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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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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사람이 죽으면.jpg [새창] 2014-06-25 18:50:11 10 삭제
    내가 우울증일때 아빠가 데려온 아롱아. 그때가 내가 고1이었는데.. 작은 니가보고싶어서 학교마치는시간을 애타게 기다렸었어.집이 많이 힘들어지면서 동생과 일곱평남짓한 작은방에서 살때, 니가 힘든 우리자매에게 낙이였어. 학교마치고오면 꼬리흔들며 기다리는 너를보면 죽고싶은 하루하루가 더 나아지더라. 그렇게 8년이 흘렀네.너는 아직도 작고 너무나 귀여워. 사람들이 니가 새낀줄 알때마다 마음속으로 괜히 내가뿌듯해 .몇일전 발가락다쳐서 병원에갔던날, 너를키우고 처음으로 수술이란걸 했잖아. 한시간뒤에 깨어난다는 말에 축늘어진 너를 안고 집에갔는데 넌 4시간이지나도 축 늘어져있었지. 내가 얼마나 울으며 니이름을 불렀는지몰라.누운상태로 변만 눠서 이불도 4개나 빨았지. 잠도못자고 너를 쓰다듬다 아침에서야 잠들었는데 오후가 되서야 니가 꼬리흔들며 밥달라고 짖는데 그제서야 너의소중함을 깨달았어. 늙어서 니가 많이 약해져이단걸 수술시키고 알았네 . ㅜ 아롱아 사는동안 행복한날이 더많게 언니가 노력할게. 오래살아♥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07:35:45 63 삭제
    안정환선수는 정말 집안이 힘들었다던데, 저시대때가 딱 힘든 imf시기이겨내고 우리나라 슬슬 살아날때아닌가? 초딩때 저희2002년에 수업안하고 맨날 응원도구만들고 운동장에서 응원연습하고,오빠는 축구부여서 맨날 축구연습하고와서 , 우리팀진다 이랬었는데, 다이김...ㅋㅋ 그리고 이길때마다 아파트에서 와아-!!!!!!!!!이소리 끊이질않고 누가 속옷바람에 베란다로나와서 대~한민국! 이랫더니 20동이나 되는 아파트단지 통일함. 4강전 .. 다시 올라가는덧 보고싶다. ..
    358 맥도날드 클레임 어떻게 거나요? [새창] 2014-06-23 01:11:52 0 삭제
    알바생 무시하는거 아니예요! 중2때부터 편의점이며 고깃집 알바다해뵜어요.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기때문에 어디서 일하건 내가게라거 생각하고 일해왔고, 그런마인드면 윗사림 지시가 떨어지지않아도 적어도 손님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라도 해야할 일이라고생각해요.
    357 맥도날드 클레임 어떻게 거나요? [새창] 2014-06-23 01:09:59 0 삭제
    근데..저런일 비일비재해요. 저는 남자친구랑 버거주문할때 잘못나온적많았고, 감자튀김 달튀겨서 냉동상태인것도잇엇고... 가서 따졌더니 손님은 많지 자신은 알바생이지 당황하고 일처리는 못하더라구여. 근데 내가 알바생이라챠도 맥도날드바체가 너무 바쁘고 해서 그런 현실대처능력이떨어질것같긴한데.. 본문처럼 대하는거는 걍 자신은 돈받고일하는 알바생일뿐 맥도날드 직원이라는 생각은 안한 대처인것같네여. 그곳자체가 시스템이그런것같아여. 다들 걍 바쁜 햄버거 배달꾼이지 맥도날드를 자신의 회사 라고생각하진않는듯..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2:17:12 8 삭제
    정확히 보통 사귀는게아니라 인스타그램이랑 이런데 티내고 유난스레사겨서 팬이 떠나갈수있게해준점말입니다. 동생말로는 의외로 많은사람이 탈덕했다고 하더군요. 그거 이제시작이야 동생도 들고있엇다는데 배신감에 치떨린다고 자신이 연예인보다 뭐부족하다고 그렇게 떠받들고 그랬는지 모르겠다하더군요. 팬분들 가슴아프시겟지만 떠나는 사람도 충분히 이유가있는 일이니깐 .. 제댓글에 너무기분상하지랂으시길바랍니다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2:13:45 14 삭제
    저번에도 적었는데, 저도 태연씨에게 진짜 감사드립니다.
    힘든일겪고 집에서 6개월가량 안나가던 제동생, 언제부터 엑소에빠져서 콘서트다니고 여기저기다니고 물건사서 돈은돈댜로 가족마음 찢어질것같았습니다. 팬질이 잘못됐단게아니라 동생은 집밖을 나가지않고 사람들도안만났어요. 팬인 사람과 콘서트갔다오고 그외에 사회생활은 없엇는데ㅠ 근데 그날 저녁 집에있는거 모두청산하고 바로 알바구해서.. 내일 출근합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학원서도넣어서 내년부터 대학도가겠다했고 오늘 가족외식합니다.. 동생이 힘든걸 엑소팬질하며 집착으로 해소하는듯했는데, 그요소가 없어지고 정신차린듯합니다. .. ㅜ 내년에는 동생손잡고 같이 가수콘서트가랴규요.
    354 [EBS달라졌어요]알고싶은 엄마 VS 그런엄마가싫은딸[발암주의] [새창] 2014-06-22 11:46:57 1 삭제
    폰이라 오타가많에.. 나으면☞낳으면
    353 [EBS달라졌어요]알고싶은 엄마 VS 그런엄마가싫은딸[발암주의] [새창] 2014-06-22 11:45:25 0/4 삭제
    저랑 정반대네요... 저는 초딩3학년때부터 부모님이 맨날싸우시고 가출하시고 , 이러셔서 늘 집에 혼자있었거든요. 그래서 티비보는 시간이많아졌고 티비에나오는 피부관리법 키크는법 이런거 혼자 노트에 받아적어서 따라하고 , 티비에서 말하늠말이 곧 부모님말처럼 하루도 빠짐없이지켰어요. 9시에자고 새벽5시에일어나서 줄넘기하고 물 많이마시고, 밥먹을땐 물 안마시고 손으로 얼굴안만지거 주걱으로 얼굴마사지하고..ㅋㅋ 초딩때 늘 혼자였거든요. 왜남들은 혼자있거나 줄넘기하면 재미없다고하잖아요. 무조건 친구랑 같이하려고하고, 저는 어릴때부터 밥도 혼자사먹고 화장실도 친구들이랑가는게 이해안됬고 혼자 하루일상생각하며 줄넘기하는게 습관이되서, 외박하고 집에와도 아무도 모르는 집안이었지만 22살때까지는 어긋나는 행동? 한번안했어요. 춤추는거좋아해서 클럽죽순이였지만 문란한행동한적도없고, 친구들도 못된친구는 걸러사겨서 왕따당해도 게으치않고.. 부모님의관심을 안받아서 단점은, 너무보수적이예요. 아 그건 안할래. 모험정신이없다는게 단점인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부모님처럼 자식을 나으면 너무방치하거나 너무집착하거나할것같기도하고.. 부모님의 적당한 관심과 신뢰가 중요한것같아요
    352 태연이랑 백현 연애에서 제일 심각한게 [새창] 2014-06-21 14:22:30 39 삭제
    친동생이 엑소팬이라서 엑소멤버정도는 알고있는 사람인데여.
    동생이 태연이랑 연애설떴을때, 한숨쉬면서 태연은 개념도있고 좋은사람같아서
    좋게생각해야지. 이렇게 얘기했음. 그럼서 태연이 공격당하지않길 바란다. 라고했는데 저녁쯤 인스타그램이랑 여러저러 둘이 팬들을 기만한행동을 오유에서 접하고 동생을 찾아다녓는데 그사이에 엑소물품 전부 버리고왔더라구요. 자기그렇게생각하는 그룹을 좋아한게 미친짓이엇다고 언니 이제 나 팬질안할거야. 이러더군요 동생이 콘서트도가고 엑소 진짜 내가 무슨말만하면 감싸고 좋게말하기바빴는데 한순간 떨어져나가더군요. 누구든 그런태도로 팬 무시한걸 알면 좀 실망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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