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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一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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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17:43:02 8/6 삭제
    카카오톡캡쳐를 왜 올리시지않으시고, 글을 올리신거죠?
    514 헤어지고 2주째 [새창] 2017-01-07 09:39:09 0 삭제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덜 슬퍼서 덜 생각나서 에이 뭐야 살만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별이란게 은근히 작은그리움으로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헤어지고 안울고 카톡프사 염탐도 안했고, 살만하고 살도빼고 잘 지냈어요. 가끔 추억장소가면 훅 오다가 훅 가더라구요. 만난시간동안만큼은 2퍼센트정도 그애의 자리가 마음에 있긴했는데, 이젠 다른애가 채워줘서 없어졌네요. 무덤덤해질때가 올거예요. 그냥 그랬네 하고 그 생각조차 귀찮은때가 오더라구요
    513 피해의식 심한 썅X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12-17 08:35:46 11 삭제
    상대방을 피해의식자로 만드는 썅x도 있어요

    인연끊은 지인은

    말꼬리마다 제가 1을 말하면 1보다 더 잘난 2를 말합니다.

    걍 주말에 남친이랑 영화봤다하면 이틀안에 자기는 브아이피석에거 봤다합니다

    그니깐 걔는 말마다 피해의식 느끼고 더 잘난걸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애였어요


    이런일이 계속 많아져서 같은 무리인 친구들이 걔 연락끊고 결혼식도 안갔습니다 . 어느날은 제가 준비하는 직업를 제 3자인척 보란듯이까길래 그런말투나 어투 조심해야한다. 하니깐 ㅋㅋ 주위에 저를 사실을 못받아들이는 열등감 덩어리로 말해두더군요. 피해의식자도 조심하고 , 상대방을 피해의식자로 쉽게 취급하는 자도 조심해야해요
    512 칼로리의 충격적인 진실 [새창] 2016-12-09 07:18:46 10 삭제
    충격적인게.. 저는 15키로빼고 5개월째 유지중인 사람인데요. 저희집이 치킨집이거든요. 아침마다 치킨 5개먹고, 식단일기에 250칼로리 적었는데 ㅋㅋㅋ 1000칼로리 넘게넉어왔네여.. 근데 신기하게 살은 잘빠졌어요.. 내 생각이 지배한건가
    511 키 큰 남친 사귀면 안 좋은 점 [새창] 2016-12-08 06:51:56 0 삭제
    참고로 194인 친오빠 여친은 155. 눈을 입에 먹고다니실듯..
    510 키 큰 남친 사귀면 안 좋은 점 [새창] 2016-12-08 06:50:41 0 삭제
    친오빠가 194라서 키큰남자에대한 로망이 없은편이라, 이제껏 사귄남자가 줄 곧 175정도.. (나는 167) 늘 , 내가 키 좀 더 크면 좋겠지? 하고 시무룩해하고, 연예인 누구 좋다하면 쟤가 키가 커서그래? 하고, 친오빠보면 너희가족눈에는 내가 너무작겠지? 그런모습이 너무 귀여움. 크크크 난 너 자체가 좋아
    509 오늘 새벽에 톡으로 헤어졌어요 [새창] 2016-12-07 16:44:19 0 삭제
    제가 그 케이스.. 수능 재수생이었도 6월에 대박터져서 합격이 코앞이었는데 8월에 바람으로 차였어요. 그리고 3개월간 폐인처럼 지내고 수능망치고, 그 다음해에는 지치고 맘다쳐서 정신건강 찾으면서 일하고 .. 결국 3년이 걸려버림. 근데 문제는 자존감 낮았던 저도있지만 평생 원망하고있어요.. 공부하는거 기더리는게 힘들어도 바람이라니..갑자기 차다니.. 글쓴이분 남친은 조금은 배려하신 것 같네요. 집에 힘든일도 시험때문에 망씀 못드렸을것같아요.
    508 개와 고양이 중 어떤 동물이 반려인을 더 사랑할까? [새창] 2016-11-30 13:31:44 62 삭제
    가정불화속에서 자란 저는, 강아지에게서 오히려 부모님한테 받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꼈어요.내가 무엇을 하던 좋다고 꼬리를 흔들어주었고, 항상 나를 졸졸따라다니며 그냥 느꼈어요 마냥 나자체로 얘는 꽉 찬단것을요. 어느덧 11년이 돼 이가 많이빠지고 10분만 산책해도 지쳐서 옆으로 누워있는것을 보고 언제갈지 모르는 생명에대한 소중함도 배워요... 저희 강아지는 늘 벌러덩 누워서 배를보여줘요 . 제가 만져주면 좋다고 꼬리를 막 흔들죠. 2년전 자궁암 유방암 두개가 한꺼번에 걸렸고, 대수술을 할지 보낼지에 고민할때 거금을 들여 수술을 시켰죠. 목부터 성기까지 칼집을 내고 자궁과 가슴을 다 도려내서 피부를 잡아당겨 꼬메놓은 상처가 참 흉측했어요. 그 작은 아이가 슈술이 끝나자마자 덜떠진 눈으로 날 보고서 배를 벌러덩 까더라구요. 실밥이 가득한 배를 보여주며 만져달라고.. 병원에서 그렇게 울었어요. 아프게해서미안한데 넌 그래도 내가좋구나 하고 , 강아지는 진짜 사랑이에요. 가족가족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5:44:47 20 삭제
    글쓴이님 글읽고 그냥 빼박 내얘기다 싶어 정말 눈팅하다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도 이목구비가 뚜렷한편에 통통한체격이예요. 얼굴은 살이잘안쪄서 셀카사진만으로 학교에 찾아오는 애들도있었죠. 그러다 살뺐을때 사귄 전남친, 제가 요요오고나서 정말 "이 길에서 니가 제일 뚱뚱해" "내친구가 제일 싫어하는게 떡대넓른여자래" 등등 정면이든 후면이든 디스를 하더군요. 오히려 그럼 살빠질까요? 아뇨? 강요에의한 다이어트는 나를 자존감까지낮추며 더 살찌게합니다. 그 사람 만나면서 저 진짜 엄청 못생기고 형편없는 돼지라고 생각하게됐으니까요. 그리고 결국 바람피고 차인후 남자 트라우마까지생겼믄데, 제가 통통하고 한창 자신감없어서 못생겼을때 지금 남친이 제게 반했다고 고백하더군요. 전 장난이겠지 내까짓거 뭐좋다고 생각하며 마음문닫고 계속 피해다녔어요. 3개월을 계속 노력하길래 사겼믄데.. 2년 사귀는 내내 변함없이 제가 어떻든 사랑해주고 제가 살뺀다고하면 건강이 최고라고 , 더 맛난거 사주고.. 결국 이사람한테 내가 더 예쁜모습 보여주고싶어서 인생 최고로 빼고 리즈시절 보내고있네요. 자랑하는게 아니라 이만큼 사랑해주는 남자 글쓴이한테 널렸구요. 외면이아니라 내면을 보는사람 많아요.. 당장 헤어지세요 전 평생 후회해요 전사람으로 인해 울었던 나날들이.. 글쓴이분 외모도 이쁘시겠지만 내면이 이쁜걸 봐주는 사람 만날거예요
    505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BBQ... [새창] 2016-07-14 12:01:12 8 삭제
    쿠폰을 안주는건 점포 마음인데요. 카드나 모바일결제시 수수료가 붙기때문에, 쿠폰이 안가는경우가있습니다. 그러나 , 줘놓고 안된다는거는.. ;; 자기네들이 그걸 떼서 치킨을 주던가, 아예 주지말았어야죠; 충분히 따질수 있어요
    504 종교인까지 건드리는 메갈.(feat혜민스님) [새창] 2016-05-25 12:51:01 1 삭제
    저 트윗글은 스님으로써가 아니라 혜민스님 개인의 글로 올리시면 좋을텐데..저는 저 글에반대입니다. 문제인지 헷갈릴때조차 확실하게 문젠지 검토하고 걸고넘어가지않으면 본인이 불이익이 많아요. 티비를 보고 정치에 관심가지고 연예인 얘기를 하는것이 풍요롭지않은 삶이고 책읽는것이 풍요로운 삶이라는 기준을 그 누가 정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내삶에 문제가생겼을때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이 나라돌아가는일에 관심가지는것이 좋은삶이 아닌지?
    503 출근길에 계속 모르는 아저씨가 따라오는거 같아요 [새창] 2016-05-17 16:37:19 19 삭제
    저는 시장에서 장보는데, 매일 전봇대근처에서 노숙자 행세분이 출퇴근할때나 장볼때 게슴츠레 쳐다보는데 저러다 말겠지...했거든요. 늘 거기에 서계셔서? 낮2시에 저 집앞까지 몰래쫓아와서 뒤에서 저 덮치려다가,오빠가 그타이밍에 집에서 뛰쳐나와서 달려가서 잡았는데 기어코 발악하고 도망가더군요.생명을 지키려는듯 겁나 발악했어요 다칠까봐 오빠가 놔줬는데, 오빠말로는 옥상에서 담배피다가 봤는데, 진짜 누가봐도 절 쫓아오고있어서 내려왔데요.다음날부터 그 전봇대자리에 그 동네 떠나기까지 절대 안보였어요...
    502 애견인의 적은 애견인 입니다 [새창] 2016-05-16 14:48:35 2 삭제
    어이없는 일 생각나네요. 저희 집주인 강아지 소형견 말티즈였는데 , 맨날 풀어놨는데 물긴 엄청 무는 개였음. 짜증나서 좀 묶어두라니까, 우리집개가 원래 사람을 안무는데 이상하게 우리가족만 문데 ㅋㅋㅋㅋ 근데 택배아저씨가 그 개한테 물리고나서 고소당하심..그이후로 묶어둠. 미친.. 그 집 더러워서 나왔는데.. 진짜 강아지 10살짜리 기르는데도 그 집 개 진짜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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