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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ㅴㅵㅫ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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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ㅴㅵㅫ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20억엔 들여 방사능 버섯을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먹이는 미친나라 일본 [새창] 2014-02-19 21:36:14 0 삭제
    사진이 액박이네요. 그냥 복사 붙이기하지 마시고 그림은 저장하신다음 직접 올려주시면 액박이 없답니다.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2:06:32 0 삭제
    금식 시에 우리 몸은 심장, 폐, 뇌와 같은 꼭 필요한 기관에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화기관, 생식기관, 피부, 근육 등의 덜 중요한 기관의
    에너지 소모는 감소된다. 금식 시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화는 단기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변화가 조금 다르다.

    먼저 대사적인 변화를 살펴보면, 금식(fasting)시에는 보통 음식물은 제한하고 수분만을 섭취하는 데,
    초기 1주일 이내에는 급속한 체중감소(4-5Kg)이 발생한다.

    이는 체지방의 감소 때문이 아니라, 음식의 섭취, 특히 탄수화물의 섭취가 감소됨에 따라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되는 염분의 섭취가 감소되어
    체액이 묽어지므로 몸 안의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한달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몸 안에서는 혈당이 감소됨에 따라 성장호르몬, 코티졸, 글루카곤, 에피네프린과 같은 여러 가지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혈당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금식 후 최초 72시간 이내에는 간과 근육에 축적되어 있던 당원(glycogen)이 중요한 에너지 원이 된다.

    그 이상 금식기간이 길어지면, 체내에서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근육량을 감소시켜서 근육에 있는 branched amino acid를 분해하여
    혈당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량이 적은 어린이나, 여성이나 노인이 장기간 금식하는 것은 심장 근육이나 호흡근육에 이상을 초래하여,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17:45 0 삭제
    흡연이야기 하시니까 한마디 덧붙여봅니다.
    흡연자에 대한 요즘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정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예비 암환자 취급을 하고있습니다.
    공공장소는 물론 식당도 주점도 카페도 금연장소가 되었습니다.
    번화가 길거리도 마찬가지이지요. 동내 골목에 숨어펴도 창문너머로 냄새난다며 한마디 나옵니다.
    흡연장소에 가서 피라며 격리합니다. 메스컴에서도 의사들이 나와 거의 매일같이 담배의 유해성을 말합니다.
    어딜가도 끊어라. 하지마라. 기형아 나온다. 암걸린다. 간접흡연 위험하다. 죽는다 하지요.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53:16 0 삭제
    걱정하는 마음을 과격하게 표현해서 그런것이죠.
    반대로 괜찮다며 괴담 취급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자유도 책임도 본인의 몫이까요.
    단, 스스로 현 상황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는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21:43 2 삭제
    피폭은 흡연자에 비유하기보다 간접흡연자의 상황에 비유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흡연자에 비유한다면 원자력발전을 하는것에 비유하시는게 맞습니다.
    584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듯한 우리가족 [새창] 2014-02-16 02:38:16 0 삭제
    가족들 모아 놓고 방사능관련 공중파 방송을 함께 보세요.
    보면서 이런저런 관련이야기 해보세요.
    설득하려하지 마시고 듣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스스로 생각하게 해주세요.
    583 저희 어머니 직업상 일본에 자주 가십니다. [새창] 2014-02-16 02:33:29 0 삭제
    어머니를 이해하세요. 건강보다 자식먹여살리는 일이 더 중요하신 겁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알려드리세요. 가르치려하지 마시고 어머니 생활 속에 관련된 부분부터 시작하세요.
    함께 관련 동영상을 보셔도 좋구요. (공중파 방송들이 좋겠네요.) 보시면서 대화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582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방사능 측정 [새창] 2014-02-15 01:30:11 0 삭제
    세슘137 기준, 음식물 기준치인 100 Bq/kg 으로 오염된 식품에서 세슘만 추출해서 한점에 모아놓을수 있다고 가정하고,
    이 세슘에 방사능 측정기를 2cm 거리에서 측정하면 0.019 uSv/h 의 선량밖에는 발생시키지 못합니다.

    거리가 더 가까와지면 높게 측정되겠지만 측정기 내부의 센서와 물체와의 평균적인 거리를 고려하면 이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 계산은 음식물에 있는 세슘을 한점에 모아놓았을 때이므로,
    실제로 넓은 부피로 퍼져 있다면 이 값보다 약 1/100 ~ 1/10 정도 낮은 선량밖에는 발생시키지 못합니다.

    휴대용 측정기로 식품을 측정해서 감지될 정도 즉, 예를 들어 0.5 uSv/h 정도 나오려면 25,000 Bq/kg 이상 오염된 물체일 경우 가능합니다.

    *참고 : 식품의 방사능 오염을 측정하실 때는 납으로 차폐된 용기안에 넣어 측정하는 전문 식품진단 장비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http://blog.daum.net/naosicca/158
    581 후쿠시마 원전 우물서 방사능 7만6000 베크렐 검출…방출한도 500배 [새창] 2014-02-15 00:52:25 0 삭제
    체르노빌 사고는 사고 직후 발견 된 값이 최대 방사선 량 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제 1 원전에서는 지금도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갱신 중입니다.
    더불어 갑자기 상승하는 이유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위협적이며 후쿠시마 제 1 원전을 통째로 격리하지 않으면
    동일본은 마치 핵 전쟁중인 것 같은 상태가 계속 될 것입니다.
    580 저격수를 찾아라 [새창] 2014-02-14 02:18:44 1 삭제

    2.
    579 저격수를 찾아라 [새창] 2014-02-14 02:18:14 0 삭제

    1.
    578 후쿠시마 관련 정말 공식적이거나, 약간 큰 발표는 없었나요? [새창] 2014-02-12 13:16:48 2 삭제
    1.여기 게시판만 잘 살펴 보셔도 공식발표내용들이 꾀 있습니다.

    2.현재 일본은 답도 없이 허세만 부리고 있죠.
    접근불가의 방사능에 3년전이나 지금이나 근본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염제거작업이라고 하고 있는 일도 오염수는 매일 새나오고, 오염토양을 걷어내도 다시 오염되고있습니다.

    3.방사성 물질을 가장 잘 흡수하는 대표적인 식용작물은 표고버섯과 차입니다.
    577 만약 일본에 꼭 가야할때 궁금한점!! [새창] 2014-02-11 20:16:48 2 삭제
    맛의달인 작가 카리야 테츠 "방사능.. 일본음식은 이제 희망이 없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116160110398
    576 평온은 오늘도 러시아.gif [새창] 2014-02-10 17:25:44 1 삭제
    러시아 소스키
    575 언론이 묵살하는 日원전 오염수의 진상 [새창] 2014-02-09 16:52:25 2 삭제
    ↑냉각수는 정상원전에도 계속 들어가지요. 하지만 냉각수가 빠져나오는 순간 사고입니다.
    위 문제는 부서진 후쿠시마원전에서 원전오염 냉각수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고 그양도 투입량의 80%에 가깝게 나온다는것이지요.
    더불어 사람이 접근할수 없는 고선량이라 접근할 수가 없어서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고 막을 방법도 모른다는 겁니다.
    매일 지금 이순간도 엄청난량의 원전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이런 심각한 사태를 자세히 보도하지않고, 사람들은 언론보도가 없으니 별문제 없는듯 여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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