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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9	원불교가 불교보다 우월한 이유.jpg [새창]	2014-03-22 00:45:29	1	삭제
		질문: 원불교에서도 육식을 금합니까? 대답: 원칙적으로 금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교리상으로 30계문에 연고 없이 살생을 금하고 있어서 묵시적으로 육식을 장려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전> 제3 수행편 법마상전급 십계문에 보면 법마 상전급이 되면 '연고 없이 사육을 먹지 말 것'을 계문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불교에서도 원칙적으로 육식을 금기시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삼종정육(三種淨肉)'이라고 해서 자기를 위해 죽이는 것을 직접 보지 않았거나, 타인에게 그런 사실을 듣지 않았고, 자신을 위해 도살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는 고기의 섭취는 부처님이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식이 계율로 금지된 것은 대승불교 이후입니다. 중생에 대한 이타행과 보살행을 강조하는 대승불교가 구제대상인 중생의 육신을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외는 있었습니다. 환자 등 특수상황인 경우만 육식은 한시적으로 허용됐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원불교 교도라면 연고 없이 육식을 장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불교에서도 인간이 육도로 윤회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 윤회의 법륜에서 사육의 동물 중에는 자기 전생의 인척 또는 내생의 인연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육도의 윤회 측면에서 인간에게서 가장 먼 식물을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죄를 적게 짓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굼벵이에서 개가 되려면 수십 세대를 도를 닦아야 했는데 개를 죽이는 것은 굼벵이 수십만 마리를 죽이는 것보다 과보가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채식을 하는 것은 가장 죄를 적게 짓는 일이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과 비슷한 동물을 먹게 되면 그 만큼 병에 감염될 위험이 커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개를 잘못 먹으면 광견병, 소를 잘못 먹으면 광우병 등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선의 병은 인간에게 감염되기 어렵고 더욱이 식물의 병은 인간에게 감염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육보다 채식은 영양적 측면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그만큼 독성은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일주일에 하루라도 육식하지 말자'는 캠페인이 일어날 만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고 없이 육식을 금하고 있는 원불교의 깊은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 원불교신문(http://www.wonnews.co.kr/)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1 15:20:37	5	삭제
		영상 안의 남성은 대형 비닐 봉투 안에 아이를 넣고 거친 소용돌이가 이는 강물 속을 헤치고 나간다. 본인 목숨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보다 아직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의 대한 책임감이 더 큰 듯하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몇 번이나 강과 육지를 오고가며 한 학급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모두 등교시켜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투오이 트레 뉴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 성 삼랑 마을로 영상 촬영자는 삼랑 마을 지역 교사인 통 타이 민이다. 작년 홍수 피해 당시 아이들 등교를 현장에서 도왔던 이 교사는 본인 캠코더로 이 긴급한 순간을 담아냈다. 그녀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 개 뿐인 다리가 물에 잠겨 도저히 아이들이 등교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해당지역은 홍수가 나면 이렇게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677	단편 영화 Invectum - 구속 된 낯선 욕조에서 눈을 뜬 남자 [새창]	2014-03-20 21:40:52	6	삭제
		제가 쓴 글은 맞습니다만, 제 블로그는 아닙니다.
	676	19)왜 말을못해! [새창]	2014-03-20 14:57:53	2/6	삭제

	675	MB정말 대단하네요~ㅋㅋ [새창]	2014-03-20 14:45:58	4	삭제

	674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울트론 탄생한다.jpg [새창]	2014-03-20 13:47:18	0	삭제
		사실 오세훈은 선견지명이 있어 영화세트장을 미리 만든것이다.
	673	한번쯤 가볼만한 여행지 jpg [새창]	2014-03-20 13:24:29	0	삭제

	672	안경끼신분들에게 배틀을신청합니다 [새창]	2014-03-19 14:47:27	2	삭제
		이겨도 기쁘지 않을 싸움
	671	방사능 오염 없애는 제염장치 개발 [새창]	2014-03-16 22:58:26	0	삭제
		▼원자력硏, 한전기술㈜에 토양 제염기술 이전(2011.12.08)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제염해체연구부 김계남 박사팀이 개발한 '복합 동전기 토양 제염 기술'을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대표이사 안승규)에 이전키로 하는 기술 실시계약을 8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액기술료 14억4000만원과 매출액의 1.0~1.5%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이전하는 기술은 ‘복합 동전기 제염장치 설계기술’ 관련 국내외 특허 3건과 설계도면 및 운전절차서 등 관련 문서 4건이다. http://news.zum.com/articles/1117793
	669	일본 냉동우동 퀄리티 [새창]	2014-03-16 02:12:06	586	삭제
		1 사 드시라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저런 퀄리티를 바란다 뭐 이런 취지입니다.
	668	간짜장과 짜장면의 차이가 뭔줄 아시나용?'ㅅ' [새창]	2014-03-16 00:37:18	0	삭제
		예전엔 보통짜장면은 물짜장이라고 했습니다. 물짜장, 간짜장 이렇게 불러서 구분했죠.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05:26:19	1	삭제
		2011년 대한의사협회지에 특집으로 실린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글입니다. http://www.jkma.org/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54-1253.pdf 자세한 내용은 읽어 보시면 아실테고, 저선량 피폭에 관한 연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국제기구의 보고서에서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암과 유전적 장애는 문턱값이 없다고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를 보면 많은 연구에서 암에 관한 문턱선량이 없는 LNT모델을 지지하고 있으나, 반대의견을 주장하는 연구도 있다. 저선량 방사선에 의한 실험환경(in vitro)에서의 염색체 손상은 증명되었으나, 실제 인체 내에서 발병에 이르기까지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라고 끝맺고 있습니다.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03:32:47	0	삭제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03:20:44	1	삭제
		주영수 한림의대 교수님께서 의사의 입장에서 방사능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방사선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그만큼 우리 몸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과학아카데미 위원회(The National Research Council) 의 일곱번째 보고서(BEIR-VII,2005)를 보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생물학적, 생물, 물리학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폭의 위험성은 저선량에 이르기까지 직선적으로 존재하고 역치(문턱값)가 없다. 최소한의 양이더라도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가능성이 있다.' 역치라는 것을 책에서는 문턱값으로 표현했는데요. 쉽게 말하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최소한의 양'을 의미합니다. 즉 방사선은 아주 적은양이라도 우리 신체의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교수님 말씀으로는 이 연구발표는 이미 학계에서는 모두 받아들이는 확정된 결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ttp://sjhee79.blog.me/4017862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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