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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배달시켜 먹으려고 리뷰 보다가 어이털림류.jpg [새창]	2014-08-31 10:24:24	2	삭제
		진짜 애좀 팔아서 부모 사리사욕 좀 챙기지 맙시다.. 중국집 군만두 속도없고 딱딱한데 엄마가 두어개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되겠고만... 애 자장면 먹이고 싶으면 아줌마가 덜 먹음 되고...앗싸리 곱배기를 시키던가!!!!!!! 그리고 애엄마들도 안팔았음해요.. 저런 엄마들이랑 도매급으로 묶여서 욕 같이 먹는거 이제 지겹습니다ㅠㅠ
	52	노키즈존이란 문제가 갑자기 발발한 이유를 알았슴다 [새창]	2014-08-19 01:15:52	0	삭제
		무개념 아이부모들을 두둔하기보단.. 애 쫓아다니며 단속하느라 정신없을거 뻔히 알면서도 외식하러 나가고픈 부모의 맘을 대변?해서 쓴 덧글이에요~ 본문에선 외식하러 안나가셨다고 한 구절이 있고해서 큰흐름에서 벗어나지만 글남겨봤습니다. 내년에 둘째가 태어나면 정말 또 수십개월간 찬밥만 먹고살 처지라.. 저두 식당가서 예의없이 구는 애들보면 속으로 엄청 슝봐놓고선 오유에서 본의아니게 이런 글을 쓰게 됐네요~ 내아이와 모두를 위해서라도 저부터 잘하겠습니다..
	51	참... 세상이 살벌해졌네요. [새창]	2014-08-19 01:01:14	2	삭제
		세상이 마니 변했지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이요.. 과거에 비해 활동반경도 넓어지고 할수있는거도 많아지고 해서는 안되는 위험요소도 증가하고 .... 그런데 양육자는 부모로 한정되고 주변의 시선은 날카로워지구요.... 다각도로 아이교유과 부모교육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46	장위안이 지하철에서 중국인에게 건넨 쪽지 [새창]	2014-08-07 19:18:02	4/12	삭제
		저는 사실... 유독 국가색을 짙게 띄는 장위안보면서 엄청 보기 불편했거든요. 요근래 먹튀 중국아이돌을 마니봐와서 그런가... 한국방송에서 친중국의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 구축잘한 다음에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려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ㅡ.ㅡ;; 편집과 컨셉으로 그리됐다면 앞으로는 그런모습 자제를 ㅠㅠ.... 저만 글케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분위기를 좀 쐬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장위안이 화면에 잡히면 뒤로 돌리게 되요.. 개인의견이니 쓰레기통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19:00:52	0	삭제
		다른얘기지만... 애기 기저귀 일제쓰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발진때문에 그런거겠지만 찝찝하더라구요. 아는엄마가 군 기저귀 남는다고 나눠줬을때 버릴까... 하다가 기분나빠할까봐 몇개 채웠었는데, 이후론 안받아오고 흡수체 국산인 제품만 쓰고 있어요. 하기스랑 보솜이. 몇번 팸퍼스랑 나비잠 썼었네요. 여튼, 눈앞의 발진말고... 방사능 걱정 좀 하고들 살았음 좋겠어요.. 일본사는 사람들이야 떠날수가 없으니 그러고들 사는거지 괜찮아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아기 생선도 편식심한 아들땀시 어쩔수 없이 주2회정도 갈치 먹이고 있는데 좀더 크면 걍 육고기 위주라 먹이고 싶어요. 최소한으로 노출시켜요. 아가들한테는 제발..
	43	유산직전이라네요 [새창]	2014-07-10 13:26:17	17	삭제
		둘째생기고... 혹시나 또 유산될까봐 저한테 넘넘 잘해주는 울신랑도 가끔 생각없는 말한마디 툭툭 내뱉곤 하더라구요. 옛날 엄마들은 어떻게 애들 낳고 키우고 다 했을까? 라고요... 그때마다 저도 좋게-_-; 대답해줍니다... 아주 옛날엔 공동육아체제라서 옆집 아줌마도 애 봐주고,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그랬다고. 아니면 걍 되는대로 낳고 유산하고 또 낳고 하다가 몸 다 망가져서 지금 골골 대시는거라고... 요즘세대는 핵가족화되서 이웃은 커녕 가족의 도움도 받기 힘든데다가 환경적으로도 마냥 풀아놓고 키울수도 없다.. 과거보다 애도 더 잘 안생기고 유산도 더 잦아졌다고. 아. 착한신랑아..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제발 옛날엄마들은... 이딴질문 좀 하지말아줘요.. 그게 역으로 말하면 넌 왜 옛날 엄마들처럼 못하냐? 라는 공격이 될수도 있다는걸 제발제발 인지해줘요. 스트레스야... 진심으로다가
	42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드리는 소아청소년과 이용법 [새창]	2014-07-06 20:17:28	0	삭제
		저도 수많은 소아청소년과 전전하지만... 아직도 정착을 못했어요. 약도 잘 안들어서 이비인후과로 다니네요.... ㅠ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11:44:58	7	삭제
		역시 울아들은 고양이과였어...... 애아빠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너무 좋고 반가운 나머지... 붕붕이를 타더라고요...;;;
	39	정부와 언론이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할 점은 [새창]	2014-04-18 03:14:45	12	삭제
		그러게요.. 실종자 가족들이 그 장소에 모여계시는 이유가 뭔데요.. 내 가족의 생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알고자 함인데.. 하다못해 병원에서 감기치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을때도 이건 콧물약이다. 졸음이 올수 있다. 항생제를 써야 감기가 빨리 낫겠지만 과용우려가 있으니 쉬겠다. 이런식의 설명을 듣는데.. 재해관리본부는 요런 최소의 설명없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지들끼리 우왕좌왕하고 있으니 실종자 가족분들 맘 얼마나 타들어가겠어요. 아 답답해요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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