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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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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게 오해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5-10-23 22:55:14	0	삭제
		전라북도에 벽골제라는 것이 있는데 이 지역은 일제시대 전라도 지역 사람들이 수리조합을(지금의 농협? 비슷한 단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만들어 농지 개량을 한 것 부터 당시 자발적으로 일군 것도 많아요 일제시대때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았고 이분들도 나름의 생산성 향상과 노력을 기여하셨어요 그런 주장은 당시 노력을 펌하하는 말밖에 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90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게 오해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5-10-23 22:52:10	0	삭제
		이런 글은 가치중립적인 이야긴 아닌 거 같아서 저도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우리 민족이 말하는 얼을 깨뜨리는 친일이라는 말이 어느 범주인지도 모르겠고 일단은 당시 자본가들이 한반도 내에 들어온 일본 자본이나 사람들 하다 못해 경제에 참여하는 분들이 어떤 식으로 자본을 모아야 됐는지 정도는 어디까지가 친일이고 아닌지 정의 하실 수 있으신가요? 덧글 하나로 제 생각을 충분히 피력할 자신도 없고 이런 부분은 개인의 가치평가적인 부분이라 저도 뭐라 더 할말은 없습니다.
	389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게 오해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5-10-23 22:46:31	0	삭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란 책이 있어요 흔히들 경제사라고 말하는 영역과 일제시대 관련 담론이 주된 책인데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성장한 지주들은 마냥 일제에 협력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신들의 자본으로 조선인 학교와 시설을 세우기도 했어요. 제가 위에 예시한 박흥식이란 사람이 그 예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친일 행적이니 말이 많지만 따져보면 친일이라 말하는 국민 정서와는 행적이 맞지 않아요) 아무튼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추세로는 약탈개념의 수탈론은 이미 학계에서도 밀어주지도 않고 (깨진지 근 10년 ? 넘어갈 걸요) 이쪽분야로 많이 알러진 허교수님은 무작위적인 약탈은 본인 스스로도 허구점이 많다고 하시면서 구조적인 약탈 부분을 많이 지적하시고요 7차 과정에서 많이 배우는 수탈론은 90년대? 크게 무너졌고 그 이전부터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선에서 알리고자 남긴 글이지 남들과 감정 엮이며 랜선 싸움하려고 게제한 글이 아님을 알리면서 언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388	김구가 청년 시절 죽인 일본인인 무고한 민간인이었나요? [새창]	2015-10-22 22:04:32	1	삭제
		을미사변 당시에는 고위 관료 몇이나 군인 출신도 있었도 일 공사쪽 사람도 있었고 대원군 나으리도 있었고 민간인 출신만 앞세워서 일으킨 문제만은 아닌 거 같아요
	387	김구가 청년 시절 죽인 일본인인 무고한 민간인이었나요? [새창]	2015-10-22 22:01:04	0	삭제
		그 주장이 나오는 백범일지에도 나오지만 아떤 확신이 있어 죽인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가정하고 김구 패거리들끼리 벌인 일이라.. 일단은 작은 환도를 품속에 숨기고 있었다는 대목이 나오는 데 당시 조선 내 일본인에 대한 반감으로 잦은 충돌이 빚어지자 칼이나 권총같은 무기를 호신으로 드는 경우가 잦았다고 합니다. 확실한 건 김구 본인이나 조금 후에 쓰여진 백범일지 외에는 확실한 물증이 없다는 게 포인트
	386	이해하면 느낌이 이상한 귀여운 강아지춤 [새창]	2015-10-22 19:41:26	2	삭제
		정의만 따지면 선동 맞아요 윗분이 생각하는 선동은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특정행동이나 사고를 유도하게 하는 모든 행위가 선동에 포함되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19:21:31	0	삭제
		김구 치하포 살인 사건이라던지 임정때 돈문제로 독립운덩가를 여럿 패거나 독립운동을 하면서 살인 사건에 동조 주동한 경력이 회화되면서 그렇게 부르는 거 같네요.
	384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게 오해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5-10-22 19:19:17	0	삭제
		전 그냥 잘 못 아시는 분이 여럿 이상한 글을 게시하시길래 진상은 이렇다 라는 걸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올린 건데 반응이 상당히 뜨겁네요 (?) 사실 이쪽 주장은 조롱거리가 됐어도 본질적인 부분을 건드시는 일반인 분들은 본 기억이 없네요 ㅡㅡ; 거칠게 반응하시는 분들 때문에 저도 이야기는 더 이상 자제합니다
	383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게 오해가 많은 거 같아요. [새창]	2015-10-22 19:15:07	0	삭제
		어느 부분이 불만이신지 ;.. 일제시대 때 우리 민족은 마냥 빼앗기고 얻어맞은 민족이고 해방까지 아무런 힘도 없이 일제 치하에 있었다는 주장보다는 일제시대 때 나름 수리조합 만들어 새롭게 수로도 파고 대형 자본가들도 나름 돈 꾸려서 민족학교도 세우고 이랬다는 주장이 훨씬 보기 좋지 않나요 -0-..
	382	일제가 근대화 시켰다고 주장하는 놈들에게 [새창]	2015-10-22 02:17:52	0	삭제
		원래 낙성대연구소 그쪽에서 부르던 명칭도 아니었고 반대파 쪽에서 (조××)임의로 지은 네임이 쓰이게 된거죠 그래서 초반에 명확한 구분도 잘 지어지지 않았던 거죠.
	381	청소대행업체 지인의 이야기 [새창]	2015-09-16 17:48:06	1	삭제
		1 부계염색체로 민족별로 나뉜 하플로그룹에서는 몽골과 한국은 같은 동아시아인 치고는 그렇게 가까운 민족은 아닙다.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15:49:37	0	삭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그러잔아요 식이요법이나 허벌라이프니 헬스니 한가지 몰두 못하고 뭔가는 해야되는데 계획과 의지나 노력이 부족해서 잠깐 손대고 마는 거 좀 더 계획적으로 멀리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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