 괴담 [새창]	2014-08-07 07:22:38	5	삭제
		7살때부터 당감동에 살았는데... ㅋㅋㅋ 뭐꿈이었는지모르지만, 그때 백양산방향에 화승아파트에 살았거든요. 근데 꿈꿀때 제 머리위로 공중에 사람들이 쥴지어서 어디론가 가는 꿈 많이꿨어요. 그때 그집에서ㅁ몽유병걸려서 새벽마다 거실에 걍 일자로 서있고, 몸도 안좋아지고 집안에안좋은일생겨서, 단지 다른동 이사갔는데 그런일은 없더라구요. 당감동이이상한게아니라 제가살던집이 이상했음;; 지금은 엔젤리너스나 봉구스밥버거 등등 좋은 체인점들 들어설만큼 발전했죠. 당감동 내삶의 일부를 보낸곳 ㅎㅎ.. 제목보고 반가워들어왔다가 새롣새럭 추억이떠오르네요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21:27:02	1	삭제
		저 솔직히 이쁘단말 간간히 듣습니다.하지만 버금가게 생각보다별로다란말도 많이듣구요. 외모는 기준도없고 ,ㅇ사람마다 다다르게평가하기때문에 타인의 시선신경쓸수록 불행해져요. 제 전남친 다니엘헤니닮았고 현남친 고수닮았어요. 이말하면 친구들이 얼굴에 물끼얹겠지만 저는 제남친이 세상에서 어느남자 데리고와도 제일 사랑스럽고 멋져요. 전 제가 성공하고싶지. 남들이 누구아깝니마니허는거 우스워요. 사람 언제어떻게될지몰라요. 막말로 복권도그렇구요. 돈도 다가아니구요. 한달에 900번다고 행복한거아니고 100번다고 불행하라는법없어요. 너무기준에맞춰서 남친분을 못생겼고 평균이하라고 치부하시네요.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1:13:56	9	삭제
		뚱뚱한게 자기관리운운하는거면 피부도 운운해야하는거아님? 피부도 좋은체질 나쁜체질이 따로있잖아요. 그것도 유전의영향이 크죠. 저는 피부를 위해서 하루에 물꼬박마시고 세안도 철저히 얼굴도 손안대고 트러블난적 없어요. 몸은 통통합니다. 저는 그럼 자기관리안하는건가요.. 아침 저녁 운동 1시간씩 8년정도했어요 대신 먹고픈거 먹고살아요. 자기관리의기준이뭔지.. 어떤게기준인지요.. 저도 팔뚝 두꺼워요
	434	폭식증 환자 만화 [새창]	2014-07-30 09:06:07	9	삭제
		저는 극복위해서 시도한게 노래나 춤이었어요 . 나중에는 연습생 제의받을정도로 실력이 늘었었어요. 미친듯이 뭐든 해보고싶은거해보시길 권해요. 한번사는 인생이잖아요? 저는 말못할 집안사정이 많았어요. 당시에 어머니는 몸도 마비셔서 제가 간호해줘야했구요. 초딩때부터 집에서 혼자서 컵라면먹는일이 많았어요. 사랑이 필요했던 아이였어요. 우리가 잘못된것도 이상한것도 아니예요. 아직 어리시다면 더욱더 도전의식갖고 하고싶은것 해보세요. 간단하게 등산도 되고, 저처럼 근육운동도 되고, 저는 줄넘기갯수에도 집착해서 8천개까지 한적도.. 무엇이든 미치도록 집착하고 좋아해보면 성숙한 나를 발견할거예요. 저는 지금도 좋아하는 뭔가를 찾아다녀요
	433	폭식증 환자 만화 [새창]	2014-07-30 08:59:33	20	삭제
		도움이 될까.. 하고 솔직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중2때 식이장애를 앓았고, 9년째 치료중에있습니다. 당시 166에 35키로였구요. 먹는거 족족 토해냈어요. 식이장애의 원인은 많은이유가있지만, 제생각엔 공허한마음을 죽도록 먹음으로써 채우는거죠. 그리고 부른배가 답답하니 토를하기를 반복. 저는 한달뒤에 자는도중 소리없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의사말에, 정신을 좀 차였던것 같아요. 부모님이뜬금없이 증명사진찍으러가자는것도 영정사진이었던것같네요. 음.. 솔직히 혼자있고싶고 맘껏먹고싶고하는 욕구 알아요. 요즘은 토를하지않아요. 우울증약을 먹고잇지만요 약덕은 아닌것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저는 제가 외롭고 공허해서 식이장애에 걸렸다고 제삼자입장에서 저를 보려고했고, 하루에 걷기를 아침저녁 6시간걸었던것같아요. 그렇게 걸으면서 길에 지나다니는 사람도보고 생각도정리하고 나자신을 이쁘게보려고했어요. 지금은 166에 57이지만, 통통한듯 건강해요 근육운동이 제일 재밌어요. 근육운동하면서 목표의식이생기더라구요 너무힘든데 30개를 달성하면 그 목표성취감.. 작성자분도 어떤것이든 좋아하는것을 해보려고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려고 해보세요 제3자의 눈으로 누구보가 내가 아름답다는거 느끼실거예요 보세요 사랑하는 부모님이 나를 걱정하는게.. 다 나를 사랑하고있어요. 혼자이고 싶어할때 더욱더 자신을 봐주세요.
	430	[익명]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특히 여자분들 보세요!!) [새창]	2014-07-21 07:03:46	3	삭제
		나 자신은 계속 변하는것같은데.. 알고보면 제자리려나?? 하루하루 깨닫는게 쌓이는데 알고보면 제자린것같다.ㅠㅜ 남친이고뭐고 내가 변했으면 좋겠가
	429	[익명]남자친구가 있는 여자가 좋아졌습니다. [새창]	2014-07-18 23:01:06	1	삭제
		헤어지길 기다리는수밖에없을것같아요.
	428	[익명]페이스북하면 정신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새창]	2014-07-17 12:04:05	0	삭제
		저도 페북 안 해요. 그냥 내 자신이 남들보다 조금 느려요 대학도 늦게갔고, 그러다보니 그런 페북이 간접 열등감 조성해서 안들어가요 ;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06:53:11	1	삭제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외모에집착하는지... 학벌에집착하는지...근데 어느새 보니 나도 끌려가고있더란말이죠... 작성자님의 불편함보단 덜하겠지만..저는 왼쪽귀가 안들리거든요. .. 그때 진짜 세상이 다 멈춘것같았는데 , 씩씩한모습 보기좋아요.작성자님 다행인건 남친분이 마음이 좋은분이네요 다들 질투의 목소립니다. 남의 일에 이렇다저렇다 판단하는사람들은 결국 외부의시선에 의식하는사람들이라 평생 겉치레에 신경쓰고 불행해요. 행복의기준은 타인의시선이아닌 나자신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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