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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육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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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익명]대학안가면 힘들어요? [새창] 2013-12-30 23:50:36 1 삭제
    글쓴이가 여자이지만 예전에 내모습같아서 형이라 생각하고 반말할게
    지극히 주관적인 나만의 생각이지만
    형도 검고 보고 대학가려다 병역부터 해결했어
    군대 다녀온뒤로 꼭 대학이 필요할까 생각하고나서
    그냥 나한테 맞는 기술을 배우려 찾았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아무튼 형도 꿈이있었거든? 가수였어 재능은 음악계 사람들이 다 인정할정도로 진짜 좋았는데
    나도 그게 두렵더라 이러다 나중에 실패하면 어쩌지? 음악을 하면 포기할게 많을텐데.. 하고말이야
    맞는말이야 꿈을 위해 살다보면 미래에대한 불투명도 걱정하게되고 포기해야될것도 많아.
    난 그게 두려워서 포기했어 웃기지만..
    근데 니가 정말 좋아하고 정말 미친듯이 꿈을향해 달린다면 인정받지 않을까??

    그리고 꼭 대학나와야 성공하는건 아니야
    부모님께도 니 열정과 그 열정에 대한 결과 같은걸 조금씩 보여주면
    언젠가 인정하시지 않을까?
    니가 말한대로 공모전같은데서 입상을 한다던지 하던가 말이야

    너가 정말 하고싶다면 앞으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해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지만 이상 10분동안 작성한 댓글이야

    꼭.. 꼭 힘내 잘되길 바랄게!
    14 스파크에 폴딩썬루프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12-14 19:36:40 0 삭제
    아! 감사합니다!
    13 심심한데 각자 출신부대나 대봅시다 [새창] 2013-12-12 01:12:31 0 삭제
    30사단 92여단 119기보~!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4 11:05:22 0 삭제
    그는 끝까지 혼자였다.
    11 [익명]헤어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죠? [새창] 2013-11-27 00:45:12 0 삭제
    다시한번 거듭감사드립니다.
    9 신차 인수할때 말입니다. [새창] 2013-08-03 22:32:29 0 삭제
    통화가 안되네용......... 죄송합니다..
    8 말년을 매일매일 면회하며 지낸 SSUL [새창] 2013-05-10 00:54:01 0 삭제
    혹시....... 119..??
    7 안산 자전거(미니벨로) 분실했습니다. [새창] 2012-06-30 15:45:41 0 삭제
    사1동주민입니다 지나가다보이면 말씀드릴게용
    6 6.25사변 처절했던 전투 현장 [새창] 2012-06-26 12:34:39 1 삭제
    저두 군대있을때 국군 전사자 유해 찾는곳에 우리 소대가 잠시 파견되어서 유해를 찾는데 일렬로 줄서서 높은곳부터 훑으면서 내려왔음
    근데 낙엽 쌓인것만 훑고 사람 뼛조각 같은거 발견하면 보고만 하는식이어서 (금속탐지기가 있었지만 발굴지역에 비하면 수량이 좀 적어보였던걸로 기억) 그렇게 큰 성과는 못보고 유해 몇점만 발굴한걸로 기억합니다 저기는 모르겠지만 장비좀 충분히 갖춰서 수색했으면 좋겠어요
    5 [군필]군생활중 가장 아찔한 경험을 적어 보아요 [새창] 2012-05-09 13:40:48 7 삭제
    전입온자 얼마안된 이둥병이었을때 흡연장에 가면서 혼자 아웃사이더랩 립싱크하면서 가고있었음
    한참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도중 반대편에 상병선임이 오라해서 뛰어감
    그 상병이 마 니 랩했제 이러길래 아닙니다 초병의 임무, 초병의 권한 외우고있었습니다.
    구라치지마라 새끼야.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그래? 그럼 가 해서 조낸식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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