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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一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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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 우리 각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애 조언 얘기해봐요 [새창] 2016-05-16 14:43:20 13 삭제
    1.그/녀가 그립나요? 좋은사람이었나요? 정말 날 사랑해 준 사람이었나요?
    아니죠.만약 나를 엄청 사랑했었다면 곁에 있었겠죠.

    2. 지금 사귀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잘해줘봐라. 그걸 점차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변하게 될 것이고, 주는것만큼 고마워하는사람은 영원할것이다.


    3.나보다 더 나은사람을 만나고싶나? 그럼 상대방에겐 나는 별로인 사람이 된다. 재고따지지말고 내면을 보고 사람을 만나자.
    500 [스포있음] 곡성 1000만 관객 찍는법.jpg [새창] 2016-05-16 14:03:24 32 삭제
    저는 참고로 신앙심이 있는 사람이구요. 처음에 누가복음 나올때부터 머리망치로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전개상 의심과 확실사이에서 방황하는 곽도원은 전형적인 의심과 욕망에 찬 인간의 모습이 었고, 결국 그것은 악을 초래했다는 결말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보고나서 남친과 3시간을 얘기하면서 엄지 든 영홥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게 신부님이 "보셨어요? 안보시고 왜 믿으세요? 확실한것만 믿어요" 이 대사였어요. 보이지않는 초현실적인 존재 신을 믿는것이 기독교의 본질인데 , 정작 앞에 닥친 초현실적인 현상에서는 믿지않는모습이 믿음이 신실한 자조차도 모순되게 만드는것이 충격적이었어요.. 저는 또 보러 갈 생각입니다. 검은 사제들에이너 이런작품이 나오는것에대해 저는 되게 긍정적입니다.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7:16:52 0 삭제
    진지먹고 ㅋㅋ 저 미용사가 작성자분한테 장난친거임 물이많이튀어서 덮어주는거임. 이런건 있을수있음 안덮어주면 머리감겨주는데 더 자신감은 있을수있음. 난 고수라서 안튀어 이런? 그리고 덮어주는게 서로가 편함
    497 BBQ가 드디어 해냈네요 [새창] 2016-04-26 07:25:18 0 삭제
    부모님이 치킨집 하십니다 본문과는 다른 체인점이지만 유명합니다

    생닭 4900원
    포장할때 드는 재료 3000원
    기름값이 카놀라유 2통이라 76000원
    한마리당 대략 1300원
    광고비가 한달에 30만원정도
    전단지비는 5만원
    가게세는 60
    가스비 전기세 물세 등등 40

    ... 저희 가게 접으려구요 ^^...
    ㅜㅜ남는게없어 프렌차이즈는..
    496 향자 언니 보러 뛰어가는 김빈 [새창] 2016-04-09 19:11:45 0 삭제
    우리어무니 성함이랑 같으셔서 정가네요
    495 12월 새벽 쓰레기통을 뒤지고있던 달봉이 [새창] 2016-04-09 06:35:53 0 삭제
    작성자님 본문과는 무관하지만 궁금한게 있어 올립니다!
    저희집은 11살짜리 말티즈가 있어요. 2kg대에 크기가 작아 데리고더니면 새끼냐고 하죠. 사랑을 독대받던 저희강아지가 나이가 먹어가며 늘 누워있고 우울해해서.. 강아질 한마리 더 데리고올까해서 3번정도 새끼를 데리고왔는데 너무 ㅛ싫어하고 밥도 굶고해서 결국 무산하고, 저희 강아지만 키우는중이예여. 기존에 있던 강아지가 처음엔 거부반응이 있었나요? 시간을 두면 적응하는 문제인지.. ㅜ 아니면 저희도3살이나 4살된 유기견을 데리고올까..도 고민이거든요
    494 유기견들의 안락사 진행 하는 수의사들 [새창] 2016-04-07 21:58:03 2 삭제
    이제껏 어떠한 글을 봤을때, 댓글에 눈물흘렸어요.. 이런글 보면 과장하기는..오버하기는.. 했는데, 진심 뜬금 이 글보거 울었어요. 살면서 처음이네요. .. 어릴때 희귀병에 걸린후 학교도 못다니고 집에서 지낼때, 작은아버지께서 주신 강아지가 제 유일한 친구였고.. 지금 어느덧 11살이된 그 귀여운 친구는 몸이 쇄약해져서 이도 빠지구 그때만큼 팔팔하진 않네요. 내 소원이 우리집 강아지가 죽기직전에 귀에대고 고마웠다고 니가 날 살렸다고 말하는건데.. .. 저는 그만큼 강아지에대한 애착이 강해요. 이기적이게도 고양이와 다른 동물에겐 없지만 강아지에게는 유독 감정이 동하는데.. 유기견 친구들보니까.. 미안하고.. 도와주고싶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마음아프네여.. 누군가에게 우리집 강아지처럼 최고의 동반자가 되줄텐데...
    493 우리 강아지는 성대수술이 아닙니다 [새창] 2016-03-31 11:21:27 1 삭제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 노견이예요. ㅜㅜ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저희강아지가 뭐 잘못먹고 토만해도 예민하고 , 다리에 쥐가 나도 예민하고.. 제발 안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내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제생각이 이기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때도 있고..보내는거 생각만해도 눈물나기도하고.. 우리 데리고있는 아가 있을때 최대한 행복하게 해줍시당.. 아가 너무이뻐요!
    492 동상이몽 조작논란 [새창] 2016-03-27 18:17:09 0 삭제
    방송이 잘못했네. 힘든애를 숨도못쉴만큼 힘든애로 나오게했네요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07:44:19 0 삭제
    궁금해서 그런데, 듣기로는 경찰되고나서 경찰고시학원 수기쓴곳에 용의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할줄아는 경찰이되겠다고 썼다는 얘기가있던데 루먼가요 사실인가요? 전 그게 사실이라면 여전히 자신의 친구들을 감싸는 사람이란 결론이 나와서요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07:38:24 1 삭제
    먹는것에있어서 자기랑 안맞다고 편식이 심하다는둥 말막하는것도 진짜 예의없다고 생각해요. 닭발 안먹고 회 안먹는데..이 맛을 모르다니 불쌍하다..넌 인생을 모른다는둥.. 그두개먹으면 인생을 아는겁니까? 먹어보고도 내타입아니라는데.. 저는 매운거 잘먹습니다. 그런거 즐겨 찾아먹구요. 그런재미몰라서 불쌍하다하면 쀄엙할거면서 .. 기준따라 자기식대로 대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489 현직 수의사입니다. [새창] 2016-03-08 07:27:26 10 삭제
    돈이 높다고는 생각 늘 해왔지만, 그래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분이 주사를 놓고 약을 먹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평생을 개를 키우며살았고, 동물병원 자주가는 사람으로써 양심없는 의사가 있다는것은 체감한적이 꽤 있습니다. 울 강아지 11살 되기까지 이런저런 동물병원다녀봤는데, 진짜.. 조금 양심없다 느끼는 수의사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일하다보니 그렇게 변해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연결해서 더 팔으려는것... 다 보이죠. 저희가 사람인데... 제가기르는 강아지가 유방암으로 유방제거 수술을 했는데, 대뜸 다른데 문제가있어서 그것제거했다며 돈을 2배로 주고 재수술한적도있었고, 등에 몽우리가 잡혔는데 종양은 양성이든 음성이든 떼내야한다며 50만원 부르시더군요. 하도 돈에 쫓겨서..그냥 인터넷으로 싼 병원쳐보다가 선플많은 병원에 상담전화했더니, 데리고나 와보래요. 전 병원은 50에 검사비 10이랬는데 정확히 2만원받고 현미경으로 몽우리 추출한거 보여주고, "지방이네요. 수술하실필요없어요.노견이라 수술안하게된게 천만다행이네요" 하며 , 저희강아지랑 아이컨텍하면서 " 엄청 동안이네! 부럽네!"하며 장난치는데, 그거 가슴끓는단 기분? 감동받았어요. 강아지 키우면서 처음으로.. 그래서 그날 계산할때 작지만 5만원 의사분 드리라고 했었고, 지금도 그병원 40분거린데도 갑니다. 그런 의사분들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 돈이 많이나오더라도 진정 우리강아지가 더 장수하게해주는 ? .. 모든지 수술강요하고 염증있다며 치료권해서 하면 5만원 훌쩍넘기고.. 무서워서 미용하러도 못가겠더라구요.. 본문의 수의사님이 그런 동물을 위한 수의사리라 믿습니다.
    488 신해철죽인 의사 근황 [새창] 2016-02-25 23:40:04 16 삭제
    수술했을때 환자분들이 안좋게되는것을.. 한두번도 아니게봤으면.. 죄책감 느끼고 메스를 내려놓는게 사람아닌가.. 일부러 죽이셨겠냐만은.. 이해가 안가네요. .. 결과도 받아들이시고.. 좀 깨달으셔야할테데..게다가 하시는 수술이 거의다.. 잘못되고있다면 저수술 금지해야하는거 아닌가 ...
    487 택시기사 글이 베오베 간게 잘못이라구요? [새창] 2016-02-25 09:11:30 12 삭제
    뭔가 잘못알고계시는것같네요.
    그 댓글들에 불편해하시는 사람들은 , 그 글쓴이가 어른헌태 버릇없게굴었다는게 아니예요. 작성자님이 원글과 댓글을 꼼꼼히 읽었는지.... 택시기사아저씨가 애새끼라고 했던거에 대응이 당신 대학나옴? 300범? .. 그게 뭔 되도않는 대응이죠? 그거는요. 택시기사러는 직업군이 대학도 안나오고 월300못벌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져서 말을 던진것이며,
    이면에선 그런 가진사람들은 그래도 된단말인지? 되게 천박한 대응같은데요;; 그럼 잘살고 고학력자앞에선 원글분이 고개숙여야하는거네요.. 택시기사분이 대기업정년퇴임자였다면 입다물어야했던거네요.. 그게 보기불편했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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